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0’은 세계적인 자동차 개발 추세인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Compact Urban-styling Vehicle(콤팩트 도시형 친환경 자동차) 을 지향한다. 또한,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설계돼 세련된 도시형 스타일링과 쌍용차 최초의 모노코크 CUV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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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 4.4m, 차폭 1.81m, 높이 1.685m, 휠베이스 2.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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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나 QM5와 비교해서 차 내부공간이 넓다면 더 많은 호응이 있을것으로 보는데, 차 공간은 산타페에 비해 작군요.

그레도 디젤하이브리드는 큰 강점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하여간 원래 연말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차가 나와봐야 알것 같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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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와 같은 사진파일이 있다고 합시다.

1-2장, 아니 20-30여장 있을때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100장 넘어가서부터는 관리하기가 힘들죠. 폴더로 관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또한 파일명으로 관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저는 날짜로 분류를 합니다.

이를 수작업으로 하기가 그래서 자동으로 바꿔주는 툴을 사용하는데요 FNC라고 하는 파일 변환 유틸리티가 바로 그것입니다.

http://strcpy.com/tag/FNC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데요, zip을 풀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버젼은 1.01이 최신버젼이네요.

fnc.exe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Next –> Next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파일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Add Files 버튼을 누르고 다음과 같이 파일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버튼을 누르십시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어떤형태로 변환을 할지 물어봅니다. 저는 워크숍 사진이라고 적겠습니다.

그리고 Next 버튼을 누르면 변환이 시작됩니다.

변환을 하고나니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변환이 되었습니다.

어때요? 날짜, 시간별로 소트되니… 구분하기도 쉽죠?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URL: http://strcpy.com/tag/FNC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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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8월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쌍용차의 컨셉트카 C200 에코에는 디젤 하이브리드 방식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기아차가 LPI 하이브리드를 개발하여 탑재한 상황에 쌍용이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만들어 낸다면 우리나라가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게 될 수 도 있기때문이다.

문제는 쌍용의 기업회생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냐…가 관건이다. 만약 국내에서 이를 소화하지 못하고 외국업체가 쌍용을 인수하게 된다면… 이는 또다른 양상으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예컨데 대주주 지분을 외국업체가 가지게된다면 이 기술은 우리나라 기술이지만 외국기업이 자연스럽게 소유하게 되는 구조로 가게 된다.

이 경우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의 특허권으로 기술료를 받을 수 있는 원천을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것이다.

쌍용의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 소식에 현대차는 시큰둥한 반응이라고 한다. 그러나 외국 기업은 약간 상반되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최종적으로 C200이 어느정도의 연비 향상을 만들어 내서 소비자들에게 나타날지… 매우 기대된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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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에 드라이 아이스를 넣으면 아래와 같이 콜라가 폭포처럼 솟아오르게 된다.

주의할 점은 콜라 뚜껑에 크게 구멍을 뚫어 두어야 멋지게 뿜어오른다는것...

잼있지 않은가?



동영상을 촬영한 일본 아가씨의 말투가 무척 귀엽다.

근데 뉴키뉴키... 이게 뭔소린겨?

은근히 중독성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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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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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프로는 AM OLED 기반의 옴니아2와 같은 CPU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한 대학생이 디자인한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국내 시판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해외 사용자들의 반응은 매우 열광적이다.

사양을 보면 화면크기가 3.5인치로 옴니아2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또 해상도는 480 x 800 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고 가장 큰 강점은 쿼티(QWERTY) 키보드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LED가 탑재된 5.1메가픽셀의 오토포커스 카메라와 800Mhz의 CPU, TV 아웃기능 및 3.5파이 이어폰잭, Divx/WMV/H.264 가속, 블루투스, FM Radio기능, HSDPA 및 GPS, Wi-Fi 등이 탑재되어 현존하는 모바일폰 가운데서 최고수준에 이르는 높은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부디 국내에도 판매되길 기대해 본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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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니 브라비아 LCD TV를 홍보하기 위한 2분 27초짜리 홍보영상이다.

배경음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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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찍은 지하철 3호선 신차 내부 모습이다.

촬영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했고, 휴대폰을 이용하여 촬영했다.

