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서비스를 하고 싶으나 서버의 위치때문에 그것이 찝찝하신 상황이신가요?

미국 법 어디에도 미국에서 서비스를 하는 서비스 장비가 반드시 미국내 위치해야 한다라는 법은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유튜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서버를 한국에 놓고 서비스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면 어쩌나...
일단은 어디에도 이것때문에 제제를 받았다는 근거나 사례는 지금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에 서비스를 하고자 한다면 미국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서비스를 하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세이프 하버 협정(Safe Harbor Agreement)가 바로 그것인데, 미국과 유럽 연합(EU) 간에 맺은 개인 신상 정보(PII)의 전송에 관한 협정. 공정 정보 규정(FIP)에 근거한 협정으로 미국 상무성의 세이프 하버에 등록하고 이를 준수하는 기업들은 EU에서 미국으로 전송되는 PII를 위한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협정 내용에는 고지, 선택, 접근, 제3자 전송, 보안, 데이터 무결성, 법률 시행 등 7개항의 원칙이 있습니다.

따라서 북미(미국+캐나다+...) + 유럽 등에 서비스를 하고자 하고, 이러한 문제가 찝찝하다고 생각된다면 서버를 미국에 두고 서비스하는 편이 좋습니다.
Posted by 췌엠
:
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른 당이 주장했거나, 당이 하고자하는 노선과 다르면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합니다.

저 스스로는 한나라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박근혜의원의 한결같은 모습은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다음번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의원이 나온다면 저도 모르게 그분께 표를 던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번 세종시 개편안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기존 안보다 훨씬 좋게 개편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기업 유치보다 행정기관 이전이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은 일반 기업에 비해 파산하거나 망할 염려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개편안을 내놓아도 대다수의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는 국민이 원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또한 당사자인 충청도 도민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들이 납들할만한 답을 줘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아직도 행정기관이전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지금의 안을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정운찬총리가 어설프게 그런 안을 도출하여 국민에게 보고하실 분은 아니니까요...
Posted by 췌엠
:
라섹수술 D-3입니다.
목요일이면 저도 라섹수술을 하겠군요.

저는 M라섹 + 웨이브프론트 방식으로 수술을 하기로 예약했습니다.

아마 저처럼 수술을 앞두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아보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수술 방법이나 절차, 부작용 등 너무 궁금한 점이 많아 많이 찾아보고 있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여기저기 긁어모은 자료를 공유해봅니다.

후기 1
▶검사 당일날◀
병원에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이쁜 선생님들이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며 안내해주셨구요.
1시간반정도 검사를 받고 상담 받고, 원장님께서 진료까지 봐주셨습니다.
검사 결과, 각막도 얇은 편이고 시력도 나쁜 편이여서 라섹을 권유 받았구요~
금요일날 월차내려고 목요일날로 수술 예약잡았습니다.
검사하고나니 약간 어질어질 했고 가까운곳이 초점이 잘 안잡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버스타고 돌아가는데 문제는 없었답니다~

▶수술 당일날◀
간단한 수술인데도 수술 전에 왜 그렇게 긴장이 됐는지~
긴장을 많이 하고 가운 입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요.
10분도 안되서 수술은 끝났구요~
수술하자마자 눈을 살짝 떴더니 환하게 너무 잘 보이는거에요^^
완전 신기하더라구요~
수술실서 나와서 회복실에 몇분 앉아있다가 나와서 혼자 돌아갔는데요.
그 수술당일날엔 통증도 없고 괜찮았답니다.

