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데이터가 매일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데이터를 저장하여 분석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넘쳐나는 데이터를 우리는 빅데이터(Big Data)라고 부릅니다.

KBS 시사방송 ‘시사기획 창’에서는 넘쳐나는 빅데이타(Big Data)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를 시사하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의료시스템을 보면 이러한 빅데이터가 미래의 치료환경도 바꿀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의료시스템은 여전히 수기에 의존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프로파일링을 하면 여기서 패턴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고, 여기서 새로운 치료방법을 발견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캐롤린 맥그리거는 이를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미숙아로부터 어떤 패턴을 발견하고 이 패턴에 해당하는 징후가 발생하면 어떤 병에 감염된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의 발전이 우리 미래에 미칠 영향력… 기대 됩니다.

IT(Information Technology)를 하면서 빅데이터(Big Data)의 중요성은 매우 많이 강조되어 왔고, 또 이에 따르는 부가적인 일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빅데이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도 하였습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네트워크로 소통(Communication)을 하는 요즘.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행한 행위 모두가 빅데이터로서 남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사생활도 빅데이터로 모두 남게 되어 비밀이라는 것이 없어지는 세상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를 통해 우리는 패턴을 알 수 있고, 패턴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시사기획 창”에서 다룬 빅데이터에 대한 인트로덕션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빅데이터(Big Data)가 세상을 바꾼다 –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낼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인터넷 설정에서 DNS만 변경하여도 인터넷 접속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국내 인터넷 사업자들이 DNS를 제공하고 있지만 가끔 그 DNS 때문에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Public DNS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으로 변경만 해도 속도가 향상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Domain Name Look Up 속도 향상이 다른 부분에 대한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원리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free로 제공되는 DNS입니다.

1) Google Public DNS

8.8.8.8
8.8.4.4

구글에서 제공하는 위의 DNS를 쓰면 웹 서핑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도 하네요.

http://code.google.com/intl/ko-KR/speed/public-dns/

 

2) Open DNS

208.67.222.222
208.67.220.220

구글과 마찬가지로 위의 DNS를 쓰면 속도가 겁나게 빨라진다고 하네요.

http://www.opendns.com/business-solutions/premium-dns/benefits/

 

※ free이므로 사용료를 낼 필요가 없고 제한도 없습니다.

CES 2012 현지에서 스마트 워치에 대해 이런 저런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품이름은 IM Watch입니다.

이 시계는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연계가 가능하고, 아래 사진과 같이 터치스크린을 손으로 직접 터치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시킬 수 있으며 메뉴 선택이나 화면 전환을 위하여 드래그도 가능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로 알려져 있으며 마켓을 통해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하고 내장메모리는 64MB, 128MB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나올 예정이었나 본데, 실제로는 위와 같이 좀 두꺼운 형태의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자체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는 물론

스톱워치, 로그 트래커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제품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기호에 따라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 가격은 베이직 모델이 249달러(VAT별도)부터 시작하고 I’m Color 모델은 2,000달러짜리도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시장의 반응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가 다량의 배터리를 소모하므로 이에 따르는 악세사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CES 2012에서 삼성전자는 기존의 스마트 TV를 업그래이드 한 2012년 향 스마트 TV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프레스컨퍼런스에서 ES8000이라 불리우는 OLED TV를 선보이며 스마트 TV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디스플레이로 채택한 차세대 TV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며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S8000은 듀얼코어 프로세스에 스마트 허브 기능을 구현하여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 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눈 여겨 볼 부분은 ES8000에 빌트인 된 카메라입니다.

이를 소개하며 삼성전자는 스마트 인터렉션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사용자의 음성, 동작, 얼굴을 인식해 목소리와 손동작으로 TV의 전원과, 채널,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린백(Lean Back)환경에서 TV를 편안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성으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실행 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웹브라우져를 띄웠는데 Microsoft의 bing이 떴네요.
이거 보고 어떤 추측성 기사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핸드 제스쳐를 인식하여 이를 기반으로 TV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멍멍이 모양이 아니고... ^^ 

이 외에 가족형 맞춤형 콘텐츠인 삼성의 ‘시그니쳐 서비스(Signature Service)’와 1400개 이상의 스마트 TV앱을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인기 3D 콘텐츠를 골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개발자의 한 사람으로써, 삼성 스마트TV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LG전자는 CES 2012에서 구글TV를 공개하였습니다.

