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풀린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아이폰에 대한 활발한 리뷰는 시작되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아이폰의 숨겨진 기능...

참으로 놀랍다.


ifree는 아이폰을 아이튠스(itunes)없이 자유롭게 제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ifree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iFi가 없이도 USB케이블을 통해서 iPhone을 직접 제어 할 수 있다.
2. 백업기능을 제공한다.

다음의 URL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download.connect.kr/ifree/iFreeSetup.exe

또한 자세한 정보는 iFree 커뮤니티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touch.connect.kr/?mid=user_ifree
2009년 11월 17일자 전자신문에 보도 따르면 삼성전자 인터넷TV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75.1%에 달하며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2위는 파나소닉으로 11.7%, 3위는 소니 10.9%, 4위는 샤프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LG전자는 순위에 없는 것으로 보아
판매량의 다수는 브라운관 TV를 포함한 저가 제품인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영화 대여업체인 블럭버스터와 손 잡고 인터넷 TV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이 이제는 방송사를 꼬시는 모양입니다. 최종적으로 꼬시는데 성공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http://mediamemo.allthingsd.com/20091102/apples-itunes-pitch-tv-for-30-a-month/

 

우리나라로 따지면 KT의 QOOK같은 서비스를 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요.

 

왜 iTunes냐...

 

애플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는 iTunes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POD Nano, Touch 등과도 연계하고

더 나아가서는 현재의 STB형태인 Apple TV도 커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항상 컴퓨터를 켜 놓아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것만 같기도 한데요.

MAC을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 만들어 놓고 쓰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이나 사용성 등을 고려하면 역시 TV에 All-In-One으로 넣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유튜브에 흥미로운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노트북 프로토타입이 나온것.

삼성은 앞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아몰레드로 할 모양인가보다.

크기는 4.5인치 정도로 하고
키보드가 장착되면서 전화기능이 되는 넷북이 나와도 난 사줄 의향이 있는데...

전체 키보드를 넣기가 그러면
쿼트자판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노트북 시장에서도 삼성이 뭔가 반격을 할것 같은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

유트뷰에 아이폰과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비교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미라지(SPH-M4800)에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얹어 써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즈 모바일 6.5에 만족하고 있다. 기기 자체의 CPU가 후져서 퍼포먼스가 약간 떨어지는 거 말고는 모든 기능이 다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기능이 매우 만족스럽다.

하기의 동영상은 애플 아이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모바일을 비교하고 있다.

유튜브에 윈도우즈 모바일 7.0 프리뷰 동영상이 나왔다.
아직 윈도우즈 모바일 6.5 제품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컨셉 동영상이 돌아다니다니....

컨셉 동영상으로 생각되는 이 영상 제작에 사용된 단말은 소니 엑스페리아를 사용하였다.



소니는 돈 한푼도 안들이고 광고를 하나 만든 셈이다.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 7.0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터치기능이 강조가 되었는데,
아웃룩기능과 연동된 기능이 매우 인상적이다.

미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구글 보이스…

 

한국에서는 접속이 안된다.

서비스 권한을 얻었어도 한국에서는 쓸 수 없으니… 그림의 떡이다.

 

GeoIP를 Detection해서 접속을 제한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디지털타임스는 9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생활가전사업부의 에어컨 부문을 윤부근 사장이 맡고 있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아래 배치하고 공조솔루션팀으로 격상시켰다고 한다.

현재의 국내의 시장규모가 1조 4000억원이고 2012년에는 2조원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현재 VD사업부의 연간매출이 30조인 것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VD 사업부의 영업과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시스템에어컨 사업도 1위 자리를 차지해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제 파주도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기존에 LG-PHILIPS LCD 공장이 파주에 들어서서 파주가 예전과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다.
세계일보 9월 24일자 기사를 보면 경기 남부지역이 아닌 북부지역... 즉 파주에 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유/무선 콘텐츠 마켓스토어 애플이 처음 만들어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다.
어떤 업체들이 비슷한것을 하고 있는지 적어본다.