▶수술 후◀
당일날엔 통증 없이 괜찮더니 다음날 눈을 살짝 눈을 떴더니
눈물이 와르르르르르륵~!! 모아있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느낌ㅜㅜ
한두번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3일동안 눈물이 이렇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눈 감고 생활하다시피 했구요.
약간 시리고 환한곳 가면 눈부시고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3일째 되니 거의 그런 증상은 거의 없어졌지만 눈부심은 조금 남아있었구요.
목요일날 수술받고 월요일날 출근했는데 일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출근을 해야 하는데 렌즈빼기전까진 세수나 머리감는게 안된다고 하셔서
세수도 클렌징티슈로 조심조심 닦아내고 머리는 뒤로 젖혀서
얼굴 수건으로 덮고 미용실에서 감겨주듯이 제 동생이 감겨줬구요ㅋㅋ
지금은 수술 받은지 2주 넘어가는데요.
아직까진 모니터 보는게 흐릿하게 보이는게 없지않아 있지만 일하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3주까지 그럴 수 있다니 조금 기다려보면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잘 보일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구요~
저 뿐만 아니라 눈 안좋으신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 받으며
시력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후기 2
제가 수술을 받은지 벌써 5일이 지났군요.

3일동안 정말 눈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상담할때 들었지만

여지껏 느끼지 못한 통증이라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더라고요....

3일동안 그냥 잠만 잤던 것 같아요.

그렇게 잠만 자면서 3일을 버틴 후 4일째 아침 눈은 말짱하고 예전보다 잘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내일이면 렌즈를 제거 하러 가는데 상담사가 렌즈를 제거하면 지금보다도

더 안보일 수 있으며 점점 시력이 좋아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교정시력은 0.8이었습니다.

눈이 너무 나빠서 제가 볼 수 있는 한계가 0.8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 친구는 지금 수술 후 1.5까지 보고 있어 수술을 결심했지만....

그동안 제가 눈관리를 너무 안한것일까요 ㅠㅠ

우선 0.8의 교정시력이 나올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 후 수술을 결심받고 수술했지요

말이 이상해 졌네요...

음 수술을 받고 통증도 없고 지금 0.5정도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너무 맘에 듭니다. 안경없이는 정말 하나도 보이지 않았거든요

통증도 사라지고 왠만큼 잘 보이니 출근을 했는데 컴퓨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약간 눈이 시큰거리네요....

상담사의 말이 또 머리를 스쳐가네요 ㅠㅠ

눈을 너무 혹사 시키면 안된다는 말................음

좋은 시력을 갖기란 정말 너무 험란하네요

우선 열심히 눈관리를 받아서 교정시력 0.8 빨리 나올 수 있게 할것입니다.


후기 3
무통라섹을 받은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눈이라 수술이 많이 걱정이 되었었는데 막상 해보니
수술은 정말 무통이라 그런지 통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수술한 다음날 상태가 어떻냐고? 통증 심하지 않으시냐고 안부전화 주셨는데요.
그 때까지는 괜찮아서 괜찮다고 별 통증 없다고 했었는데
저녁 되니깐 통증이 시작 되더라구요ㅜㅜ
저녁부터 통증이 시작 되더니 눈을 뜰수가 없었어요ㅜㅜ
개인차가 많다지만 엄살도 심하고
수술 근처 가본 적도 없어서 그런지 저는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3일정도 집에서 내리 쉬어야 했구요~
지방이라 렌즈 빼러 서울까지 가기 힘들어서 집 근처 안과에서 뺐는데요.
회복도 빠르고 깨끗하게 수술 잘 되었다고 해서 기분 좋았어요^^
그 뒤에 2번 근처 안과에서 진료도 봤는데요.
시력이 양쪽 1.5 나온다네요ㅋㅋ
3달 뒤에 보는 진료는 왠만하면 날짜 맞춰서 마지막이니 서울 함 올라가보려구요~
소염제 줄여주셔서 2번씩만 넣고 인공눈물 건조할때마다 넣어주고 있구요~
조금 귀찮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렌즈 세척하는것과 빨간눈에 렌즈 끼고 있는것이 없어져서 너무너무 좋아요^^


후기 4
근시 L -1.75 R -3.25
난시 L -4.25 R -5.00

고도 난시여서 이전의 몇군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을때
난시를 모두 깍아내기 힘들다고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곳도 있었고,,
왼쪽 나안시력이 -0.7~-0.8정도에 난시 재발 경우를 말씀하셔서 확률을 여쭤봤는데 확실한 대답을 못해주셔서 불안해서 수술을 결정하지 못했었습니다.

수술한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체험기를 올리기엔 이르지만
그래도 저는 수술에 매우 만족하여서 글을올립니다.

