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에서는 삼성전자 2016 임원인사를 하기와 같이 리포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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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승진
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 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 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

◇전무 승진
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 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 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 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
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 전세원 조병학 최방섭 최승범 최원진 최정준 홍두희

◇상무 승진
고재윤 고재필 고형종 구본영 권오수 김강수 김강태 김경남 김경조 김군한 김기호 김도균(DMC硏) 김민정(기획팀) 김병우 김성은(생활가전) 김수련
김재훈(VD) 김태훈(생기硏) 김현숙 김현우 김홍식(메모리) 김후성 노태호 마이클레이포드 문종승 문희동 박정미 박정진 박종범 박준호(무선) 박철범 박형원 반효동 배광진 배상우 배용철 복정수 서보철 서행룡 손동현 손호성 송철섭 신동준 신영주 안종찬 여형민 용석우 원순재 유승호 윤석호(LED) 윤종덕 이계원(인재원) 이광헌 이규영 이무형 이상도 이상원(VD) 이상직 이영수(글로벌기술센터) 이재범 이재환(중동총괄) 이정길 이정삼 이종명 이종호(반도체硏) 이진엽 이창수(일본총괄) 이창욱 이효순 저스틴데니슨 정용준(Foundry) 정윤찬 정지호 정진성 정호근 정호진 제이디라우 조기호 조영준 지송하 지응준 최광보 케빈몰튼 피터리 한우섭 허태영 홍성범 황대환 황보용 황완구 황태환

□ 삼성은 12.1일(화)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습니다.

 

△ 승진 내정자

o 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고동진 부사장 →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정칠희 부사장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부사장 →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호텔신라 한인규 부사장 →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성열우 부사장 →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정현호 부사장 →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

 

o 대표부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차문중 고문 →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부사장

 

△ 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겸)종합기술원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삼성전자 윤부근 CE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생활가전사업부장 → 삼성전자 CE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무선사업부장 →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삼성SDS 전동수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CE부문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정유성 상담역 →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홍원표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

·삼성물산 이서현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

·삼성물산 윤주화 대표이사 사장 겸)패션부문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MK News는 12월 1일자 보도에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를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의 발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삼성그룹이 3명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고 8명이 보직을 변경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는데, 예년에 비해 소폭으로 안정을 추구한 인사라는 평가라고 합니다.

 

[사장 승진]

삼성전자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 사장으로 승진

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 사장으로 승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 –> 삼성전기 사장으로 승진

 

[자리 이동]

상영조 삼성물산 부사장 –> 삼성BP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이자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

박상진 삼성SDI사장 –> 삼성전자 대외 담당 사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 –> 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 –> 삼성증권 사장

육현표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 에스원 사장

홍원표 삼성전자 MSC 사장 –> 글로벌마케팅실장

 

[유임]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윤주화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

 

[퇴임]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윤진혁 에스원 사장

 

[기타]

각자 대표 체제였던 삼성SDI는 조남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총평]

이준 팀장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를 반영한 인사로 경영위기 극복과 재도약할 인물로 경영진을 쇄신했다”며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한 참신한 인물을 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기존 주력사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고 판단, 현재 포트폴리오 기반으로는 글로벌 넘버원 실현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TV와 가전, 스마트폰 이외의 성장 엔진으로 에너지, 에코, 헬스케어, 자동차용 솔루션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과감히 투자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3월 3일자 신문에 보도하였습니다.

image기본적으로 2013년 LG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조1,404억원, 1조2,847억원으로 2012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5%, 6%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2010년 이후 매출은 50조원대에 계속 머물러 있고, 주력산업이 속해있는 산업이 성장정체에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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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졸 백수 80만명이라는 3월 1일자 서울경제신문 보도는 충격입니다.

무직자 4명중 1명이 대졸 백수이고, 10년새 39.7%늘었다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 본문에 보면 고학력은퇴인구가 늘었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아 백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반면에 20-24세 고용율은 오히려 10.1% 더 줄어… 이 심각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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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연수원은 1970년 문교부 소속 중앙교육행정연수원을 모태로 교육과학기술부 소속기관으로 과학 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1970년 2월 20일 문교부 소속 중앙교육행정연수원 설립
1974년 3월 27일 중앙교육연구원으로 개편
1996년 7월 5일 교육행정연수원으로 개편
1999년 1월 1일 행정자치부 소속 국가전문행정연수원(교육행정연수부)에 통합
2005년 1월 1일 교육인적자원부 소속 교육인적자원연수원으로 분리·독립
2005년 3월 7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교육동으로 이전(현 위치)
2008년 2월 29일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교육과학기술연수원으로 개편

교육과학기술연수원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과학기술연수원이라는 곳은 뭐하는 곳인가

