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이는 꼬마 숙녀… 우리 집 둘째입니다.

지난 4월 중순 가족끼리 돌잔치를 했는데 돌잡이로 무엇을 잡았는지 기록을 남길까 하여 몆자 적어봅니다.

1차로 잡은것은 위의 그림처럼 물병이 아니라 바로 바로 연필. 공부를 잘하려나 봅니다.

그럼 2차 시도에서는 무엇을 잡았을까요?

핫핫… 왕관을 잡았네요. 저희 집안에도 미스코리아가 나오려는건가요? ㅋㅋ

아름답고 건강하게 커주었으면 좋겠군요.

Posted by 췌엠
:
박용만 두산 회장님은 얼리아답터로도 유명하시죠.
최근에 아이패드 개봉기를 트위터로 올리셔서 인터넷이 후끈 후끈 헀는습니다.

아래의 개봉기를 보면 아이패드 제품구성은 무척 단순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박회장님께서 아이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하시자,
사람들은 아이패드에 다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아이패드가 사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패드의 배터리 유지시간이 아이폰정도 되고,
WIFI 외에 WiBro같은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파워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그 포스팅 기능이 잘 제공된다면,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이패드로 인한 소셜 네트워킹에 또다른 변화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췌엠
:

파나소닉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TV관련하여 안드로이드 TV 제품단가가 너무 비싸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여 TV만드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2010년 3월 30일자 비즈니스위크 기사에 보도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무료지만 구글의 파트너인 고가의 Intel의 칩셋을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Cydle의 M7 타블렛 PC

파나소닉이 안드로이드 OS를 체택하지 않는 이유는 외형상으로는 제품 단가가 너무 올라가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 안드로이드 OS는 TV, BD(블루레이)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충실하지 못하여, 제품 그 자체의 기능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는 TV나 BD를 단순 모니터로 전락시키기 보다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파나소닉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도 아직은 TV OS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기기가 기존 CE기기와 경쟁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위의 Cydle의 M7을 보면, 누구도 이를 TV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TPC 또는 Net Book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즉, TV라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단순 HTPC로 전락하게 될 수 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Reference: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03-30/panasonic-rejects-google-s-android-for-its-tvs-because-of-cost.html

Posted by 췌엠
:

태양광을 통해 혼자 충전하는 태양광 충전 방식 헤드셋 iqua가 옥션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태양열로 충전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정확한 표현은 태양광 충전이 맞다고 합니다. 열에의한 충전이 아니라 빛에 의한 충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서로 욕하면서 비방하는 블로그를 봤는데, 혹시나 싶어 정보 공유합니다.

무게는 14g정도 하며 최대 3대까지 등록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통화시간은 최대 9시간까지 통화 가능하며, 통화 대기 시간은 200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기기에 인식하는 방법(페어링이라고도 함)은 하기와 같이 간단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췌엠
:

한 스웨덴 회사가 안드로이드 기반 TV 셋을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뷰 전문 포탈 WIRED에 따르면 첫모델은 42인치 LED TV라고 하며, 가격은 US$2,000~2,500 정도 할거라고 합니다. 이 TV에서는 YouTube, Netflix, Hulu 등의 VOD 서비스 드이 제공될거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므로 Full Browser, 구글 맵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소셜 어플리케이션 또한 제공된다고 합니다.

같이 제공되는 주변기기로는 무선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제품 사양으로 봐서는 HTPC인지 TV인지 제품의 포지션이 살짝 궁금하군요.

실제 제품은 언제 판매될지 아직 모르겠으나, 그냥 화면만 큰 PC 모니터로 전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제품으로 태어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Reference: http://www.wired.com/gadgetlab/2010/04/worlds-first-android-tv-comes-from-sweden/#ixzz0kI0jfXLw

Posted by 췌엠
:

매일경제 신문 4월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내내 하루 478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6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34조원과 영업이익 4조 3천억원을 달성할것이라고 한다. 1분기가 비수기라 매출은 13.6% 떨어졌으나 영업이익은 25% 늘었다고 한다.

