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2 현지에서 스마트 워치에 대해 이런 저런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품이름은 IM Watch입니다.
이 시계는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연계가 가능하고, 아래 사진과 같이 터치스크린을 손으로 직접 터치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시킬 수 있으며 메뉴 선택이나 화면 전환을 위하여 드래그도 가능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로 알려져 있으며 마켓을 통해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하고 내장메모리는 64MB, 128MB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나올 예정이었나 본데, 실제로는 위와 같이 좀 두꺼운 형태의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자체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는 물론
스톱워치, 로그 트래커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제품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기호에 따라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 가격은 베이직 모델이 249달러(VAT별도)부터 시작하고 I’m Color 모델은 2,000달러짜리도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시장의 반응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가 다량의 배터리를 소모하므로 이에 따르는 악세사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