일단 이곳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된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검사할때 검안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상담받았을때
많은 수술 경험으로 수술에 대한 확신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난시재발확률을 물었는데 바로 10%로 예상하라고 말씀해주셨을때
(다른곳은 그냥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 수준이었거든요)
이 병원에 신뢰할수 있게되었고 바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20일 금요일 저녁 8시쯤 수술을 받고
일요일 정오까지는 정말 통증에 고통스러워서 힘들었는데
일요일 오후부터 통증이 가셔서 다행이 월요일에 출근도 할수있었습니다.
오전시간까지는 그냥 반눈감고있는 상태였지만 오후3시이후부터는
간간히 컴퓨터 업무도 볼수있었구요 화요일부터는 거의 정상생활을 햇어요 예정보다 하루이른 수요일에 보호렌즈를 뺏는데 너무 환하게 잘보여서 돌아오는 길에 계속 싱글벙글 웃으면서 왓어요
7일째인 어제는 수술한지 얼마안되 이른감이있었지만 뮤지컬도 보러갔답니다. 다행히 어두운 조명에도 빚번짐이 심하지않아 공연도 잘봤습니다.


후기 5
수술후 오늘이 13일째 됩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제가 느낀건 수술 전 검사한 것에 비해선 수술시간은 정말 짧았던 것 같아요 언니랑 같이 갔지만 나올 때 시간은 7분정도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수술이 짧아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수술하고 집에 올때까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괜찮았어요 하지만 눈이 계속 건조한것 같아서 인공눈물은 병원에서 말한데루 수시로 자주자주 넣었어요
그런데 둘째날 눈을 떳을때 부터 장난이 아니었어요 -..- 눈을 뜨면 계속 시리고 눈물이 나서 계속 잠만 잤던것 같아요 밥먹을때만 일어낫구 셋째 날에는 잠깐 돌아다녔구 또 잠만 잤습니다.
눈이 뻑뻑한 증상이 오면 눈에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그럭저럭 괜찬았구요
통증 또한 순간이어서 견딜만 합니다.
티비같은거 보기가 눈이좀 부셨고 일상생활 거의 실눈뜨고 합니다. 밝은세상을 위해 이또한 견딜만 했어요 눈은 꼭 렌즈를 오랫동안 끼고 있는듯(실제로 끼고 있지만) 뻑뻑하고 렌즈의 이물감 때문에 불편했어요.
6일째되는날 가서 뺐습니다. 빼고나니 눈은 마니 편안해졌어요.
렌즈 빼고 한 3일은 여전히 눈이 불편합니다. 꼭 렌즈를 끼고 있는것처럼...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눈은 점점 편해 지는데 시력은 여전히 상이 겹쳐 보입니다. 가까운데있는 잔글씨볼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술한 지 몇일 안되었지만 너무나도 달라진 걸 경험하면서 알려드릴께요
일단 시야가 너무 선명하게 보여요 ^^
그리고 걸으면서 느낀건데 멀리 있는 간판도 또렷이 보여 너무 신기하죠
그래서 어제는 운전도 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껴야지 가능했지만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ok ㅎㅎ
수술 후 통증을 생각하면 겁이나서 한참을 고민하다 여기서 수술했지만
내가 내린 결정중에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히히.


후기 6
벌써 겨울인가 했더니
바로 날씨가 다시 따뜻해 진것 같네요
수술을 받은지 이제 정확히 한달이 되었어요.

그동안 고민만 7년정도를 한것 같아요.
마음속으론 수술을 할지 말지 천번은 했을거예요.

