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국에 이어 총 상금 US$ 500,000을 걸고 Smart TV용 Apps Contest 개최를 미국시간 8월 11일에 선언하였습니다.

관련정보는 freethetvchallenge.com에 접속하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출시되는 Smart TV를 통해 hulu plus, Facebook, Netflix, Pandora 등의 TV기반 앱을 출시하였으며, Google Maps, Skype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iOS 4.0 업그래이드 후 3G 인터넷 안되는 현상이 있군요.

아이폰 업그래이드 시,
KT 프로파일을 업데이트 하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러겠다고 그랬는데,
그게 잘못된걸까요?

문제가 있으신 분은 다음과 같이 해보십시오.


Home Menu -> 설정 -> 일반 -> 정보 -> 네트워크사업자가 7.1 이하면 숫자를 대충 문지릅니다. (WIFI가 연결 된 상태에서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기와 같이 네트워크 사업자 설정 업데이트 메뉴가 뜹니다.


혹시 기업네트워크(회사망)에서 안되시는거면, 집에 가셔서 다시 해보세요.
파이어월(방화벽) 때문에 안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iOS 4.0 업그래이드가 된다고 하여 출근하자마자 소프트웨어 업그래이드를 진행중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다운로드 시간이 무척 오래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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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업그래이드가 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됩니다만, 그래도 업그래이드가 된다고 하니 무척 설래이는군요.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주목 받고 있는 능동형 인터넷 TV시장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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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매거진C 5월 22일자 삼성전자 Internet@TV를 홈 화면으로 한 스크린샷

 

인터넷 TV에 새롭게 뛰어들 업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과 구글입니다. 이런 TV들의 가장 특징은 셋톱박스가 별도로 필요 없고, TV에 인터넷만 연결 되 있으면 다양한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소니와 구글이 합작해서 구글 스마트 TV라는 것을 내놓는다고 해서 이분야의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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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구글의 등장에 기존에 세계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삼성전자, 필립스, 파나소닉 등은 나름 주시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 LG전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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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쫒아 오는 구글과 애플의 반격에 기존 업체들은 어찌 반응할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아이폰을 Sprit으로 탈옥을 하고, 시디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아이폰을 에그처럼 쓸수 있다고 한다.

Sprit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종전의 탈옥툴이 폰 리부팅시 PC연결해야 함을 말끔히 해결해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탈옥도 싱크상태에서 클릭한번만 누르면 되므로 무척 간단하다.
혹시 탈옥을 하고 싶은 분은 하기 URL에 접속하여 해보기 바란다.

http://spiritjb.com/

이를 이용하면 아이패드가 3G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아이폰을 통해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 시디아가 설치된 아이폰에서 다음과 같이 해주면 된다.
1. cydia 에서 Manage 로 이동후 Sources 다음 주소를 추가
  => http://www.sinfuliphonerepo.com

2. Search 로 이동해 MyWi 로 검색시 다음과 같이 3가지가 검색 됩니다.
 1) MyWi
 2) MyWi (No Rock)
 3) MyWi Cracked

 여기서 3)을 설치해주면 아이폰을 무선 AP처럼 만들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기 URL에 접속하면 스크린샷을 포함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ppomppu.co.kr

랜드로버 차량에 iPAD를 장착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장착을 위해 차에 구멍하나 안뚫었다고 주장하는데요, 사진을 보면 매우 그럴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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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네비게이션에 아이패드는 아직 사용 가능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google map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이 검색정도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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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추가 장착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미 랜드로버용은 나온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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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벌써 이런 악세사리가 등장하다니, 참 대단합니다.