전보다 더 밝은 색상으로 의자를 배치했고,
공간도 훨씬 더 넓어진 느낌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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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8월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GM이 정말 대단한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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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라 하니, 기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경쟁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아직 정식 인증을 받은것이 아니어서 뭐라 할 수 없으나 이는 가히 획기적인 발명인것이다.

아마도 다른제품과의 경쟁 자체가 안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GM측은 미국 환경보호청, EPA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체적으로 주행테스트를 한 결과, 휘발유 1갤런으로 230마일, 1ℓ로 환산하면 98㎞까지 주행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고 한다.

[녹취:프리츠 핸더슨, GM CEO]
"맞습니다. 1 갤런으로 230 마일을 달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훌륭한 연비입니다."
(That's right. 230 miles to the gallon which is a very good number.)

현재 시판중인 하이브리드카 가운데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도요타 프리우스가 ℓ당 20㎞인점을 고려하면 효율이 5배 가까이 높은데, 시보레 볼트가 이렇게 높은 연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기름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주동력원으로 삼는 다른 하이브리드카과 달리 이 차는 전기배터리를 주 동력원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출발 후 64㎞까지를 오직 리튬이온 배터리의 힘으로 주행하고 이후에 소형 가솔린 엔진에 시동이 걸린다고 한다.

[녹취:프리츠 핸더슨, GM CEO]
"배터리와 휘발유를 모두 사용하면 시내도로나 고속도로 모두에서 포함해 세자리수 연비가 나옵니다."
(And composite, including city and highway, will be triple digits will be over 100. So it's a good number.)

GM측은 우리 돈 500원 정도의 전기료로 하루 사용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보레 볼트의 연비 테스트는 EPA가 직접 한 것이 아니어서 공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양산 체제로 이어질 경우 파산 위기에 몰렸던 GM사의 활로와 함께 세계 자동차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한가지 의문점은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자가충전방식을 제공하는데 비해 시보레 볼트는 항시 충전을 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든다.

다시말해 아직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는 들여와도 큰 파급효과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것은 상세 사양이 공개되면 알게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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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짜증나는 여름… 멀리 피서가기엔 짜증나게 밀리는 고속도로는 싫고 가까운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도중 은평뉴타운 주변에 삼천사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삼천사는 통일신라 시대(서기680년경)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동국여지승람:1530년, 북한지:1745년)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 하며, 임진왜란때는 서울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들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라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돌상과 불상, 그리고 문에 새겨진 그림이 그 웅장함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다.

이 사찰은 그 전통이 오래되었으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인것 같다.

삼천사는 은평뉴타운에 근접한 북한산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 왜 이리 높은 곳에 지었느냐는 말에 사찰에 방문하는 동안에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로 삼천사까지 갈 수 있으나 일부러 걸어서 가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삼천사 사찰 내에는 약수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져 있고, 불자들을 위한 공간 또한 마련되어져 있다.

 

또한 노약자를 위한 셔틀버스도 준비되어져 있어 많은 이들을 위한 배려도 되어져 있었다.

삼천사 입구 정원에는 거북이 모양 돌이 있었는데 정말 그 모양새가 독특했다.

삼천사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에 의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마애석불은 고려시 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물 657호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존 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어 법신제불이 상주방광하는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또는 연신내역에서 가면 되는데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셔틀버스가 오전 8시 20분, 10시, 11시, 1시 30분에 있다. 다른 교통편으로는 7733번 버스 또는 7723버스가 삼천사입구에 정차하고, 704번 버스에서 삼천리골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또 삼천사 가는 길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데, 얼음물 처럼 차가운 그 물 때문에 계곡물을 옆으로 하고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다.

 

홈페이지: http://3004.or.kr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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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버라이존은 IPTV 기반 App Store를 오픈하였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존이 IPTV 기반 App Store를 오픈한것은 아마도 TV와 휴대폰 두마리 토끼를 다 쫒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즉, 유무선 네트웍이 컨버젼스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의 고객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버라이존의 욕심(?)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버라이존은 서비스와 서비스를 매시업하여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늘 사용하는 PC웹의 환경이 CE환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버라이존은 Fios TV app store를 위한 Open API를 공개하여 매시업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자사의 빌링시스템 등 자사 인프라를 상당 수 포함하고 있다.

일단 버라이존은 소비자의 사용 행태를 바꿀 계획은 없어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현재 사용 행태를 파고들어 매출을 일으킬 킬러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찾아 낼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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