플랫폼이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이 가능하고 구글 크롬 웹브라우져를 TV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PC 웹을 완벽하게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성능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써보고 싶네요.

구글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검색엔진도 탑재되어 검색을 원할 때 쉽게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이는 1년전 소니가 출시했던 구글TV와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는 아래와 같은 리모컨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제품을 잘 만든 LG전자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구글TV가 나오기는 했지만… 태생이 안드로이드인지라… 향후 업그래이드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LG전자의 대응 방안이 매우 궁금합니다.

수명이 1-2년인 휴대폰도 업그래이드 때문에 소비자들의 비난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데, 수명이 7년 이상인 스마트TV의 OS 업그래이드를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

 

중국의 최대 PC 제조사인 레노버가 2012년 1월 8일(현지시간) CES 2012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4.0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 TV를 선보여 주목받았다고 아이뉴스 24는 2012년 1월 11일자 기사를 통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레노버 K91이라 불리우는 스마트 TV는 중국 내수용으로 공급되는데, 레노버는 연말쯤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PU는 1.5GHz 퀄컴 스냅드래곤 칩을 장착하고 있으며, 1기가바이트(GB) 램과 8기가 바이트 저장용량을 지원하고 42인치, 50인치 3D LED 모델로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500만화소 웹캠이 부착되어 있어 안면인식 기능도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레노버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image

특이한 점은 구글TV가 안드로이드 3.1버젼 허니콤을 기반으로 하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구현하였는지… 그 배경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CES에서의 중국업체의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중국의 기술력이 성장하였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갤럭시 노트 루팅하는 방법을 간략히 정리 해 보았습니다. 우리 한번 친절하게 따라 해 보아요.

1. 기본설정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알수 없는 소스 채크
[설정] → [애플리케이션] → [개발] → USB 디버깅 채크
[설정] → [화면] → [화면 조명 시간] →10분으로 설정

2. 삼성 Kies 설치
  http://www.samsung.com/sec/sppt/pcApplication.do?kind=kies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

3. SuperOneClick 설치

  1) http://goo.gl/Bz5Dv 에서 다운로드
  2) 관리자 권한으로 SuperOneClick.exe 파일 실행
     (실행파일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됨)
     → 툴이 실행되면 [Root]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루팅이 진행됩니다.
        (5-10분 걸리며 이때 전화기를 건드리시면 벽돌 됩니다.)

4. 재부팅 후 어플리케이션 목록에서 'Superuser'가 나오는지 확인

  1) [실행] → [환경 설정] → [자동 응답] → 허가

5. CWM 설치하기

  1) http://goo.gl/T9EFJ 에서 다운로드
  2) InitialCFRootFlasher 압축파일을 풀면 zImage라는 폴더가 있는데 이 안에 zImage 파일을 넣어주어야 함.
     → zImage 파일은 자신의 휴대폰과 일치하는 커널 이미지를 받으셔야 합니다.
        ( [설정] → [휴대폰 정보] → 커널정보 확인 )
        CF-Root-SGN_XX_OXA_KJ1-v5.0-CWM5.zip
        CF-Root-SGN_XX_XEN_KJ4-v5.0-CWM5.zip
        CF-Root-SGN_ZS_MUL_KJ6-v5.0-CWM5.zip
        CF-Root-SGN_ZS_MUL_KK1-v5.0-CWM5.zip
        CF-Root-SGN_XX_DBT_KK9-v5.0-CWM5.zip
        CF-Root-SGN_XX_AUT_KKA-v5.0-CWM5.zip
        CF-Root-SGN_XX_ODD_KL3-v5.0-CWM5.zip


  3) InitialCFRootFlasher 폴더에서 already-rooted를 실행
     → 시키는데로 착하게 엔터키를 눌러주면 됨
     → 설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재부팅이 되는데 어플리케이션 목록에 CWM이 나오면 설치 완료된 것임.


Galaxy ICS 4.0.3 루팅 관련 링크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423795 

- 한가지 루팅해서 ICS 4.0.3을 써서 좋은 점은 APN 설정 없이 SKT 네트웍에 바로 붇는 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리고 롬을 원복하면 APN 설정을 다시 해주어야 하죠.