금일자 머니투데이에 삼성전자 조직개편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조직개편 결과 – 삼성 DNA 확산은 가능한가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 삼두마차 체제로 편제를 꾸린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기존 완제품(DMC) 부문을 폐지하고 DMC의 두 축이던 소비자가전(CE) 및 IT모바일(IM) 담당을 부문으로 격상시키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은 이들의 활동을 조율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신 신문은 12월 10일 삼성전자의 조직개편이 임박했음을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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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완제품(DMC) 부문과 부품(DS) 부문으로 이원화한 큰 틀의 조직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DMC부문장은 공석이며 DS부문장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DS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김종중 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후임은 옥경석 DS부문 부사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LED사업부 기존 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인데, DMC부문은 윤부근 소비자가전(CE)담당 사장과 신종균 ITㆍ모바일(IM)담당 사장이 `완제품 투톱 체제`를 지키면서 새롭게 전사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된 이상훈 사장이 완제품 사업 지원과 조율 기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1위 사업인 TV와 휴대폰의 성공 DNA를 의료기기, 가전, PC, 카메라 등에 어떻게 이식하느냐가 내년 세트사업 경영 성패를 가를 `열쇠`로 꼽힌다고 합니다. 윤 사장과 신 사장이 다소 부진한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승진한 이재용 부회장은 완제품과 부품 구분을 넘어 삼성전자 사업 전반을 챙기는 광폭 행보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이 승진 직후인 6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휴대폰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 사례가 이를 뒷받침하는데, 의료기기ㆍLEDㆍ전기차 배터리 등 신수종사업에도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회사가 또 있을까?

 

매일경제신문 5월 9일자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주중 하루 4시간 근무 첫 도입 – 두근두근

주중 하루 4시간 근무가 좋긴 한데…

애사심에 불타서 오래 일하겠다는 친구들을 막지는 않겠죠?

아래 사진은 주공이 개발하고 있다는 신개념 한옥형 아파트입니다.

집안 구조가 시원시원하네요.

 

주공이 개발하고 있다는 신개념 한옥형 아파트

집에 들어서면 바로 마당이 나와서 거기서 사랑방이나 대청, 안방 등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대다수의 아파트는 입구 크기를 줄이고 마당을 넓히는 구조죠.

저도 이런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다음은 정보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로 개인 신용등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http://hopenet.or.kr

오늘자 이데일리 신문에는 흥미진진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어찌 보면 흥미진진하다기 보다는 징그럽고 무섭다고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래의 사진이 그 거시기한 기사의 주인공입니다.

여지껏 우리는 거머리는 모두 거머리가 물에서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아래의 거머리는 산거머리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열대기후의 동남아시아나 일본에서는 산거머리 퇴치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사람이나 동물이 다니는 산길에 대기하고 있다가 미세한 움직임이나 온도변화를 감지해 먹이에 달라붙어, 보통 1회 흡혈 시 1㎖ 혈액을 약 30~60분 정도 흡혈하는 등 해를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흡혈 시 마취성분을 분비하기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고 있다가 흡혈 후 상당시간 지혈이 안 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제 산에 갈 때도 편하게 갈 수 없는 타이밍이 온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이제 단순한 비디오 포탈이 아니라 비디오 콘텐츠를 흡수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SBS의 경우 국내에서는 실패했는데 YouTube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해서 성공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MBC도 YouTube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려고 하고 있고 하는 데요,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유튜브를 이용하여 마케팅하고 있는 현장을 보시면 더 실감나게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컨데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그들의 프로모션은 유튜브라는 강력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국내에서 머물던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글로벌하게 변화시킨 대표적인 서비스 플랫폼

이는 서비스 플랫폼이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2012년 3월 15일자 동아닷컴에는 정치인들과 관련된 리트윗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트위터를 하는 정치인은 민주통합당이나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우세합니다.

동아닷컴의 순위에 따르면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이상득의원이 유일합니다.

일부러 새누리당 이외의 의원들만 조사한 것이 아니라면 국민들이 새누리당 의원들의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참여에는 무관심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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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통계에서 부정적인 리트윗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김진표 원내대표입니다. 반면에 칭찬받는 정치인은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인 이정희 의원, 그리고 2등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 정동영 의원등이 순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2년 2월 20일… 매경이코노미에 흥미진진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디젤과 하이브리드… 어떤 차가 연비에는 더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도요다 프리우스가 연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비교된 자동차는 최근에 출시된 자동차로 한정하여 연비를 비교하였습니다.

