윈도우즈7 및 윈도우즈 모바일이 터치기반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있는것을 감안하여, 델파이 2010은 이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르 제공한다고 한다.

다음은 유튜브에 올라온 관련 동영상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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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전자의 활동을 차단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성인병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YTN이 AFP통신 등을 인용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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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대학 생명과학연구소의 앨런 샐틸 박사는 실험실 쥐에서 'IKKE 유전자'를 제거하자 지방을 아무리 섭취해도 체중이 늘지 않고 과다지방 섭취로 인한 건강 이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샐틸 박사는 실험 쥐들에게 생후 8주부터 16주까지 하루 칼로리의 45%를 지방으로 섭취하게 하면서 이 중 일부 쥐만 IKKE유전자를 제거한 결과 정상 쥐들은 체중이 불어난 반면 IKKE 유전자를 제거한 쥐들은 체중이 전혀 늘지 않았고 지방 과다섭취로 인한 만성염증이나 지방간 또는 인슐린저항 같은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샐틸 박사는 IKKE유전자가 사람에게서도 이처럼 비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이 유전자와 이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이 비만이나 당뇨병 같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의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세포'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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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미라지에 안드로이드를 포팅한 동영상이 떴다.



실제로 통화까지 가능한 버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게 가능해진다면 안드로이드 유저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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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라이브 안드로이드 CD로 Write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라이브 안드로이드 OS로 부팅하면 우선 다음과 같은 커널 드라이브 로딩화면이 나타납니다.

부팅시간을 단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라이브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그런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부팅이 끝나면 다음과 같이 안드로이드 로고가 나타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휴대폰 에뮬레이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엔터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사항 뭐든 하다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ESC키를 누르면됩니다. 잊지 말도록하십시오.

마우스가 되지 않으므로 4방향키와 엔터키 그리고 ESC키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화면이 나오면 그다음은 사방향키를 이용하여 메뉴를 탐험하면 됩니다.

처음 보에는 메뉴는 Google Search, Mesaging, Dialer, Contracts, Browser, 그리고 오른편의 확장메뉴가 나타납니다.

Google Search에서 kurapa.com을 치니까 다음과 같이 검색 결과가 나타난다. 안타깝게도 한글출력은 되지만 입력은 안되던데… 좀 되게 해주지…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엔 트위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트위터는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크롬브라우져를 인식하는 것 같다. 접속하니 PC에서 접속할때와는 다르게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이번엔 다시 메인으로 돌아가 오른편 확장메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Setting에 들어가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키보드나 소리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첫 사용소감을 말하자면 마우스 없이 키보드로 사용가능한 라이브 안드로이드(Live Android)는 넷북(Net Book)용으로도 참 괜찮은 OS인것 같습니다. 웹서핑에 최적화 되어져 있고 가볍지만 Microsoft Windows와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MS-Word, Power Point, Excel은 PC 사용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어플리케이션이 되어버렸으니...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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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젼이 나왔습니다.

USB메모리 또는 CD-ROM에 이미지를 Write하고 부팅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code.google.com/p/live-android/

 

오늘 보니 4일전에 또 새로운 버젼이 올라왔군요.

이미지 사이지를 보니 용량이 매우 작네요. 넷북같은데 올리려나봅니다.

 

설치 및 사용방법

우선 라이브 안드로이드는 별도의 OS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일단 CD Image이건 USB Image이건 두개이상으로 쪼개져있는것으로 나올텐데요. 여러개로 쪼개진 이미지를 하나로 합치셔야 일단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DOS Command에서 합칠 수 있음)

 

CD Image의 경우는 다운로드 후 DOS COMMAND 창에서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COPY /B liveandroidv0.2.iso.001 + liveandroidv0.2.iso.002 liveandroidv0.2.iso

여기서 만들어진 iso 이미지를 CD로 구우신 후 CD부팅하시면 라이브 안드로이드를 바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PC가 CD-ROM 부팅을 지원해야 사용이 가능하실겁니다.


USB Image인 경우는 다운로드 후 DOS COMMAND 창에서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COPY /B liveandroidv0.2usb.iso.001 + liveandroidv0.2usb.iso.002 liveandroidv0.2usb.iso

여기서 만들어진 iso 이미지를 USB로 Write 하신 후 USB 부팅하시면 라이브 안드로이드를 바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PC가 USB 부팅을 지원해야 사용이 가능하실겁니다.