  반대로 Movie Player[비디오]가 사라진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저는 Movie Player [비디오]  때문에 다시 순정롬으로 복귀 했네요.

그럼 이번에는 순정롬으로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1. 오딘(Odin) 설치

2. 갤럭시 노트의 전원을 OFF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이 버튼을 동시에 눌러 줍니다. 꾹-
전원버튼 + 홈 버튼 + 볼륨(-) 버튼

3. Warning!! 화면이 뜨고 A custom OS.... 화면이 나오면 PC와 연결 된 USB Cable을 연결합니다.

4. PC에서 오딘(Odin)을 실행하시고 갤럭시노트의 Volume Up(+) 버튼을 눌러주세요.

5. Downloading... 이라는 메시지가 갤럭시 노트에 나오면 Odin을 통해 순정롬(.tar)을 설치합니다.
    이때 화면 오른쪽 하단의 [PDA]에 해당 이미지를 선택하시고 [Start]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N7000XXKJ1 용 이미지는 여기서 다운로드 하세요. [ Link ]

6. 모든 설치가 완료되면 PASS라고 화면에 뜹니다.

※ 설치를 완료 했는데도 이전까지 사용하던 루팅 상태가 그대로 뜨면 전원을 끄고 나서
    볼륨(+) 버튼 + 홈 버튼 + 전원 버튼 을 누르고 복구 모드로 들어가신 후
    [wipe cache partition]을 실행하고 재부팅하시면 됩니다.

순정 롬으로 복귀했는데도 Superuser, CWM이 그대로 남아 있어 찝찝하신 분들은 루팅해제하는 방법도 궁금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루팅 하고 나서 인터넷 세팅이 날아가셔서 APN 설정하는 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hunun.com/1230

안드로이드(Android) 어플리케이션 중 벨소리를 직접 휴대폰으로 편집하여 자기 폰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어 이를 포스트 해 봅니다.

링드로이드(RingDroid)라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것인데요,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PC에서 편집하지 않아도 되고, 자기 폰에 있는 것을 직접 편집할 수 있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아보세요. ringdroid

몇일 전 CNN을 보니 2012년을 이끌어갈 기술 트렌드 10가지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제가 느낀점을 기술해 봅니다.

1. Touch Computing

아이패드 같은 타블렛이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일이 보다 앞당겨 질 것입니다. 2011년에 나온 삼성의 갤럭시 노트와 같이 이동성을 강조한 제품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iOS 진영과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쟁도 볼만한 볼거리 일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iOS 진영에게 손을 더 많이 들어주고 있고, 또 이쪽에서 기술을 많이 선도하고 있습니다만, 후발주자인 안드로이드도 만만치 않은 추격이 예상됩니다.



사용성 측면에 있어서도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더 편안하고 쉽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도구의 출현에 기대를 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Social Gestures

페이스북이 그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Like나 Share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YouTube의 경우 Twitter나 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웍을 통해 정보 공유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NFC and Mobile Payments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줄임 말입니다. 2012년에는 NFC가 가능한 휴대폰이 대거 나올 듯 싶은데요, 이를 통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택시요금을 내는 것 들이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이를 위한 소셜 인프라(Social Infrastructure)는 아직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Google Wallet, Visa Wallet이라는 서비스가 향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4. Beyond the iPad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탭을 내놓았습니다만 그 기반OS인 안드로이드가 iPad에는 아직 상대가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사용성이나 속도… 등 상당한 수준에 있어서는 따라잡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아직은 1:1 경쟁을 할 수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2년 애플과 경쟁하거나 이를 넘어설 제 2의 iPad는 나올 수 있을까요?

 

5. TV Everywhere

예전에 슬링미디어, 오르브(Orb)라는 것이 나와서 집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TV를 Place Shift 할 수 있는 기술을 내보였는데요. 사용성이 아주 만족스럽지 만은 못합니다. TV를 외부에서 보려면 별도의 기기를 설치해야 하고, 또 이를 보려면 아주 많은 설정을 해주어야 하니까요… 슬링미디어와 오르브를 넘어서려면 복잡한 설치가 없어야 하고, 쉽게 TV에 접근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편으로 Comcast같은 Cable MSO의 반응도 심상치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그러한 서비스를 직접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포화된 Cable 시장을 개선할 돌파구를 찾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Verizon FiOS처럼 IP기반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TV Everywhere 같은 서비스의 확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CE업체 관점에서는 이 둘을 모두 준비하여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줄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TV는 더 이상 TV가 아니라 IT 기기로 변신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6. Voice Control

