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은 국회위원 재보선이 있는 날입니다.
저희 집으로서는 매우 그날은 불행하게도 저희 어머님 생신이십니다.
저희 애 병원가서 검진 받는 날도 이날이고...
저희 동네 국회위원이셨던 문국현님께서 국회위원직을 박탈당하셔서 재보선을 한다고 하네요.
지난번 문국현님에게 굴복하긴했지만 아래 이재오님이 이동네서 여러번 당첨되셨던분입니다.
이양반하고 붙어서 이길만한 위인들이 과연 나올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동네에 출마하신 장상님… 이분 누군지 전혀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이재오님 저희동네를 위해 뭘 해주겠다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기사에 써있는것처럼 여의도정치에만 몰입하시느라 동네는 신경도 안쓰시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어!? 그런데 정보의 바다를 항해해 보니 이런글도 보이네요. 정말일까요? 박사모가 이재오님을 낙선시키기 위해 거시기 할거라는...
정치판은 참 코미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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