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가 시작된다는군요.

월드컵시즌인데 말이죠.

내일은 한국:이탈리아의 경기가 있는 날.

대한민국팀의 선전을 살짜쿵 기대해 봅니다.

코리아 팀 파이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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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여 부채를 탕감하겠다는 플랜을 짜고 무척 흐뭇해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회사에 와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하러 가니...

퇴직금 중간정산은 이제 안해준다고 그러네요.

최근에 연금으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거기에 서명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퇴직금 중간정산을 안해준다는 이야기인줄은 몰랐네요.

이런 청천벽력같은 일이 -.-;

저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연금으로 더 많이 쓸수 있어 좋은거긴하지만,
주말 내내 세웠던 플랜이 빠그러지는 순간
그 허탈함은 말로 표현하기 매우 애매하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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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대부도에서 GWP Workshop을 했습니다.

위치는 하기 지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서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사품 제부도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위와 같이 지도에 표시해봅니다.

 

저녁 5시 일과 시간이 끝나고 대부도 팬션단지로 향한 우리들을 모아놓고 보니 인원수가 약 110여명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 많은 인원들이 떼거지로 모인곳은 바로 여기

즉석에서 만든 소시지구이와 바베큐 등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더군요.

아래 사진에 브이자를 표시하고 있는 친구는 저희 팀에 올해 들어온 신제품…

그 앞에 즐비하게 놓여있는 맥주와 소주병이… 그날의 시작 신호탄이었습니다요.

늘 싱글벙글 웃는 이일준 책임 옷에 걸려있는게 바로 그날의 경품인거 같습니다. 살짝 부럽군요.

위에 보이시는 분은 늘 씩씩하게 우리를 리드해주시는 파트장님이십니다. 흐믓한 미소가 매력이신 분이시죠. 그 뒤에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두분이 송지영 책임(좌), 이태동 책임(우)입니다.

여기 마이크를 들고 약을 팔고 있으신것 같은 분은 고기를 잘 굽는 양기영이라는 분입니다. 그 옆에 계신 분의 회심의 미소가 인상적이군요.

저희 회사 자체 브라우져를 만드시는 이화경 수석님이 나온 사진이군요. 사진 우측에 계십니다. 개발능력과 기획능력을 겸비하신 여자 엔지니어이십니다.

왼편에 있는 분들은 우리랩의 홍일점들… 앗… 여기 저희 소파트의 윤정양이 빠졌네요.

 

그리고 이번 GWP Workshop의 메인 게스트 박지성…을 닮은 신입사원(아래 사진 가운데 서있는 친구).
포항에 출장갔다가 와서 아마 원샷 무좌게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1차 거시기가 끝나갈 즈음 저는 밖으로 나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똑같은 포즈로 두컷. 이화경수석님과 배대규수석님과 함께…

여기 다른 한분은 이종호 수석님이십니다.

아까 소개해드리지 못한 윤정양… 아래 사진의 하단에 쪼그리고 앉아 브이마크를 하고 있는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런데 준혁군은 다른데서 사진을 찍었나보군요.

근데 김봉연책임 참 탐스럽게 앉아있네요… ㅋㅋ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을 이 페이지에 담지 못했습니다만,
대부도에서의 GWP Workshop…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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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주목 받고 있는 능동형 인터넷 TV시장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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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매거진C 5월 22일자 삼성전자 Internet@TV를 홈 화면으로 한 스크린샷

 

인터넷 TV에 새롭게 뛰어들 업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과 구글입니다. 이런 TV들의 가장 특징은 셋톱박스가 별도로 필요 없고, TV에 인터넷만 연결 되 있으면 다양한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소니와 구글이 합작해서 구글 스마트 TV라는 것을 내놓는다고 해서 이분야의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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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구글의 등장에 기존에 세계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삼성전자, 필립스, 파나소닉 등은 나름 주시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 LG전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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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쫒아 오는 구글과 애플의 반격에 기존 업체들은 어찌 반응할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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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는 숫자가 안좋은 숫자이긴 하지만,

포커에서는 같은 숫자 3개면 좋은 숫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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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샷 올려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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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에서는 짬뽕의 최고봉으로 통한다는 중국집에서 시킨 짬뽕입니다.

우선 짬뽕과 면이 분리되서 배달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짬뽕 국물에는 게, 꼬막 또는 홍합,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네이버 은평뉴타운 동호회에 가면 이 집에 대한 찬사가 대단합니다.