Posted by 췌엠
:

파이어폭스는 다 좋은데 플래시를 사용하는 사이트에 접속시 하기와 같은 다이얼로그가 현란하게 뜨며 괴롭히는 점이 단점입니다.

주로 네이버, 팍스넷 등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image

여기 저기 찾아보니 해결하는 방법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플래시 컨트롤을 설치해줘버리면 이 지긋지긋한 녀석이 안뜹니다.

- IE에서 위의 다이얼로그가 뜨면 [여기]서 다운로드

- 기타 브라우져에서 다이얼로그가 뜨면 [여기]서 다운로드

Posted by 췌엠
:
어떤 안건을 협의하러 들어가는 회의에서 상관없는 다른 안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이러한 Play가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으나
더러는 오히려 비효율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다.

이는 어찌 보면 회의 skill 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매너없는 Play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상대방으로 하여 불쾌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사회생활은 어느 한 개인이 생활하는 개인 공간이 아닌
여러사람이 공동생활 하는 장소인 것이다.

사회생활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Posted by 췌엠
:

봄인데 어디 갈만한 곳 없나 배회하던 중 인천 근교에서 결혼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찾은 곳은 인천차이나타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네비는 이곳을 맛집이라고 친절하게 소개하더군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나오자 저희집 식구를 맞이하는 것은 저 황금룡.

짧은 시간 차이나 타운을 돌아다녔습니다만, 중국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투어였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인천항 보세창고 뒤에 중국이 우리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 또한 들더군요.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은 대개 연인들이나 젊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지방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도 일부 계셨고, 중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먹거리는 단연 중국집이겠죠? 그 외에도 화과자, 빵, 만두 등이 있었는데, 여기서 파는 빵, 만두는 우리가 제과점에서 사먹는 그것과는 다릅니다. 중국식 먹거리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호떡와 양과자의 중간이라고 할까요?

한번쯤은 먹어봄직한 먹거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곳에 오면 왠지 중국 음식을 한번 먹어줘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안먹었습니다.

아래의 매장은 만두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만두 전문점이고, 짜장면은 안판다고 써있네요.

그리고 아래 특이한 만두를 파는 집이 있는데 아래 십리향이라고 써있는 집. 이집에서 만두 하나 사려면 줄을 최소 10분은 서야 합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길래 그냥 따라서서 만두를 샀는데, 이 만두를 만두라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 만두를 사고 주변을 배회하면 두 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아마도 저는 다른 곳을 들른 후 이곳에 식구들과 방문해서 자세히 안둘러 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서 보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곳은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또한 자가용을 몰고 갈 경우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이곳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지도 출처: 다음 지도

Posted by 췌엠
:

SKT는 2009년 12월 기준으로 약 4000명의 직원 규모로 연간 12조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 매출의 대부분은 SKT를 사용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나가는 요금으로 벌어들인 돈일 것이다.

2009년 12월 18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차세대 성장사업과 해외사업의 선도적인 추진 및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SKT는 IPE사업단을 신설하고 핵심 CT(Communication Technology)를 바탕으로 법인기업 대상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한다. 또 MNO사업의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B2B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SKT는 CTO 산하에 기반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사업추진을 위한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 추진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Posted by 췌엠
:

카테고리

낙서 연구소 (1385)
Bio Technology (9)
Blah Blah (154)
Entertainment (24)
Fashion (4)
IT (117)
Lifelog (225)
Network (74)
방법론 (41)
꿈 이야기 (9)
나만 아는 비기 (69)
비즈니스 모델 연구 (9)
똑똑한 아이 만들기 (44)
리뷰 (31)
부동산 (23)
소프트웨어 개발 (36)
역사 (32)
지구 대탐험 (393)
조직 (14)
좋은글 (13)
카드라 통신 (63)
11-25 01:33
Total :
Today : Yesterday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