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 우리나라와 인프라 수준이 비교가 안되…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CNet에 따르면 FCC는 2015년까지 모든 주에 1Gbps급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FCC는 2015년까지 전국 50개주 마다 최소 1 지역에서 기가비트 수준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Gigabit City Challenge"를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통신사, 서비스 제공업체, 주정부기관에 각 주마다 최소한 하나의 생활권 이상에 기가비트 인터넷을 공급할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가비트 속도의 인터넷이 가능해야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대 이상의 새로운 발명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됩니다. 참고로 현재 Kansas city를 포함한 14개의 주 42개의 생활권이 초고속 광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며 이들 도시들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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