애플이 Siri를 출시하면서 구글도 Nexus를 통해 맞불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써보는 Siri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실용적이지는 못하다는 반응입니다. 급할때는 정작 Voice Control을 쓰지 않고 직접 Control 해버리니까요… 2012년에는 이것이 좀더 진화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7. Spatial Gestures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는 매우 성공한 제스쳐 인식 기기일 것입니다. 어느 업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은 제스쳐 기술을 12년에 선보이는 업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8. Second-screen experiences

TV로는 영화를 보면서 타블렛으로는 영화 관련정보를 보는 환경. 주로 아이패드에 이런 기능이 많이 구현되어져 있습니다만, 정작 애플은 TV가 없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는 TV도 있고 타블렛도 있지만, 이러한 사용환경을 통합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사용성 측면에서 잘 어필하는 것과 시장에서 잘 팔리게 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용성이 좋으면 무조건 산다… 라는 공식은 10% 이하의 프리미엄 제품군과 전세계 1% 이하의 얼리어답터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업체들은 이러한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9. Flexible Screens

인터넷을 통해 구부릴 수 있는 스크린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습니다. 12년에는 이것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키아가 데모한 구부려지는 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는 휴대폰>

 

10. HTML5

스티브잡스가 Flash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어찌 보면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해상도와 화질에 Flash는 더 좋은 그래픽 사양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무거워지는 메모리와 처리속도 때문에 고성능 하드웨어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HTML5는 iOS진영을 통해 더 많이 확대 될 것이고, Windows 진영 또한 이에 대해 좀더 구체화 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틈새시장을 뚫고 Cross Compile이 되는 솔루션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솔루션들의 특징은 iOS, 안드로이드 등을 특별히 따지고 구분하지 않습니다. 이 모두를 지원하는 솔루션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Mono Project가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TML5의 미래는 어둡지 않습니다. 2012년에도 그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1년 12월 23일… CNN은 태양열(태양광)을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에서 진행중인 10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

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어가고 있는 요즘… 이런 시도가 한 두 군데가 아닌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모든 국가에 있는 사람들이 환경오염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는 기름값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1. 한정판 태양열 비키니


약간 우스꽝스러운 비키니지만… 놀랍게도 USB포트를 통해 USB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충전할 때는 물에 젖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2. 태양열 배낭

리티움 배터리에 충전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태양열 자가충전 전화기

샤프가 2009년에 개발한 프로토타입 제품이고, 제품명은 “Blue Earth Phone”이라고 합니다.

 

4. 태양열 다리미

그린피스 활동가인 바바라 토레스가 태양열로 다리미를 하고 있습니다.

 

5. 태양열 오븐

미래소년 코난과 같이 지구가 멸망하거나 아니면 무인도에서 쓰기 딱 좋은 장비인것 같습니다.

 

6. 태양열 비행기

2011년 5월에 만들어져서 프랑스와 벨기에 간을 주행했다고 합니다. 연료충전 없이 밤낮 가리지 않고 비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7. 태양열 이동식 인터넷 카페

케냐에 만들어진 태양열 이동식 인터넷 카페라고 합니다.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왔다고 하는데요, 에어컨을 쓸 만큼의 전력은 아직 확보를 못하고 있나 봅니다.

 

8. 아프간 탐험가

태양열 기반 로봇 리포터라고도 하는데요. 위험한 지역에 대신 투입해서 이것 저것 확인하기 딱 좋은 발명품인것 같습니다.

 

9. 뉴욕의 상징인 록펠러 크리스마스 트리

록펠러 프라자 옥상에 태양열 발전기를 만들어 3만개의 LED를 켠다고 합니다.

 

10. 미티쿨 - 태양열 냉장고

인도 엔지니어 만숙바이 프라자파티가 2006년에 만든 발명품입니다.


저도 먼 미래에는 단독 주택을 하나 지어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이 집만큼은 태양열로 꾸며보고 싶습니다. 10-20년 뒤의 미래에 태양 에너지의 활용도가 궁금해집니다.