우연히 친구에게 너 라식수술했냐고 물었다가
수술 하라고 마구 추천하는 친구이 말에~~
3년이나 되었는데 지금도 만족한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그리고 2주일정도 지나서 수술예약 했는데~~
제가 좀 겁이 많아서^^;;
질문도 엄청 했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죄송하기도 하네요 ;;;
너무나도 떨렸지만 세상이 잘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만으로 수술날짜을 기다렸었어요
수술을 받고 나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

안경을 쓴 남편에게 계속
잘보인다고 잘보인다고 오빠도 수술하라고 하라고~~
하루종일 이야기 한거 같아요~~

그 모습을 본 남편도 조금 생각을 하고 있는듯해요^^ㅎㅎ
처음엔 이렇게 시력이 좋다가 떨어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한달이 지나고 나도 아직도 1.2 정도의 시력을 유지하는 걸 보면
안정기에 드는 3개월째에도 좋겠지용??ㅎㅎ

저 처럼 고민만 하다가 어린시절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빨리 수술해서 어릴때 예쁘게 하고 다니길 바래용~

아직 밤에 빛번짐이 있긴 하지만..
이건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간운전은 더욱더 조심히 ^^


후기 7
제가 3달전쯤에 수술을 받았어요...
여름방학에 수술을 받았으니 그정도 된 것 같고요..
수술받은 후 큰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봤는데 안경이 없으니 집중도 잘되고 너무 좋았고요^^
시험을 보고 제가 멕시코를 갔어요. 사촌이 거기서 살고 있기 때문에 여행차 잠시 다녀왔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눈이 많이 충혈되고 건조감을 너무 느껴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혹시 수술때문에 그런것인가 하는 불안감에 사촌오빠랑 멕시코에 있는 안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무슨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멕시코에서 제눈을 진료하고 하시는 말씀이 수술을 했냐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수술을 했다고 말했더니 어디서 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수술받고 지금은 여행중이라고 말했지요.
그랬더니 멕시코 의사가 정말 완벽한 수술이라고 말씀을 하더라고요..ㅋㅋ
왠지 자부심도 생겼고 좋았어요...
물론 오빠가 통역을 해준거지만요... 건조감은 좀더 지속될 수 있다고 인공눈물 자주 넣어주면
그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 수술에 더욱더 놀랐다고 의사가 말하더라고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밝은성모안과에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체험글 올립니다.


후기 8
수술은 그 다음주 금요일날~
마취를 먼저 하고 대기실에서 잠깐 기다렸다가 수술방에 들어가서 누웠는데요.
누웠더니 침대를 움직여 기계 아래에 얼굴을 맞추고 수술이 시작 되었구요.
레이저로 각막을 깍아내는거라 그런지 타는 냄새가 좀 나드라구요~
수술 시간은 10분도 안걸렸구요.
보호렌즈 까지 끼고 처음 눈을 뜨고 걸어나오는데 너무 신기하게 수술한지 1분도 안되었는데
너무너무 잘 보이는거에요~
그런데 집에 돌아가서 한숨 돌리니 마취가 풀리기 시작했어요.
눈을 콕콕 쑤시는것 같은 느낌의 통증과 눈물 때문에
눈을 감고 계속 잠을 잤어요~
깨어나서도 왠만하면 눈을 계속 감고 지냈구요~
딱 4일째 되니 그런 통증이 한번에 사라졌구요.
7일째 되는날 어제 병원가서 보호렌즈를 빼고 시력 측정을 해봤는데
선명하게 잘 보이는건 아니였지만 시력이 1.0까지 나왔어요.


후기 9
10여년 동안 안경때문에 이만저만 불편을
느끼며 사는게 아니였지만, 친구의 소개로
4월 초에 페인프리 라섹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겁도 나고 두려웠지만,
안경을 안써도 잘 보인다는 희망과
기대를 안고 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

대망의 수술날,
초록색 불빛만 보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정말 뚫어지게 불빛만 보다 보니 어느새
끝났다는 겁니다.
정말 빨리 끝나서 잘된건지 의아하더라고요.
그래서 회복실에서 잠시 눈감고 기다리면서
걱정되는 마음에 간호사 언니께 여쭤봤더니
수술 잘 됐다고 ^^
눈 크게 뜨면 렌즈가 빠질수도 있으니
오늘 하루는 그냥 눈 크게 뜨시지 마시라고
해서 집에 가는 내내 아주 푸~~욱 잤습니다,ㅋㅋ