국내에는 어떤 악세사리가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파나소닉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TV관련하여 안드로이드 TV 제품단가가 너무 비싸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여 TV만드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2010년 3월 30일자 비즈니스위크 기사에 보도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무료지만 구글의 파트너인 고가의 Intel의 칩셋을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Cydle의 M7 타블렛 PC

파나소닉이 안드로이드 OS를 체택하지 않는 이유는 외형상으로는 제품 단가가 너무 올라가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 안드로이드 OS는 TV, BD(블루레이)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충실하지 못하여, 제품 그 자체의 기능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는 TV나 BD를 단순 모니터로 전락시키기 보다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파나소닉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도 아직은 TV OS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기기가 기존 CE기기와 경쟁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위의 Cydle의 M7을 보면, 누구도 이를 TV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TPC 또는 Net Book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즉, TV라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단순 HTPC로 전락하게 될 수 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Reference: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03-30/panasonic-rejects-google-s-android-for-its-tvs-because-of-cost.html

한 스웨덴 회사가 안드로이드 기반 TV 셋을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뷰 전문 포탈 WIRED에 따르면 첫모델은 42인치 LED TV라고 하며, 가격은 US$2,000~2,500 정도 할거라고 합니다. 이 TV에서는 YouTube, Netflix, Hulu 등의 VOD 서비스 드이 제공될거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므로 Full Browser, 구글 맵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소셜 어플리케이션 또한 제공된다고 합니다.

같이 제공되는 주변기기로는 무선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제품 사양으로 봐서는 HTPC인지 TV인지 제품의 포지션이 살짝 궁금하군요.

실제 제품은 언제 판매될지 아직 모르겠으나, 그냥 화면만 큰 PC 모니터로 전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제품으로 태어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Reference: http://www.wired.com/gadgetlab/2010/04/worlds-first-android-tv-comes-from-sweden/#ixzz0kI0jfXLw

2010년 MWC에서 발표한 Windows Phone 7...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Windows Mobile 7이라는 이름도 이번에 Windows Phone 7으로 변신 시킬만큼 마이크로 소프트의 모바일 시장에 대한 의지는 확고한것 같습니다.

일단 기능적으로 보면 윈도우즈 폰 (WIndows Phone) 7의 변화는 타 경쟁사와 비교해 볼때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주요 컨셉은 기능을 심플하게 하고 사용성을 좋게 한다는 것.


시제품 데모를 보건데 손톱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보아 애플이 기 채택한 아직 멀티터치 기능은 적용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도로는 애플을 이기기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버젼은 시제품이므로 그 이상의 의미를 뒺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다 편하고 사용성이 좋은 뭔가를 내놔야 강자로서 1위의 자리를 차지할 것인데, 아직까지는 그냥 컨셉 보여주기 정도로 판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WIndows Phone 7용 게임인 IVY THE KIWI라는 게임 데모를 보겠습니다. 나름 흥미 진진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섬세한 제어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앞서 중국 가전업체 VIZIO의 CF와는 다르게 한해 앞서서 발표된 09년도 삼성전자 인터넷 TV의 동영상은 매우 점잖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CF가 아닌 제품 소개 동영상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체 이더넷으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로 판매하는 무선 USB 동글을 이용하면 무선 WIFI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삼성전자 자체의 인터넷 TV 솔루션인 인포링크가 아니라 VIZIO와 마찬가지로 야후 서비스를 이용한 블럭버스터, 플리커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의 선전도 대단하군요.

아래의 동영상은 중국 가전업체 VIZIO의 북미 CF입니다.

VIZIO도 인터넷 TV를 앞세워서 북미 시장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술력이 떨어져서 저가 시장 위주로 공략을 하고 있는 VIZIO라고 하고 있지만,
CF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다이나믹하게 만들었습니다.

트위터, 플리커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CF에 다 녹아들어 있습니다.

아이폰 내부를 해킹하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툴이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이용하면 마치 USB 드라이브처럼 이용하여 아이폰에 파일을 자유롭게 복사하고 삭제할 수도 있다.

나는 주로 만화를 복사할 때 iPhone Folder를 주로 이용하는데, iPhone Explorer는 한글지원이 잘 안되 불편한 반면 iPhone Folder는 한글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매우 좋다.