KBS 미디어 비평이라는 방송에서 700MHz 대역 주파수에 대한 앞으로의 이용 방향을 보도하였습니다.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10월 현재 모두 2000만명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4000만명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이라니… 정말 대단한 숫자인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가입자 수

무선 데이터 사용량은 2009년 대비 44배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2020년이 되면 2011년(현재)의 13배 증가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무선 데이터 사용량

이와 관련하여 좀안간 서비스를 중단하는 아나로그 TV 방송대역인 700MHz 대역이 반납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총 108MHz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700Mhz 주파수 재배치 계획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 재배치 안을 발표했습니다.

1) 방송용 주파수 할당

2) 통신용 주파수 할당

3) 방송과 통신 분할 할당

wnvktn woqocl dks

이에 통신업체들은 이 황금대역에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주파수 재배치 안

방송관계자, 통신관계자… 모두 이 영역을 탐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이는 통신용으로 썼을 때 14.3배의 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700MHz 주파수 부가가치

그런데 이 모든 수익이 통신업체에게 간다면 이를 그대로 두고 볼 방송 쪽 관계자들이 아니지요. 통신업체 배만 불려주고 자신들이 보는 이익이 없어진다면 이는 그냥 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망 중립을 보장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통신업체가 이 대역을 모두 점령할 경우에는 지금과 같은 방송서비스는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방송사들이 모두 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상파 700MHz 중 40메가만 통신용 경매 할당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까지 700MHz 108MHz 대역 중 40MHz만 통신용 경매 할당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인데요. 나머지 68MHz에 대한 주파수 회수 재배치 계획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통신망을 통해 미디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 모두 통신업체에게 배치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적어도 망 중립성은 반드시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고, 통신사업자가 이를 좌지우지하게 놔둬서도 안될 것입니다.

인터넷 웹사이트 보드나라의 10월 31일자 포스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OS 4.0인 ICS(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신제품 뿐만 아니라 기존 갤럭시 시리즈에도 공급할 것임을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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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밝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지원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 S2

- 갤럭시 노트

- 갤럭시 탭 10.1

- 갤럭시 탭 8.9

- 갤럭시 탭 7.7

- 갤럭시 탭 7.0 플러스

이와 관련하여 11월 18일자 문화일보 기사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2013년 상반기에는 갤럭시 시리즈의 OS 업그래이드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유튜브에 올라온 신기한 3D 프린터(3D Printer)에 대해 포스팅을 해 봅니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 발견했는데 3D 프린터라는 것이 매우 신기한 물건이더군요. 예를 들어 입체 도면을 입력하여 프린트 하면 목업믈 그자리에서 만들어 줍니다.

전에는 설계도를 그리고 이를 실제로 만드는 외주를 주고… 이런 일들을 사람이 다 했는데, 3D 프린터가 이런 모든 일을 해줄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매우 신기한 일입니다.

이 기기는 건설업자나 자동차를 설계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을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설계를 멋지게 해줍니다.

색깔을 입히고 싶다면 색깔도 입혀 줍니다.

3D 프린터 본체를 열어 석고나 기타 부속품을 넣습니다.

프린팅을 시작합니다. 이때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합니다.

슬슬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석고가 잔뜩 묻어 있어 하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먼지를 훌훌 털어내니 원래 설계했던 모양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 마르니 설계도에 있던 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특수 용액으로 씻어줍니다.

완성된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과학기술의 혁신은 참으로 대단하네요.

최근 출범한 SK플래닛과 KT의 자회사인 KTH의 공통점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각각이 태생이 다르지만 그 역할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1) 두 회사 각각 SKT, KT 자회사로 출발하는 서비스 전문업체입니다.

2) N스크린을 그들의 사업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전개입니다.

