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이종원, 이하 코디마)는 16일 기준 3사 가입자(단자기준)를 집계한 결과 KT 548만, SK브로드밴드 250만, LG유플러스 202만으로 IPTV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2014년 8월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1월 IPTV 상용서비스 개시 이후 약 5년 8개월만인데요, IPTV 가입자는 2009년 174만에서 2013년 852만으로 약 5배 증가했고, 올해 8월 16일에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매출액은 8429억원으로, 2012년 기준 유료방송 매출 총액 약 3조6817억의 3분의1을 차지했습니다.

IPTV는 국내 최초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로서 양방향 서비스, VOD, N스크린, T-커머스 등 혁신적인 방송 서비스를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VOD 서비스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 합법적 콘텐츠 이용환경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고 있습니다.

IPTV가 향후 내실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지상파 재송신관련 제도 개선, 유료방송 저가 요금구조 문제 해소, T커머스 등 양방향 서비스 활성화 등 산적한 과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지적인데, 기존 지상파, 케이블TV, 위성TV 사업자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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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6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IT전문매체 오기즈모닷컴(ohgizmo.com)은 빔 프로젝터 형식으로 손 피부에 직접 시간 문자열을 띄워내는 신개념 스마트 전자시계 리톳(Ritot)을 소개했습니다.

길을 걷다 시간을 알고 싶을 때 버튼을 누르거나 손목을 살짝 흔들어주면 손등에 현재 시각이 레이저로 투사돼 피부에 나타나는 형태의 제품으로 흡사 전자 문신을 연상시키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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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톳의 기능은 단순 시간 확인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다른 많은 스마트 시계처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동기화돼 일정, 이메일. 전화, 문자 메시지, 날씨 정보, 어플리케이션 확인을 리톳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타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는 별도 디스플레이 없이 손피부로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데, 만일 지금 전화가 오거나 이메일이 도착했으면 리톳이 가볍게 진동하는데 이때 손목을 가볍게 흔들어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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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리톳의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색깔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델별 재질도 차이가 있는데 스포츠 버전은 플라스틱 및 고무로 팔찌 버전은 가죽으로 만들어지며 물론 방수 기능도 포함돼있습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리톳은 한번에 150시간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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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내달 21일까지 개발자금을 모금 중인 해당업체는 현재 당초 목표였던 5만 달러(약 5,121만 원)를 훌쩍 넘어 현재 49만 8,600달러(5억 1,066만 원)를 모은 상태라고 합니다.

가격은 120달러(12만 2,904원)~160달러(16만 3,872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예정일은 내년 2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7월 30일 시장조사기관인 NPD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북미 TV시장에서 올 상반기 35.6%의 시장점유율(매출 기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6.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반면 중저가 제품에 주력하는 대만계 비지오의 점유율은 17.7%로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3, 4위인 LG전자와 일본 샤프의 점유율은 뒷걸음질쳤습니다. LG전자는 9.4%로 2.1%포인트 하락했고, 샤프도 6.3%로 0.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삼성은 특히 최고급 UHD TV 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 5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북미 시장에 UHD TV를 출시한 후 5개월 만에 49.8%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후 줄곧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북미 TV시장은 63억달러 규모로 수백개 글로벌 TV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삼성전자가 나 홀로 독주하고 있는 배경은 화질과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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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7월 31일자 머니투데이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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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경제 2014년 7월 3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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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SW 기반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하여 야심찬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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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내놓은 안은 지원을 많이 해줄테니, 성공해보아- 입니다.

 

위에 나온 SW 가치평가 가이드, 스타트업 캠프, 미래글로벌 창업 센터 운용… 이런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조그만 회사에는 오히려 그들의 제품을 써주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SW를 만들어 오면, 이를 써줄만한 정부 부처/민간 기업등을 물색해서 실질적으로 이 SW가 활용되도록 해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 정책은 지원을 많이 해주겠다. 무슨 지원을??

(위에 언급된 내용은 아님) 대신 그 지원을 위한 심사 가이드를 만들 것이다.

해외 진출시에는 정부가 도와주겠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주위에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셨고,

또 경영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회사 문을 닫기도 하셨습니다.