이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려면 하기의 URL에 접속하면 된다.

http://iphonefolders.com/

아이폰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 하면 정상적으로 복구가 된다고 합니다.

1. 먼저 다운된 아이폰을 컴퓨터와 연결 합니다.
2. 아이폰의 [전원 버튼] +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른채로 유지합니다.
3. 전원이 꺼지면 [홈버튼]은 그대로 누른 채로 [전원 버튼]에서만 손을 뗍니다.
4. 잠시 지나면 컴퓨터에 아이폰이 연결되며 iTunes에서 복원모드에 있는 아이폰을 발견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5. iTunes에서 복원 버튼을 눌러 복원을 합니다.

혹 케이블 연결이 잘 안되었거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하면 복원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패하시면 USB 케이블을 다시 꼽아보시던지 해보세요.

그리고 업그래이드 시간이 꽤 오래걸립니다.
끈기있게 기다려보세요.
사람들이 아이폰을 극찬해서 아이폰 OS는 안뻗는줄 알았더니, 아이폰도 뻗네요.

화면이 꺼진상태에서 터치도 안먹고,
홈 버튼을 눌러도 무반응이고,
또 홀드 버튼도 무반응입니다.

jail break한것도 아닌데 벽돌된거 아닌가... 찝찝하기도 하고.

멀티 타스킹도 안하는데 OS가 뻗을일이 뭐가 있다고 그러는지... 참 황당합니다.

AS센타를 가야 하나
아님 114를 걸어야하나... (전화가 되야 걸지)

막막하던 차에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니 방법이 나오네요.

[하단의 홈버튼] + [상단의 홀드 버튼] -> 같이 누르시면 쿨부팅(cool booting)을 합니다.

같은 문제로 고통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비기 공유합니다.


여기는 KT 고객센타.

블로그라이터로 글 올리면서 사진도 올려봅니다.

수평으로 쓰기 모드가 지원되면 참 좋을텐데 아쉽군요.

아무래도 손가락 하나로 글을 쓰려니까 자유롭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요즘 하루에 한번씩 iTunes를 쓰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1-2번 이상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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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디바이스랑 싱크(Sync)할때 iTunes가 뻗어버리는 현상이 잘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애플이 하면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욕정을 참지 못하고 1불을 지출하게 만드는 아주 재미난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소개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아이스케키를 체험 할 수 있게 해주는 킬러 어플리케이션인데,
밑에서 바람을 불어 치마를 들어올리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손바닥 지문이 닳도록 터치 해줘야한다. ㅋㅋ)



한가지 재밌는것은 이 아이폰 동영상 밑에 달린 댓글인데,
다들 열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시 일제는 달라...

어찌 보면 상당히 돈 아까운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한데,
놀랍게도 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엄청나다는 것...

이 또한 아이폰이 만드는 새로운 마켓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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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거는 측면에서 아이폰이 터치 방식이라 어떤 면에서는 쓰기 더 불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일반폰은 물론이고 삼성전자의 미라지(SPH-M4800) 같은 스마트폰 조차도 스피드 다이얼을 제공하고 있다. 단축다이얼 또는 단축버튼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혹시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이런 기능을 제공안한다.

그러나 app store가면 스피드 다이얼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영문명 speed dial.

 

스피드 다이얼은 다음과 같은 4종세트로 제공된다. (무료로)

 

 

이 경우 각각을 설치하고 골라가면서 쓰면 된다.

 

난 1번은 우리집, 2번은 회사, 3번은 친구, 4번은 동생 번호를 매핑해 쓰고 있다.

Microsoft Windows Mobile에서는 Vito Audio Notes를 설치하면 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죠.

정신없이 통화하다보면 말끼를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는 이러한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데요
구조적으로 구현을 못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없으니 참 불편하군요,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마술...



아이폰에 저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술입니다.

특히 액스레이 어플리케이션은 한번 설치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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