정작 이 집은 그 맛이나 명성에 비해 홍보를 전혀 하지 않는 특이한 집이기도 합니다.

이 중국집 이름은 평화반점이며, 위치는 지축교 건너에 있으며 전화번호는 02-381-8916 입니다.

물론 배달 친절하게 잘해주십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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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안데르센 키즈카페에 가볼 참입니다.

참고로 전에는 리틀베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운영했었습니다만, 언젠가 안데르센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주말되면 어딘가 멀리 아이들과 떠나고 싶어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러기에는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한법이죠.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4-3 (전화 031-719-2300)

위치는 수내동 롯데백화점 인근 폭스바겐 대리점 부근입니다.

 

2시간에 어른 6천원, 애들 4천원입니다. 일산에 있는 치로와 친구들과 요금 구조는 비슷합니다.

 

에버랜드같은 테마파크 보다는 성능이 떨어지겠으나 시간 대비, 가격 대비 성능은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이 근방 사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군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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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에는 건희네 기름집이라는 기름집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 S거시기의 회장님이랑 같은 이름이죠.

이곳에서는 고추, 참기름 등을 판매합니다.

참기름을 만드는데 재료를 국산을 쓰는지 중국산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인간미가 넘치고 정이 듬뿍 담긴 기름집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친숙한 매장 이름이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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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Sprit으로 탈옥을 하고, 시디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아이폰을 에그처럼 쓸수 있다고 한다.

Sprit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종전의 탈옥툴이 폰 리부팅시 PC연결해야 함을 말끔히 해결해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탈옥도 싱크상태에서 클릭한번만 누르면 되므로 무척 간단하다.
혹시 탈옥을 하고 싶은 분은 하기 URL에 접속하여 해보기 바란다.

http://spiritjb.com/

이를 이용하면 아이패드가 3G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아이폰을 통해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 시디아가 설치된 아이폰에서 다음과 같이 해주면 된다.
1. cydia 에서 Manage 로 이동후 Sources 다음 주소를 추가
  => http://www.sinfuliphonerepo.com

2. Search 로 이동해 MyWi 로 검색시 다음과 같이 3가지가 검색 됩니다.
 1) MyWi
 2) MyWi (No Rock)
 3) MyWi Cracked

 여기서 3)을 설치해주면 아이폰을 무선 AP처럼 만들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기 URL에 접속하면 스크린샷을 포함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ppomppu.co.kr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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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경기북부 지역의 놀이동산은 두리랜드와 테마클럽주주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에 하니랜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은 의외로 그 규모에 비해 두리랜드나 테마클럽주주 보다는 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젊은 청춘 남녀를 위한 데이트코스, 그리고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가족 모두를 만족시켜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니랜드는 현재까지는 자가용이 없으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에서 주차요금과 입장료를 같이 받는다. 어른은 천원, 아이는 무료다.

입구에 하트모양의 꽃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들어 가 보면 각종 놀이기구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여기서는 청룡열차 빼고는 거의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은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겨울에 스키장에 못 가서 아쉬워 한다면 이곳에 와서 눈썰매장을 이용해도 좋을 듯 싶다. 또한 여름에 바다에 못가서 아쉬운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수영장과 물썰매장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니랜드를 어린이날 찾을 생각이라면 늦어도 11시까지는 도착할 것을 권하고 싶다. 이용객이 워낙 많은지라, 2-3시 경에는 입장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팡팡코끼리… 이것은 애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이기구라고 할 수 있다. 회전 중 버튼을 누르면 높이 솟아오른다.

하니랜드 안에는 놀이기구 외에도 조경이 아름답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돗자리를 깔고 점심식사를 한다.

지도에서 하니랜드를 보면 아래와 같이 큰 저수지가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오리 보트장이 있다. 2인용, 3인용, 4인용으로 요금이 나누어지며, 여기에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요금이 매겨진다.

또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놀이기구가 별도로 있다.

하니랜드에 청룡열차는 없지만 하늘열차, 꼬마기차,패밀리 자동차,범퍼카 등은 또다른 재미를 맛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하니랜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좋지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이다. 매일 먹거리만 찾으러 다니는데 지쳤거나 영화만 보기에 지쳤다면 드라이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곳… 추천해본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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