 

그게 과연 그들이 머리가 나빠서 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머리는 똑똑하겠지만, 그들이 만든 SW를 써줄 사람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중이 외면하는 SW를 누가 써줍니까?

 

인구 4천만의 대한민국 국민의 일부가 사용했던 SW를 해외에서 성공시키려면 어떤 노하우가 필요할까요?

우리 정부에 이런 가이드를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을까요?

 

저는 무조건적인 해외진출보다는

최소한 국내에서라도 잘 할 수 있도록 그들이 만든 SW를 대중에게 알리고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이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토롤라에서 2014년 여름에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스마트워치 모토 360.

벌써부터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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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360은 충전 방식에서부터 다른 제품들과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USB 방식이 아닌 무선 충전 방식이라는 것.

 

스마트워치 모양에서부터 most likely watch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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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가 이정도 나와주면 아이워치는 어떻게 나와주는 것이 정답일까요?

과연 나오기는 할런지 궁금합니다.

또, 이에 맞대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는 어떻게 변할까요?

2013년에는 빅데이터 붐이 일어나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들에 대해 붐이 일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부터 있던 하둡이 주목을 받았고, 이와 연관된 보안기술들도 핫 이슈가 되고는 했습니다.

지금 와서 제가 느끼기에 이 기술들 외에도 데이터 전문가(Data Expert)가 가져야 할 배경지식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전에 근무했던 삼성전자에서도 법무팀과 긴밀한 협조하에 분산처리기술, 보안기술 외에도 개인정보 관련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제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로비(Rovi Coporation)라는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계 회사입니다. 저는 Data Solutions Group 소속으로 메타데이터(Metadata), 빅데이터(Big-Data), 추천검색(Search & Recommendation) 등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여기서는 분산처리, 보안기술, 개인정보 외에 지역 법률 및 비즈니스 룰에 대해 많은 신경을 씁니다. 왜냐하면 Data는 보는 시각에 따라 이해관계자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특정 분야의 데이터는 특정 집단의 합의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나라일수록 산업 발전이 퇴보하고 있거나 선진국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집단을 무시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메타데이터, 빅데이터… 이 두 분야는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이 때문에 패키징에도 룰이 필요한데. 이 룰로 인하여 정형화된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데 제약이 발생하게 됩니다.

데이터 전문가(Data Expert)는 앞으로 좀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판단됩니다. 이 분야도 기존 SW 개발과 마찬가지로 기획, 개발, 품질(QA), 운영의 4개 분야로 세분화되어져 있으며, 이 분야들이 서로 엮여 애자일(Agile) 형식으로 일을 추진합니다. 이 전 조직이 SW 중심으로 흘러갔다면, Data Industry는 좀더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일을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관점에서는 본다면 아마도 SW는 전공 필수과목이 되어야 할 것 같고 나머지 배경지식이 전공 필수과목으로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Data 관련 분야가 세분화되어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데이터 솔루션 분야… 3년 뒤, 5년 뒤가 기대됩니다.

여러 업체들이 스마트워치를 만들었지만, 이를 열심히 사용하도록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아래는 각각 삼성, LG, 모토롤라가 내놓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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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점에서는 그나마 모토롤라가 시계를 쓰는 사람을 생각한 흔적이 더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두 제품은 왠지 과거의 싸구려 전자시계같은 느낌이고, 세번째 제품은 명품은 아닐지라도,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주어 양복에도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롤렉스급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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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런 느낌 정도는 나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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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많이 나왔지만, 아래 제품들을 보면 글쎄… 제조사들 입장이 혁신을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스마트 워치의 제품 포지션은 헬스케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웨어러블이 아니라 어덜트 토이(Adult Toy)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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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어떤 제품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스마트 워치는 다음을 만족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1)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할 것이고
2) 충전도 USB 케이블 같은 복잡한 세팅이 아닌 무선 충전을 기본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고
3) 시계를 차고 여행을 가더라도 4박5일정도는 기본으로 버텨주는 성능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방송국에서 방송 시 트위터 해시태그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한 지 2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Bones는 Bones 시리즈를 의미합니다.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해시태그에 대한 홍보는 방송 중에 계속 됩니다.

최근 Twitter는 원활한 Social Broadcasting을 위하여 Rovi와 제휴까지 진행한 것으로 보도 된 바 있습니다.