그리고 집에와서도 좀 뿌옇기만 할뿐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몇시간 후 쯤부터
조금씩 고통이 오더군요...
정말 지금에서야 말이지만, 그때는 정말
눈을 어떻게 하고 싶었습니다.
넣으라는 약 꼬박꼬박 넣고 혼자 방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2박3일을 보낸거 같네요^ ^
불빛 보고 괜히 눈부시고 그러더라고요.ㅋㅋ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암흑 생활을.ㅠㅠ

그래도 3일이 지나고 이제 조금 괜찮아 졌고,
드디어 렌즈 빼는날,!!
렌즈 빼면 오히려 잘 보일줄 알았는데,
더 잘 안보이더라구요.ㅠ
게다가 저는 아직 오른쪽 눈이 덜 아물어서
본의 아니게, 눈병 걸린거 처럼
안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죠.ㅠ
그래도 하루 지나니
잘 보이더라구요^ ^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총 2번에 걸쳐서
정기검사를 받고 나서야 비로소 안심을 하고
원장선생님께서도 수술 아주 잘되고,
잘 아물었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문제 있거나
필요하실때 오라고 하시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수술할때는 두려웠지만 주변에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금방 끝나고 잘 될꺼라 해주셨던 간호사 분들이
계셔서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
처음부터 마지막 병원 검사날까지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서비스 최고! 친절도 최고예요~^ ^

덕분에 지인들께 소개했고~
이미 한명은 수술후 아주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


후기 10
전 7디옵터 이상의 안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 1.0,1.2 정도 나온다네요ㅋㅋ
각막두께가 충분하지 않아 나중에 혹시나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도
재수술이 안 될 수 있다고 하셔서 걱정이 조금 되긴 했는데요~
그래도 지금처럼은 나빠지지 않는다고 하셔서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검사 당일날 수술예약을 잡았습니다~
수술은 8월마지막주에 했구요~
웨이브프론트 엠라섹을 했는데요.
딱 3일 눈물이 많이 나고 통증도 굉장히 심해서
약 주신거랑 진통제 눈에 넣었는데도
별 효과가 없는것 같드라구요~
그 담부터는 또 눈앞에 안개가 낀것처럼 보이고..
컴퓨터를 하루죙일 봐야 하는 직업이라 그것 때문에
더 심했던걸 수도 있는데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신기할 정도로
너무 너무 잘 보여요ㅋ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 시력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약 잘 넣으면 그렇게 되겠죠??


후기 11
저는 30세의 남자 영어강사입니다.

1. 라섹수술일 : 2009년 7월 29일 오후 12시 50분

2. 수술병원 : 강남점

3. 수술내역 : 웨이브프론트 + M라섹

4. 수술시간 : 3분

5. 원래시력 : 0.15

6. 현재시력 : 1.5

7. 시기별 체험기

1) 7월 29일 : 수술 받음. 수술할 때 레이저빛을 계속 보고 있으면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잘 시술해주심. 고통은 거의 없음. 하지만 수술 후반에 찬물이 투여되는데 이때 철사 같은 것으로 각막을 긁어주시는데 약간 기분이 이상함. 3분 정도만에 양안 시술이 다 끝난 것같음. 수술 후 바로 잘 보이고 이때 시력이 아주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음. 또한 수술 마지막에 보호용 소프트 컨택트렌즈를 끼움. 선글라스 낄 필요 없고 햇빛을 봐도 무방함. 보행에도 문제 없음. 다만 햇빛 등 밝은 사물을 보면 눈이 아주 부시므로 선글라스를 써주어야함. 자외선이 안구에 피해를 입힐까봐서가 아님.

2) 7월 29일 저녁 : 병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대중교통이용하고 올때에는 잘 몰랐다가, 한 숨 자고 저녁때 깨니 통증이 많이많이 느껴짐. 어떤 통증이냐하면, 눈이 뽑힐 것같거나 하는 등의 큰 고통은 아니고, 비유를 하자면, 양파 100개를 눈꺼풀 안에 삽입한 것같은 느낌. (남자분들은 군대 때 화생방 훈련할 때 그 가스가 바로 눈에 들어간 기분이라고 보시면 됨.) 휴가때인지라 남는게 시간이라 그냥 눈감고 잤음. 천만다행히도 잠이 잘 왔음.

