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자 아시아경제 신문에는 카톨릭학원이 516억원에 은평뉴타운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병원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낙찰 받았다고 합니다.

카톨릭학원의 병원 예정 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2011년 6월 29일자 조선일보 기사 제목 중 코믹한 제목이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CJ '분노의 베팅'으로 대한통운 품었지만… 주가는 9.8% 급락

CJ는 이를 통해서 삼성-포스코 컨소시엄을 누르고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명동 롯데백화점의 엔젤리너스 커피숖 앞을 지나갔습니다. 평상시에는 이곳이 어떤곳인지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만… 저희 동네 지하철 역에 엔젤리너스 커피숖이 오픈할 예정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Angel-in-us Coffee라 하니… 이름도 매우 생소하더군요.

이곳은 커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와 관련된 다른 음식도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기다리다 이곳 안내 방송을 촬영하여 올려 봅니다.

저희 동네 지하철역에 커피숖이 오픈하면 애용하며 사용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최근 과학적으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성 신종 폐질환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여 이 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11년 4월 8일 신종 폐질환 증상을 보이며 대학병원에서 임산부 장모(35)씨가 10일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증상의 특징은 처음에는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갑자기 바이러스성 급성 폐렴에 따른 결핵진단을 받았으며 사망 직전에는 폐섬유화증 증상도 보인다고 합니다.

폐섬유화증은 폐 이식을 받지 않으면 한-두달 안에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SSTB가 신종 폐질환 증상 관련 SBS 뉴스 화면 캡쳐한 장면

이와 관련하여 아이뉴스24는 5월 12일 “이 신종 폐질환이 유행성 질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보건당국의 말을 인용 보도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1명의 환자에서 검출된 아데노바이러스53형이 폐렴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이 질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건당국 본부는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지난 4-5년 동안 30명 가량의 어린이 환자가 같은 증상으로 사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본부의 발표보다 많은 환자에게 신종 폐질환이 이미 퍼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경북 구미와 칠곡, 김천 일대에 단수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미시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20분경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구역의 구미광역취수장에서 취수용 가물막이 터져, 이를 계기로 급수 중단 사태가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오전 7시부터 단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시 넘어 소식을 알렸고, 복구 작업에도 10명정도의 적은 인원만 투입해 대응 역시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데일리뉴스는 해평취수장 취수용 가물막이 보 200m 구간 중 20m가 유실되어 물을 끌어들이는 파일이 빠지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합니다.

이에 한국 경제는 결론적으로 구미 단수원인은 수자원공사의 관리 부실이 초래한 사고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한편 이 사고는 금새 수습될것 같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곳에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여름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전세계 컨설팅 업계 순위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맥킨지가 1위를 고수하고 있고 그 밑을 보스턴 컨설팅이 잡고 있고, 아이비엠(IBM)이 2011년 14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컨설팅 업체는 세계 컨설팅 업계 TOP 50 안에 드는 업체가 한군데도 없군요.

주로 이런 컨설팅 업체는 경영자문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해당 기업의 앞으로의 방향이나 전략 수립 등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vault.com

다음의 한 카페에서 삼성전자 3D TV와 LG전자 3D TV에 대해 리뷰를 올려서 양사간 싸움을 부추겼던 것으로 여겨지는 기사가 인터넷에 나왔습니다.

이는 4월 4일자 경제투데이 기사인데요, 전에 리뷰 했던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적으로 보면 LG전자 3D TV는 Full HD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화질이 삼성전자 3D TV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CPU 사양을 보다가 인텔 관련정보를 찾았습니다.

인텔 CPU를 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이쪽에 문의를 할 수 있나 봅니다.

 

  • 대표번호 : (02) 767-2500
  • A/S 센터 : (02) 767 – 2595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7-3번지
    대한투자신탁사옥 빌딩 4층
    우편번호 150-705

 

용산하고도 가깝고 노량진하고도 가깝네요.

시스코에 볼일이 생겨서 주소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http://www.cisco.com/web/KR/about/add.html

 

시스코는 삼성동에 사무실이 주로 위치해 있네요.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Cisco Systems Korea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아셈타워 5층 (우)135-798
5F ASEM Tower, World Trade Center, 159-1, Samsung1-dong, Gangnam-gu, Seoul, 135-798, Korea
Tel: 02-3429-8000 / Fax: 02-3453-0851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경암빌딩) Cisco Systems Korea (Kyungam Bldg.)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7-27 경암빌딩 7층 (우)135-090
7F Kyungam Bldg. 159-27, Samsung-dong, Gangnam-gu Seoul, 135-090, Korea
Tel: 02-3429-7700 / Fax: 02-3429-7799