 

소셜 Broadcast는 향후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 올까요

아래 사진은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mart Watch;스마트 시계)의 컨셉 이미지입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이 시계를 옆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이런 콘셉트 이미지는 아래의 특허 이미지에서 도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와치폰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2009년에 나온 제품이고 국내에서는 쓸 수 없고, 해외에 나가면 GSM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계의 가장 큰 단점은 손목에 땀이 차면 이슬이 맺쳐 와치폰 LCD를 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남아에서 일주일간 사용했었는데, 대낮에는 땀이 차서 거의 사용이 불가능했었습니다.

 

삼성에서 나올 스마트 와치…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 다른 업체들도 많이 고민을 해 왔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을 텐데요.

고객의 한 사람으로써 이런 문제를 개선해 나올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니PC가 시장에 속속 나오면서, 미래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 2012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안드로이드 PC… 이것이 미니 PC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죠.

이 제품은 놀랍게도 듀얼코어 CPU를 내장하였고 안드로이드 4.0을 지원하여

HDMI를 지원하는 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위의 Mini PC 제품은 시장에서 아주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를 응용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 제품은 MK 809 II입니다.

무선 키보드를 이용하여 응용성을 한단계 업그래이드 시켰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의 제품은 intv라는 제품인데, 무선랜이 내장되었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 제품은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네요.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 제품은 GK802라는 제품인데 리모컨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위에 보신 바와 같이, 이제 미니 PC를 통한 1080p급 HD영상 감상은 누구나 구현할 수 있는 기본 feature가 되었습니다.

5만원짜리 조그만 USB Stick을 이용하여 웹서핑도 할 수 있고, YouTube 비디오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판매 가격 5만원짜리 USB Stick의 위력이 이 정도라면, 이를 이용한 제품 또한 엄청나게 밀려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시장의 성공과 실패는 차별화된 어플리케이션/서비스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3년 5월 13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삼성이 1초만에 영화 다운로드 할 수 있는 5G 통신을 개발했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는 기술개발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선이 유선을 대체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 기술 상용화를 2020년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무선이 유선보다 더 빨라지는 시대 곧 올 것 – 기술 상용화는 2020년 예상

indoboom.com의 12년 10월 post에 따르면 전세계 인터넷 속도 순위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Hong Kong (41.58 Mbps).
2. South Korea (34.15 Mbps).
3. Lithuania (32.81 Mbps).
4. Andorra (31.60 Mbps).
5. Singapore (29.89 Mbps).
6. Taiwan (29.34 Mbps).
7. Latvia (28.91 Mbps).
8. Japan (28.19 Mbps).
9. Netherlands (27.10 Mbps).
10. Romania (26.62 Mbps).

 

하나 놀라운것은 루마니아가 세계 10위라는 것.

 

저 개인적으로는 인도네시아 인터넷 환경이 궁금하여 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속도는 세계 147위이며, 자카르타같은 인도네시아의 대도시는 10Mbps 미만의 속도가 나오는데, 다른 도시는 평균 2.16Mbps정도라고 합니다.

한국 – 인터넷 속도 1위는 옛날 말 - 1위는 홍콩, 리투아니아가 세계 3위

2013년 2월 22일 CNN은 미래의 스마트폰이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 하며 다음의 컨셉 그림을 함께 보도하였습니다.

미래의 스마트폰… 너무 궁금합니다.

미래의 스마트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을 중고로 팔고 새로운 것을 사려고 고민 중입니다.

올해 나오는 노트북은 일단 가볍고, 배터리가 7시간 간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이 되는 것이라 하는데요.

올해 노트북의 트렌드는 가볍고 배터리가 7시간 이상 지속되며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것

그도 그런 것이 윈도우8을 터치스크린 없이 그냥 쓰려면 무척 불편합니다.

올해 노트북의 트렌드는 가볍고 배터리가 7시간 이상 지속되며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것

삼성전자에서 나온 제품은 시리즈5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2013년 2월에 출시 된 NT540U3C-A7H이 일단 유일합니다.