3) 7월 29일 약투여 :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항생제 점안액, 인공눈물(근데 이건 솔직히 넣을 일이 1,2일간은 필요 없다고 봄, 왜냐하면 눈이 시려서 눈물이 계속 나오기때문), 내복약을 투여함.

4) 7월 30일 : 아침에 눈 떴는데 밤새 눈에 고여있는 눈물때문에 눈이 부어있는 상태, 눈을 조금이라도 뜨면 금새 눈물이 펑펑 나옴. 내가 아프다고 느끼기전에 눈이 먼저 느끼고 반응을 함. 여전히 눈에 양파 100개 얹어놓은 것같은 통증. 아, 이러다가 영영 이렇게 살것같다는 생각이 듬. 수술 후, 방안에 혼자 불 끄고 커튼 처 놓고 지내다보면 생각이 많아지는데, 벼라별 생각이 다듭니다. 과연 내가 눈이 잘 보일 수 있을까, 언제 나을까 하구요. 저는 MP3플레이어에 의존해서 하루종일 귀에 이어폰 꽂고 환상의 섬으로 여행함. 점심때, 또는 저녁때 거실에 나가서 밥을 먹어야하는데, 조금이라도 빛이 들어오면 눈물이 마구 나므로 선글라스를 낄 수 밖에 없습니다. 끼고 싶지 않더라도 내 두 손이 나도 모르게 선글라스를 찾게 되죠. 샤워는 사실 이 기간 동안 금지인데, 눈 꼭 감고 머리 감은 후, 머리 말리고, 목 아래로만 샤워함. 이 때, 머리 감을 시에, 눈에 물이나 샴푸가 눈에 안들어가도록 해주고, 세안 후 반드시 항생제를 넣어주는 센스!

5) 7월 31일 : 여전히 고통은 계속 됩니다. 항생제, 내복약 투여도 계속... 나도 모르게 눈을 살짝 비볐는데, 제가 속눈썹이 아주 긴 편이라 속눈썹에 찔린건지, 보호용 렌즈가 빠져서 긁힌 건지, 코가 찡할 정도로 아팠음. 원래 나던 눈물에다가 더 눈물이 나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이거 문제없을지에 대해 그리고 덧붙여서 언제쯤 통증이 모두 사라질지 여쭈니, 2,3일 정도면 사라진다고 하심. 사실은 나에게 라섹을 소개해준 지인이 3일 정도면 된다고 해서 굳게 이미 그렇게 믿고 있었음. 이 날도 머리 감고 샤워도 함. 끝난 후 반드시 항생제를 반드시 넣어줌.

6) 8월 1일 : 거짓말같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밝은 세상, 고통 없는 눈을 찾게 됨. 정말 신기했음. 3일 동안 못 켠 컴퓨터를 켜고 메신저 확인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함. 사실 라섹한 후 3일 동안 가장 어려운 것이 컴퓨터 모니터 보기임. 흰색 바탕에 있는 글씨를 읽기란...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기는 지경. 이 날 컴퓨터를 아주 자유로이 한건 아니고 선글라스를 끼고 했다. 그래도 이게 어디란 말인가! 어제까지만 해도 난 눈도 뜨기 힘들었다! 저녁에는 여자친구 만나러 나가기도 하고 그랬다. 보호용렌즈때문인지 가로등 불빛이 번져보이는 현상이 있었다. 이 날도 계속 3시간 마다 항생제를 투여함. 그리고 눈을 잘 뜰 수 있게 되었기때문에 인공눈물을 자주 투여해주었다. 내복약은 이미 바닥난 상태이고 사실 필요도 없는 상태.

7) 8월 2일 : 내일이 월요일이라 출근을 해야하는 상태라서 안정을 취하면서 집에서 계속 TV 보고 잠자고 그랬다. 3일에 보호용 렌즈를 빼는 날이라서 설레였다.

8) 8월 3일 : 보호용 렌즈 제거함. 항생제 투여 중단. 이미 들었던 대로, 렌즈 제거 후 눈이 다소 불편함을 느낌.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음. 인공눈물 수시로 넣어주고 눈을 자주 깜빡여주니 문제 없음. 또한 이날부터는 소염제(플루메토론)를 하루에 4회 투여합니다.