디젤 vs 하이브리드 연비 경쟁의 승자는 누구일까 - 고속 주행은 디젤, 도심은 하이브리드 유리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하이브리드가 정답이 아닐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도요다 프리우스의 연비는 리터당 무려 29.2km나 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프리우스C(35km/liter)와 프리우스 PHV(61km/liter)를 출시하여 괴물같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름값도 올라가는데 지금처럼 비싼 돈을 길거리에 쏟지 않도록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차를 바꾸어볼까… 싶은 생각을 틈틈히 하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자동차들이 모두 좋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SUV 차량용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자 조선일보에 초중고 학생들이 만드는 안티카페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학생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비해 안티카페를 만드는 비율이 더 높았고, 미워서 사람을 왕따 시키려고 만드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인터넷 사이버스페이스에는 독설가 - 현실에서는 평범한 아들, 딸 – 안티카페를 개설해 왕따를 만드는 철없는 행동이 사회를 더 물들게 해

이와 관련하여 드디어 경찰이 나서서 안티카페를 처단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어떤 안티카페는 선생님을 왕따 시키는 카페도 있고, 자기 부모를 욕하는 패륜카페도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사이버스페이스에는 독설가 - 현실에서는 평범한 아들, 딸 – 안티카페를 개설해 왕따를 만드는 철없는 행동이 사회를 더 물들게 해

어찌 보면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 어떤 사상에 영향을 미쳐 사회적 문제로 커질 수 있을 가능성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의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되돌아 보게 되는 충격적인 기사인 것 같습니다.

2012년 1월 19일 SBS는 고속도로 휴계소의 음식 값이 왜 이리 비싼지…

그 원인을 심층 보도 하였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호도과자는 개당 250원입니다. 그런데 천안 시내에서는 이것이 개당 200~208원이라고 합니다.

혹시 휴게소 먹거리가 비싼 이유는 그 재료를 고속도로로 나르기가 힘들어서!?
다른 먹거리들의 실태는 어떤지 SBS는 보도합니다. 

핫바, 꼬치어묵, 떡라면… 모두 비쌉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고속도로에서 사먹습니다.

아래와 같이 매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마 너무 비싸서 잘 안 먹을 것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한 상인들의 볼메인 목소리는 아주 심각합니다.


민자고속도로는 정도가 더 심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커피와 호두과자는 매출의 60%, 기타 즉석식품은 57~58%를 수수료로 거둬간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는 휴게소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 입점업체 수수료율이 높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휴게소 매출의 최대 15%를 임대 수수료로 받는 도로공사는 작년 한해 휴게소에서만 1,30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한국도로공사는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공사 아닌가요?

2012년 1월 20일 KBS는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보다 몸에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성격의 경고 성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전자담배

전자담배는 대략 아래와 같은 형태로 되어져 있습니다. 저는 담배 피는 흉내를 내면 담배 피는 것 같은 느낌만 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전자담배

그런데 전자 담배를 피우면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담배 연기까지 나오네요.

전자담배

아마도 이 때문에 전자 담배가 많이 팔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전자담배

또 혹자는 위에 분처럼 몸에 덜 해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전자 담배는 다음과 같은 원리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전자담배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전자 담배 카트리지 내의 용량이 천차만별인데, 카트리지 하나가 일반 담배 723개비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전자담배

즉, 심한 경우 절제하지 못하면 전자담배를 잘못 피우면 하루에 723개비를 피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판매되는 전자담배 액상 카트리지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85%, 아세트알데히드가 100% 검출되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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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는데도 무분별하게 제품이 유통되는 상황을 사람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 4일자 연합뉴스 민경락 기자는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가습기 살균제를 들이마신 실험쥐의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등 원인미상 폐 손상 환자와 같은 병리학적 양상을 보였인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또한 실험 중인 3개 제품 중 2개 제품에서 이러한 현상이 확인되었고, 폐 손상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물질에 대해서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해당 제품의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주성분이 확인되는 대로 최종 결과와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인터넷 통해 판매되는 천연성분 살균제의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 "이들 제품은 (기존 가습기 살균제와 마찬가지로) 허가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다"라며 위생 수칙에 따라 수돗물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모든 동물실험은 가장 자연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가정하는 것으로 실험 환경으로 정한 가습기 살균제의 노출량과 시간이 과다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실험 조건에 문제가 있다는 일부 업체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따라서 가습기 살균제는 즉시 중단하시는 것이 건강에는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2011년 10월 17일 중일전쟁 당시 마루타 부대로 악명을 떨쳤던 일본 731부대가 세균을 이용해 생체 실험을 한 사실을 입증한 극비문서가 일본 시민단체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뉴스웨이브는 SBS 방송 자료를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정부는 731부대의 존재 자체는 인정했지만 세균전이나 생체실험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오고 있었는데요.

위대한 과학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했지만 위와 같은 만행이 이를 퇴색시키네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들 자신에게도 국익이 될 텐데요.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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