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MS와 쌍벽을 이루었던 델파이… 본격적으로 윈도우 시대가 도래하면서 볼랜드는 점점 그 영역이 좁아지기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델파이라는 언어에 익숙해 있어서 틈나는데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는 하는데, 최근 델파이 2009를 보면 나름대로의 진화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발환경은 나름대로 비쥬얼 스튜디오를 그대로 빼닮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 반응속도도 빨라서 말 그대로 RAD(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솔루션의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다.
문제는 모바일쪽도 델파이로 대응 가능한가… 이다.
몇몇 블로그를 보면 .NET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이 Windows Mobile에서 동작한다… 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나로서는 아직 확인한바가 없다.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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