9) 수술 후 2주 후 : 렌즈 제거한 이후부터 세안은 자유롭게 함. 다만, 사우나 등은 4주 정도는 금하도록 되어있음. 사물이 2중으로 겹쳐보이는 때가 있음. 시력의 기복이 심함. 이건 수술 후 유의사항에도 적혀있는 내용인데,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나, 언제쯤 완벽해질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힘든 시기일 수 있음.

10) 수술 후 4주 후 : 2중으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사라지고 시력의 기복도 사라짐.

11) 9월 5일 : 1차 정기검진. 시력 1.5 나옴. 1.2까지 확실히 보였고, 1.5는 거의 찍다시피 했지만 그 자체도 시력이 아닐까. 망막상태도 아주 좋다고 함. 소염제 투여 횟수를 1일 2회로 줄여주심.

12) 10월 1일 : 2차 정기검진. 시력 1.5까지 다 읽을 수 있는데, 간호사 분이 1.0까지만 테스트함. 망막상태 아주 좋다고 함. 소염제는 더 이상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또한 더 이상 정기검진을 받지 않아도 되며, 1년에 한번씩 임의로 오거나, 문제가 있을때 찾아달라고 함.

8. 결론 : 고통을 2,3일만 감수한다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완전히 정상시력을 갖게 되기까지 꼼꼼하게 약 투여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먼곳을 자주 보고, 눈을 자주 깜빡거려주고, 눈을 혹사시키는 일을 피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허접한 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12
저희 회사사람 몇명이 여기서 수술했는데
다들 괜찮다고 잘한다고 추천해주셨구요.
수술은 9월1일날 받았으니깐 딱 한달 됐네요~
상담하시는 언니가 처음에 말씀하시기로는
2-3일 동안 통증이 심할 수 있을거라고 했었는데요.
저는 처음 이틀동안은 눈도 못뜰 정도로 아프다가
그 다음날 3일째 되는 날은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수술후에 착용해주신 렌즈를 벗으면 더 깨끗해보이고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요.
한 일주일 후에 렌즈 빼고 나서 그날 좀 아프더라구요~
전화해보니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셔서 안심했구요.
그날 퇴근하고 집에가서 티비 소리만 들으면서
눈을 감고 있었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2주정도까지는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안좋아지는것 같았는데요.
원래 첨엔 그런거라고..
점점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가까운거리도 너무 잘 보여요^^
안경쓸때보다 더 잘 보이는것 같아요ㅋ
다음주에 병원갈때 시력검사 하면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1.5는 될것 같아요^^
안경이나 렌즈 안써도 되서 너무너무 편해요~
주변에 하실 분 계시면 또 추천해드릴께요~
수술하기전에 고민했는데 깨끗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찾아가 뵐께요^^


후기 13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네요 수술은 웨이브프론트 무통라섹 받았구요
우연히 롯데홈쇼핑 에서 메일이 와서 밝은성모안과에 전활걸어 통화했는데 금액이 엄청 싼거에요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안경을 써서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수술비가 비싸 수술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기회에 수술할까 생각하다가 인터넷에 검색두 해 보니 평도 괜찬은것 같아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거기서 딱 꽂혔죠 ^^
상담하는 언니가 꼼꼼히 설명해주구 검사하시는 분들은 하나하나 검사받을 때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줘서 긴 시간이지만 만화책 보구 있어서 별로 지루하진 않았어요
수술은 김준형 원장님이 해주셨는데 수술전 주의사항을 듣기 했지만 막상 수술대 위에 올라가려니 왜케그리 떨리던지 다시 내려가구 싶은 생각이 굴뚝같더라구요 ~
하지만 수술은 생각 보다 금방 끝이낫어요 ㅜ.ㅜ 정말 순식간에 밖에서 기다린 언니말로는 6~7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해서 깜짝놀랐어요~
수술했을 때 당일은 통증도 없이 별 힘든 것 없이 집에 들어가 약먹구 잣죠 근데 다음날 점심때부터 통증이…. 눈물은 계속 주룩주룩 진짜 모래알 굴러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그 다음날도 통증은 계속 되어서 방안에서 이불덮구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드디어 수술3일째 되던날 통증이 사라졌구요 이때는 돌아다닐만 했어요 그리고 4일째 부터는 거의 불편한 것 없이 지냈던 것 같구요
수술 후 일주일 지나서 근처 안과에 갔는데 시력이 오른쪽 0.8 , 왼쪽 1.5 나왔어요 짝눈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가니 양쪽 1.0나왔구 어제 병원가니까 양쪽 1.5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이럴수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신기하구요
라섹 수술 경우 3일정도 통증은 생각하시구요.. 집에서 휴식도 필요할 듯 하네요 ~ 그리고 수술 후 짝눈으로 나오셔도 당황하지 마시구요~ 똑같아져 갑니다 ^^