애플: 아이튠스 앱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 10월)
노키아: 오비스토어
페이스북: 페이스북 앱스토어
리얼네트웍스: 랩소디
버라이존: 버라이존 앱스토어
삼성전자: 삼성 애플리케이션스토어 (2009년 9월, http://www.samsungapps.com) - 유럽위주
LG전자 : 해외에서는 앱스토어, 국내에서는 콘텐트 큐브
SKT: 네이트 앱스토어(기존), T스토어 (2009년 9월)
KT: 쇼앱스토어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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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차세대 OS는 gOS라 부릅니다. gOS 클라우드(Cloud)는 브라우져기반 OS로 웹, 이메일, 채팅 등이 가능하고 Windows, Android같은 OS로 토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클라우드(Cloud)의 기본 컨셉은 브라우져와 운영체제의 결합입니다.

이것이 기존의 크롬과 어떻게 다른지는 외형적으로 밑에 타스크 바가 있고 없고 차이로 느껴집니다. 2010년 1월 CES에서 정식 발표될것으로 알려진 클라우드(Cloud)를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andard x86 Processor
• 128 MB RAM
• 35 MB Storage
• Preloaded in HDD/SSD of PC
• Preloaded in on board flash storage of MB
• Preloaded in CD as Windows Installer
• Cloud does not require additional hardware and is compatible with any operating system

 

기존의 후진 PC에서도 잘 돌아가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컨셉인거 같은데요, 주요 타겟은 넷북같은 모바일 단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PC에서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대체할만한 소프트웨어가 생기면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9월 7일자 매일경제 신문에는 LG전자의 2011년 TV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지금까지 LG가 삼성을 넘어서보겠다고 공개 선언한적은 없다고 하는데, 지난 2분기 소니를 넘어 글로벌 TV시장에서 2위 자리에 오른 LG전자 강신익 사장(사진)은 경쟁력 원천을 수직계열화에서 찾았다.

핵심 부품을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일본 기업과 달리 삼성이나 LG는 자체적으로 패널 등을 생산한 덕분에 스피드와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LG의 자신감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삼성을 넘어서겠다`는 LG의 야심찬 포부는 수직계열화 강화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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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LG가 삼성을 넘어서기 위해 벌어질 난타전이 어떻게 벌어질지… 기대된다.

구글이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모토롤라가 일본 텔코인 KDDI용으로 만든 TV 셋톱박스 사진이다.

박스 이름은 에이유 박스(AU-BOX).

이 박스에서는 CD를 리핑하여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기능이 더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 모르겠다.

‘C200’은 세계적인 자동차 개발 추세인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Compact Urban-styling Vehicle(콤팩트 도시형 친환경 자동차) 을 지향한다. 또한,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설계돼 세련된 도시형 스타일링과 쌍용차 최초의 모노코크 CUV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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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 4.4m, 차폭 1.81m, 높이 1.685m, 휠베이스 2.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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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나 QM5와 비교해서 차 내부공간이 넓다면 더 많은 호응이 있을것으로 보는데, 차 공간은 산타페에 비해 작군요.

그레도 디젤하이브리드는 큰 강점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하여간 원래 연말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차가 나와봐야 알것 같다.

경제투데이 8월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쌍용차의 컨셉트카 C200 에코에는 디젤 하이브리드 방식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기아차가 LPI 하이브리드를 개발하여 탑재한 상황에 쌍용이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만들어 낸다면 우리나라가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게 될 수 도 있기때문이다.

문제는 쌍용의 기업회생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냐…가 관건이다. 만약 국내에서 이를 소화하지 못하고 외국업체가 쌍용을 인수하게 된다면… 이는 또다른 양상으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예컨데 대주주 지분을 외국업체가 가지게된다면 이 기술은 우리나라 기술이지만 외국기업이 자연스럽게 소유하게 되는 구조로 가게 된다.

이 경우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의 특허권으로 기술료를 받을 수 있는 원천을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것이다.

쌍용의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 소식에 현대차는 시큰둥한 반응이라고 한다. 그러나 외국 기업은 약간 상반되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최종적으로 C200이 어느정도의 연비 향상을 만들어 내서 소비자들에게 나타날지… 매우 기대된다.

YTN의 8월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GM이 정말 대단한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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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라 하니, 기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경쟁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아직 정식 인증을 받은것이 아니어서 뭐라 할 수 없으나 이는 가히 획기적인 발명인것이다.

