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등 돌보는 사람이 심하게 흔드는 바람에 뇌손상을 입는 아기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YTN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의 말을 인용보도 하였다.
YTN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어린이 병원인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은 매년 머리부상으로 입원하는 아기가 10여 명 정도 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부모나 돌보는 사람이 심하게 흔들어 뇌에 손상을 입은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아기가 뇌손상을 입어도 보호자들은 아기가 학교에 들어가 학습장애를 겪은 뒤에야 뇌손상을 입은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뇌손상을 입은 아기들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기들은 목이 약하고 머리는 크기 때문에 아기를 흔들면 머리와 뇌가 흔들리며 쉽게 손상을 입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신생아 시기에 뇌손상을 입으면 바보가 될 수도 있다.
YTN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어린이 병원인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은 매년 머리부상으로 입원하는 아기가 10여 명 정도 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부모나 돌보는 사람이 심하게 흔들어 뇌에 손상을 입은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아기가 뇌손상을 입어도 보호자들은 아기가 학교에 들어가 학습장애를 겪은 뒤에야 뇌손상을 입은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뇌손상을 입은 아기들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기들은 목이 약하고 머리는 크기 때문에 아기를 흔들면 머리와 뇌가 흔들리며 쉽게 손상을 입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신생아 시기에 뇌손상을 입으면 바보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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