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차세대 OS는 gOS라 부릅니다. gOS 클라우드(Cloud)는 브라우져기반 OS로 웹, 이메일, 채팅 등이 가능하고 Windows, Android같은 OS로 토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클라우드(Cloud)의 기본 컨셉은 브라우져와 운영체제의 결합입니다.
이것이 기존의 크롬과 어떻게 다른지는 외형적으로 밑에 타스크 바가 있고 없고 차이로 느껴집니다. 2010년 1월 CES에서 정식 발표될것으로 알려진 클라우드(Cloud)를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andard x86 Processor
• 128 MB RAM
• 35 MB Storage
• Preloaded in HDD/SSD of PC
• Preloaded in on board flash storage of MB
• Preloaded in CD as Windows Installer
• Cloud does not require additional hardware and is compatible with any operating system
기존의 후진 PC에서도 잘 돌아가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컨셉인거 같은데요, 주요 타겟은 넷북같은 모바일 단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PC에서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대체할만한 소프트웨어가 생기면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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