아마도 다른제품과의 경쟁 자체가 안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GM측은 미국 환경보호청, EPA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체적으로 주행테스트를 한 결과, 휘발유 1갤런으로 230마일, 1ℓ로 환산하면 98㎞까지 주행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고 한다.

[녹취:프리츠 핸더슨, GM CEO]
"맞습니다. 1 갤런으로 230 마일을 달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훌륭한 연비입니다."
(That's right. 230 miles to the gallon which is a very good number.)

현재 시판중인 하이브리드카 가운데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도요타 프리우스가 ℓ당 20㎞인점을 고려하면 효율이 5배 가까이 높은데, 시보레 볼트가 이렇게 높은 연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기름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주동력원으로 삼는 다른 하이브리드카과 달리 이 차는 전기배터리를 주 동력원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출발 후 64㎞까지를 오직 리튬이온 배터리의 힘으로 주행하고 이후에 소형 가솔린 엔진에 시동이 걸린다고 한다.

[녹취:프리츠 핸더슨, GM CEO]
"배터리와 휘발유를 모두 사용하면 시내도로나 고속도로 모두에서 포함해 세자리수 연비가 나옵니다."
(And composite, including city and highway, will be triple digits will be over 100. So it's a good number.)

GM측은 우리 돈 500원 정도의 전기료로 하루 사용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보레 볼트의 연비 테스트는 EPA가 직접 한 것이 아니어서 공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양산 체제로 이어질 경우 파산 위기에 몰렸던 GM사의 활로와 함께 세계 자동차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한가지 의문점은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자가충전방식을 제공하는데 비해 시보레 볼트는 항시 충전을 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든다.

다시말해 아직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는 들여와도 큰 파급효과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것은 상세 사양이 공개되면 알게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8월 4일 버라이존은 IPTV 기반 App Store를 오픈하였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존이 IPTV 기반 App Store를 오픈한것은 아마도 TV와 휴대폰 두마리 토끼를 다 쫒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즉, 유무선 네트웍이 컨버젼스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의 고객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버라이존의 욕심(?)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버라이존은 서비스와 서비스를 매시업하여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늘 사용하는 PC웹의 환경이 CE환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버라이존은 Fios TV app store를 위한 Open API를 공개하여 매시업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자사의 빌링시스템 등 자사 인프라를 상당 수 포함하고 있다.

일단 버라이존은 소비자의 사용 행태를 바꿀 계획은 없어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현재 사용 행태를 파고들어 매출을 일으킬 킬러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찾아 낼 것으로 보인다.

Louvre B7610으로 알려졌던 삼성의 슬라이드 타입 스마트폰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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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프로는 기존 옴니아와 같은 CPU를 채택하여 800MHz 프로세서 및 5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었다고 한다.

여기에 WVGA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서 배터리 소모량도 적어 휴대가 더더욱 간편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여름에 Powerset의 시맨틱 검색기술을 100만불에 계약/인수하였다고 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구글에서 페이지랭크를 기반으로 검색을 하던것에서 탈피하여 온톨로지(Ontology)를 기반으로 하는 시맨틱 검색(Symantic Search)이 가능해진다.

현재 빙(BING)이 어느정도 정확한 정보를 검색해주는지 이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이미지 검색 및 일반검색을 대상으로 몇가지 키워드를 입력하여 보았다.

키워드1) 빨간모자

 

키워드2) 비오는날 입는 옷

음… 검색결과가 좀 썡뚱 맞긴하다.

 

키워드3) 검정바지

음… 검정색 바지가 나오긴 나왔는데, 다른색깔 바지도 껴서 나온다. 


키워드4) 머리가 띵하고 몸이 으실으실

왠 카페가 나와서 들어가보았다. 그랬더니 생식, 자연식 이야기가 나왔다. 아직은 단문 질의에 대해서는 답을 잘 하지만, 복잡한 질의에는 답을 잘 못하는것 같다. 또, Powerset의 솔루션이 아무래도 영어권 국가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지다보니, 한글에 대해서는 취약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와 관련하여 의문이 발생하여 영어로 테스트 해보았지만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구글의 페이지 랭킹 방식이 키워드와 결합 되어져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지금은 베타버젼이라 그런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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