자료출처: http://oklas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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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
2010년 1월 8일자 아시아경제 신문에는 삼성전자가 세종시에 바이오씨밀러를 입주하지 않는다고 공표하였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이는 총리실의 희망사항이었거나 SBS 기자가 추측해서 보도한 내용이 아니었다 싶습니다.

또한 이것은 박근혜의원이 세종시는 원안대로 가야한다고 말한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무시하는건 바른 처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Posted by 췌엠
:
2010년 1월 7일 SBS뉴스에서는 삼성전자가 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 단지에 바이오 계열사(바이오씨밀러)를 입주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당초 정부는 LCD 관련 부문을 이쪽으로 이전하기를 희망했던것 같습니다만, 신사업 관련 부분만 검토하여 실천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도 기존 사업은 건드리지 않도록 이야기 한 모양입니다.

이에 정부는 LED쪽이라도 이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고려대, 카이스트가 일부를 이쪽으로 이전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으나 서울대와는 여전히 마찰이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Posted by 췌엠
:

103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라 TV, 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출퇴근 길에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눈이 많이 쌓이긴 많이 쌓였네요.

이정도는 되야 겨울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염화칼슘을 얼마나 알차게 뿌렸는지… 눈과 하나되어 아주 가관입니다.

노상에 주차된 차들은 마치 모자를 쓴것처럼 눈이 쌓여 있습니다.

눈 사이를 빠져나가면서 뽀드득 뽀드득 나는 소리… 동화속의 한장면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에 매어 놓은 누군가의 자전거… 눈속에 푹 파뭍혔네요. ㅎㅎ

 

생활하기 살짝 힘든 폭설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겨울이 지구온난화에도 겨울 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췌엠
:

오늘은 1월 4일. 새해 출근 첫날입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어 출근하지 못하는 동료들도 나왔습니다.

저 역시 3시간 30분간의 운전 끝에 회사에 도착했습니다만, 당장 걱정은 집에 갈길에 대한 걱정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물론 flexible time제로 근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8시전에는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소신인데요, 오늘의 폭설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백호의 해 – 새해첫날 출근길 – 정말 대단합니다.

Posted by 췌엠
:

삼성전자의 올해 목표는 전년대비 15% 늘어난 2억 5천만대의 휴대폰을 팔고,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난 3800만대의 TV를 판매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 (아몰레드 모델로 나온 손담비... 이쁘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7-10일 4일간 열리는 CES에서는 유비쿼터스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경영의 성과가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Posted by 췌엠
:

누군가의 흔적

2010. 1. 3. 13:35

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좀처럼 나기지 않게 되는 매서운 날씨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돌아오는데

하이얀 눈 위에 누군가의 흔적이 남겨져 있더군요.

 

더 이상 눈이 안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P10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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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

아이폰 내부를 해킹하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툴이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이용하면 마치 USB 드라이브처럼 이용하여 아이폰에 파일을 자유롭게 복사하고 삭제할 수도 있다.

나는 주로 만화를 복사할 때 iPhone Folder를 주로 이용하는데, iPhone Explorer는 한글지원이 잘 안되 불편한 반면 iPhone Folder는 한글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매우 좋다.

이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려면 하기의 URL에 접속하면 된다.

http://iphonefolders.com/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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