시리즈9으로는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 우리나라와 인프라 수준이 비교가 안되…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CNet에 따르면 FCC는 2015년까지 모든 주에 1Gbps급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FCC는 2015년까지 전국 50개주 마다 최소 1 지역에서 기가비트 수준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Gigabit City Challenge"를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통신사, 서비스 제공업체, 주정부기관에 각 주마다 최소한 하나의 생활권 이상에 기가비트 인터넷을 공급할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가비트 속도의 인터넷이 가능해야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대 이상의 새로운 발명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됩니다. 참고로 현재 Kansas city를 포함한 14개의 주 42개의 생활권이 초고속 광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며 이들 도시들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news.cnet.com/8301-13578_3-57564815-38/fcc-pushes-for-gigabit-broadband-in-all-50-states-by-2015/

2013년 1월 2일자 세계일보에는 디스플레이서치 자료를 인용하여 세계 평판 TV 시장 업체별 점유율이 나왔습니다.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는 것.

 

세계 평판 TV 시장 업체별 점유율 (2011 1분기-2012 3분기)

우리나라 외에 다른나라의 도전자들이 나타날텐데… 이 일등의 자리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 업체들은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란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구조화된 형태의 데이터 포멧으로 변환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합니다. 웨어하우스(warehouse)는 단순히 창고를 의미하지만,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는 데이터 뿐만 아니라 분석 방법까지도 포함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ata Flow 분석

2. 패턴 도출

3. 모델링 (Static한 Data Model 생성)

4. 구조화된 데이터를 반복 생성

5. 리포팅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의 특징 - 분석, 패턴도출, 모델링, 데이터 생성, 리포팅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는 주로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로 많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분석을 통해 추천(recommendation)하는 방향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차원분석이 가능한 OLAP까지 동원된다면 보다 과학적인 추천이 가능 해 질 것입니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사전적으로는 관리(Management)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앞에 명사가 붙으면 의미가 살짝 달라집니다.

IT 거버넌스(Governance)라 하면 이는 IT 지배구조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살짝 어렵죠?

IT Governance = IT 지배구조 = 정보기술 지배구조

즉, IT 거버넌스란 IT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지배구조를 포괄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IT 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 누가 오너십(Ownership)을 가지고 관리를 하느냐… 누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이를 운영할 것인가… 이것이 IT 거버넌스(Governance)의 태생적인 문제점을 낳습니다.

그래서 요즘 대기업들은 자체 조직을 가지고 IT 거버넌스(IT Governance)를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보안과 효율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힘들 수 있는데요, 오히려 기업 내부에서는 통제가 용이하고 내부 조직문화를반영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Microsoft Azure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구현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2011년 11월... Microsoft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Microsoft Case Study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네요.

제 이름이 나오는 몇 안되는 매체 중의 하나이므로 이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여 본 블로그에 포스트 해 봅니다.
 

삼성전자는 2008년 클라우드를 자사 서비스에 접목하기 시작해 2011년 Windows Azure를 활용하기까지 자사 서비스 인프라를 빠르게 진보된 환경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멀티 벤더 체제란 큰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IaaS, PaaS를 고르게 지원하는 Windows Azure의 사용을 늘려 자사의 핵심 인력들이 유지보수가 아니라 고객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품질 제고라는 보다 중요한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통상 보안때문에 외부 매체와의 인터뷰는 일체 하고 있지 않지만, 위의 경우는 회사 보안팀/인사팀과의 협의를 거쳐 올라간 내용입니다.

Reference
http://www.microsoft.com/korea/customerevidence/evidence_view.aspx?idx=262  
 

자료 작성을 하다 보니 스마트 TV 2012년 제품의 이미지가 필요하더군요.

자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해 놓습니다.

 삼성 스마트 TV 2012년 제품 사진 (Samsung Smart TV for year 2012)

삼성 스마트 TV 2012년 제품 사진 (Samsung Smart TV for year 2012)

휴대폰과 연계하여 TV를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AllSharePlay의 한 장면.

삼성 스마트 TV 2012년 제품 사진 (Samsung Smart TV for year 2012)

Fitness Hub를 이용하여 운동도 할 수 있고, 칼로리 소모량을 볼 수도 있습니다. 어메이징 하지 않나요?

삼성 스마트 TV 2012년 제품 사진 (Samsung Smart TV for year 2012)

출처: http://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326725361

 

삼성 스마트 TV 2012년 제품 사진 (Samsung Smart TV for year 2012)

출처: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9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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