VMWare에서도 사용 가능하십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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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모토롤라가 일본 텔코인 KDDI용으로 만든 TV 셋톱박스 사진이다.

박스 이름은 에이유 박스(AU-BOX).

이 박스에서는 CD를 리핑하여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기능이 더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 모르겠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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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등 돌보는 사람이 심하게 흔드는 바람에 뇌손상을 입는 아기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YTN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의 말을 인용보도 하였다.

YTN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어린이 병원인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은 매년 머리부상으로 입원하는 아기가 10여 명 정도 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부모나 돌보는 사람이 심하게 흔들어 뇌에 손상을 입은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아기가 뇌손상을 입어도 보호자들은 아기가 학교에 들어가 학습장애를 겪은 뒤에야 뇌손상을 입은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뇌손상을 입은 아기들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기들은 목이 약하고 머리는 크기 때문에 아기를 흔들면 머리와 뇌가 흔들리며 쉽게 손상을 입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신생아 시기에 뇌손상을 입으면 바보가 될 수도 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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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시원시원하게 예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1)
매번 안되겠는데요, 힘들겠는데요... 의 형태로 응하는 사람이 있다. - (2)

어찌 보면 (1)은 예스맨으로 바보같아 보일수도 있다. 또한 (2)는 부하직원 입장에서 보면 일을 줄여주므로 좋은 상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조직 측면에서 봤을때 (2)보다는 (1)이 더 인정받을 수 밖에 없다.

(1)의 상사 입장에서는 일의 결과를 떠나 (1)이 매우 믿음직스러울 것이다.
(2)는 신중하여 꼼꼼하게 결과를 낼 수는 있으나 실적면에서 (1)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만약 (1)과 (2)의 실적에 하자가 한번도 없었다고 치자, 이 경우 (1)이 더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것이다.

(1)이 매번 잘하다 가끔 실수를 했다 치자.
조직은 (1)의 실수를 다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대부분의 조직이다.

(2)의 경우 실수를 했다 치자.
가뜩이나 매번 삐딱하게 반응하는데 실수까지 하면...
좋게 평가할리가 없는 것이다.

조직에서 크기 위해서는 적극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스맨이 조직에서는 더 원하는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다.

반면에 (2)번의 경우는 도퇴되기 딱 좋은 스타일이다.
아무리 신뢰하는 상사라 하더라도 (2)를 끝까지 지지해줄 수는 없을것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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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란님이 집필하신 "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이라는 책에는 협력 마인드 관련하여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

연구 개발 프로젝트 팀장 공개 채용에서 경력만 봐도 합격이 유력한 응시자가 있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MIT를 졸업했고 각종 수상 경력도 화려했고,
대기업 프로젝트 팀장 경험도 풍부한 전천후 인재였다.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생각에 기술부 팀장은 질문을 던졌다.

 “전에 일했던 회사는 어땠나요?”
“서로 경계하느라 협력 마인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일했지만 바닥에 흩어진 진주알 같았다고나 할까요.”

뜻밖에도 이 응시자는 탈락했다.

사장이 그 이유를 묻자 기술부 팀장이 대답했다.

“대형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았지만 조직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지 못했더군요.
  그것이 바로 그를 탈락시킨 이유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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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란님이 저술하신 '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12가지 품격은 다음과 같다.

(1) 충성. 충성을 해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2) 성실. 회사가 원하는 직원은 성실함을 무기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이다.

(3) 적극성.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인재는 천재보다 소중하다.

(4) 책임감. 책임감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업무의 질이 달라진다.

(5) 효율성. 회사가 주목하는 것은 당신이 뭘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의 시간 동안 뭘 했느냐이다.

(6) 결과지상주의. 기업이 중시하는 것은 결과이지 얼마나 고생했느냐가 아니다.

(7) 소통 능력. 개인의 리더십 능력은 90%가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통해 드러난다.

(8) 협력. 아무리 능력이 좋다고 해도 주변 동료들에게 비협조적이라면 사장도 그를 지켜줄 수 없다.

(9) 진취성. 개인이든 기업이든 제자리걸음하는 순간 도태된다.

(10) 겸손. 공을 드러내기보다는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삼아라.

(11) 절약. 회사 통장을 잘 지키는 것은 직원의 몫이며 회사를 위해 절약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위해 절약하는 것이다.

(12) 감사. 당신에게 일할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라.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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