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기존 주력사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고 판단, 현재 포트폴리오 기반으로는 글로벌 넘버원 실현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TV와 가전, 스마트폰 이외의 성장 엔진으로 에너지, 에코, 헬스케어, 자동차용 솔루션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과감히 투자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3월 3일자 신문에 보도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2013년 LG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조1,404억원, 1조2,847억원으로 2012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5%, 6%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2010년 이후 매출은 50조원대에 계속 머물러 있고, 주력산업이 속해있는 산업이 성장정체에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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