KTH의 전신은 과거 하이텔입니다. 모뎀기반 서비스 사업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하이텔이 모바일로 전면개편을 한 것입니다. 한때 파란으로 국내 서비스 3강에 들기도 했습니다만, 네이버, 다음, 야후, 구글 등에 밀려 이제는 많은 분들이 기억을 못합니다. 지금은 KT의 자회사로서 KT가 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KT 스스로 모든일을 다 하기에는 역부족이므로 KT가 사업하는데 필요한 에코시스템을 지원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에서 분사한 업체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KTH와 마찬가지로 그들 스스로 사업을 전개 할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모회사인 SK텔레콤에 의존하는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외부의 시선인데… 네이버처럼 성장하여 닷컴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태어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두 업체의 또 다른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3) 모회사를 지원하는 자회사(을업체)로서... 백엔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닷컴 버블이 붕괴하면서 우리들 대다수가 배운것은 닷컴에서 1,2등은 살아남을 수 있지만 나머지들은 매우 힘겹게 삶을 영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닷컴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 실제 오프라인에서 거래되는 상거래 보다 소비자들의 돈을 긁어들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회사 10개중 1개가 성공했다면, 지금은 100개 중 하나가 겨우 살아남을까 말까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 두 업체가 스스로 사업을 하여 돈을 벌어 들일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들의 고객은 소비자가 아니라 KT나 SKT같은 모회사입니다.
고객보다 그들의 눈치를 더 봐야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갑을병정 구도를 깨고 그들 주도의 사업을 펼칠 수 있을지… 앞으로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2011년 7월 5일 디스플레이 서치는 2015년에 전세계 Connected TV 시장규모를 연간 1.38억대로 예측했습니다. 또, 2015년에는 누적 5억대의 TV가 인터넷을 통해 Rich Media를 체험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같은 신흥시장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새로운 콘텐츠 구매 트랜드가 시장을 리드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인도에서 DVB-T2 디지털방송이 2015년에 시작되는데, 인구 11억의 인도가 구매를 한다면 이 물량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근거로 추정한 결과겠지만, 디스플레이서 서치의 리포트에서 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을 과소 평가하고 있는데 인구 10억의 중국이 동반되어 움직일 것을 감안하면 아시아의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 시장을 노크하려고 기다릴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기존 TV와 다른 새로운 TV도 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는 4G라든가 Wibro의 발달로 Portable WIFI Network을 통한 미디어의 소비가 지금보다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컨데 외국의 경우 데이터 사용료가 전화 사용료를 앞지르는 망 사업체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4G, Wibro 이외에도 WIFI 네트웍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유/뮤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가 유비쿼터스 네트웍으로 보다 빨전하게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Connected TV의 포지션은 대형화면의 잇점을 살려 홈 엔터테인먼트 허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홈네트워크 내의 스마트 디바이스, 클라우드와 연계된 Connected Service를 가진 토탈 IT 솔루션으로 포지셔닝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DisplaySearch의 2011년 6월 6일자 리포트에 따르면 TV시장이 가격하락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에 따른 침체기에서 벗어나 회복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1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LCD TV 업체의 시장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LG전자, 3위는 Sony로 발표 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삼성전자는 2010년 4분기 21.4%에서 2011년 1분기 22.2%로 점유율이 높아졌다는 것이고, LG전자가 2010년 4분기 12.7%의 점유율에서 2011년 1분기에는 14.5%로 점유율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로만 보면 현재는 LCD TV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OLED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1분기 리포트에서 삼성전자는 TV부문 세계 1위의 브랜드로 평가되었고, LCD TV 부문, PDP TV 부문에서 부동의 1위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오늘자 매일경제 신문을 보니 인텔의 고민이 삼성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은 CPU(Central Process Unit)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삼성을 따라 잡는 다는 선언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62.6%로 단연 압도적입니다.

위의 기사에서 언급 한데로 인텔이 삼성전자, ARM, TI 등이 주도하는 이 사장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입니다.

삼상전자가 21분기 연속 세계 TV 1위를 고수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 5월 23일자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6년 연속 세계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LED TV에서는 금액기준으로 24.5%의 시장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수량기준으로도 전체 TV에서 17.8%, 평판TV 18.5%, LCD TV 17.6%, LED TV 19.9%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싹쓸이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매일경제TV는 한국산 TV가 세계 점유율 37%를 차지했고,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가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LG전자는 작년말 소니에게 2위를 빼앗겼다가 이번에 다시 탈환하는 귀염을 토했습니다.

정보의 바다를 항해해 보니 삼성전자의 2010년 전세계 TV 시장 점유율이 4분기에 21.4%를 점유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점유율이 약간 감소했는데요, LG전자에게 2위를 빼았겼던 소니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국내 업체들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한 파나소닉도 시장점유율이 조금 줄어든 것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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