 

대전사무소Cisco Systems Korea Daejeon Office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929 번지 사학연금회관 9층 (우)302-120
9F, Korea Teachers Pension Bldg. 929, Doonsan-dong, Seo-gu, Daejeon, Korea
Tel: 042-488-4964 / Fax: 042-488-4964

 

부산사무소 Cisco Systems Korea Busan Office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4가 88-7 교보생명 빌딩 9층
9F KYOBO life insurance Bldg. 88-7,jungang4-ga, junggu, Busan, 611-802, Korea
Tel: 051-853-9018 / Fax: 051-468-5104

 

광주사무소 Cisco Systems Korea Gwangju Office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1589-1 광주무역회관빌딩3층 (우)506-721
3rd floor, Gwangju Trade Center, 1589-1, Woosan-dong, Gwangsan-gu, Gwangju, 506-721, Korea
Tel: 062-945-9977 / Fax: 062-942-8672

 

대구사무소 Cisco Systems Korea Daegu Office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90-5 삼성증권빌딩 8층 (우)706-742
8F, Samsung Securities Bldg, 190-5, Beomeo-dong, Suseong-gu, Daegu, 706-742, South Korea
Tel: 053-743-4792 / Fax: 053-743-4793

오늘자 서울경제, 서울신문을 보니 삼성전자 북미 휴대폰 점유율이 30%를 넘었다고 하네요.

자랑스럽군요.

 

또한 LG전자도 18.9%를 차지에 코리안 파워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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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라는 것이 참 웃기는 것인데요. 정말 업체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술이 하나도 없고 사람만 있는 업체에게 기술을 가르쳐가며 일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요?

 

12/20일자 머니투데이는 삼성그룹이 PI 4,000억원, PS 2조원 등 총 2조 4,000억원이 넘는 보너스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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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로는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등 전자 계열사 일부와 지난 해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삼성물산 상사부문, 올해 수주규모가 100억 달러를 초과한 삼성중공업 등이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외에 삼성토탈,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등 화학 계열사들도 대부분 A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3분기 누계 8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전체 실적 릴레이를 주도한 반도체 사업부와 '갤럭시S'로 3분기 1조원대의 영입이익을 기록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격에 성공한 무선사업부, 5년 연속 글로벌 시장 1위 자리를 사수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등이 PI 상한선인 기본급의 100%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일보는 삼성그룹이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만들어 그룹을 컨트롤 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보도하였습니다.

예전의 구조본은 군대로 따지면 헌병, 우리나라 정부로 따지면 안기부(국정원) 같은 역할을 하는 조직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기존 전략기획실이 관리에 치중하는 무거운 성격의 조직이었으나, 새로운 조직은 진취적이고 부드러운 성경이 된다고 삼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관계자란 과연 누구일까요?

2010년 11월 19일 연합뉴스는 삼성그룹의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이는 사장단협의회가 없어지고 컨트롤타워가 위치할 것임을 암시했는데요… 그룹의 컨트롤타워가 있고 이를 연계하여 그룹 전체를 제어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구조본이 다시 불활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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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9일자 한국경제 신문은 삼성의 달라지는 승진 연한에 대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크게 달라지는 점은 부장에서 상무로 진급하는데 기존 5년이라는 최소 체류 연한이 3년으로 줄었다는 것입니다.

부장에서 상무가 되는데 3년이면 된다는 것은 어찌 보면 긍정적인 일이지만, 상무가 되는 인원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렇다면 날이 갈 수록 늘어나는 고참 부장들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이 또한 궁금합니다.

이러다 인사 적체가 쌓이고 쌓이면 현재는 상무가 임원이지만 가까운 미래의 상무는 임원이 아닌것으로 바뀌는것 아닌지… 아니면 부장 위에 직급이 새로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SKT는 2009년 12월 기준으로 약 4000명의 직원 규모로 연간 12조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 매출의 대부분은 SKT를 사용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나가는 요금으로 벌어들인 돈일 것이다.

2009년 12월 18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차세대 성장사업과 해외사업의 선도적인 추진 및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SKT는 IPE사업단을 신설하고 핵심 CT(Communication Technology)를 바탕으로 법인기업 대상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한다. 또 MNO사업의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B2B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SKT는 CTO 산하에 기반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사업추진을 위한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 추진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연초에 설연휴가 끼면서 여기저기서 성과급 관련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시아 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24일 삼성그룹이 연말 이익목표를 초과달성했을 때 지급하는 초과이익 분배금(PS; Profit Sharing)을 이번주에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총 금액은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삼성전자의 PS는 1조 3000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PS는 상 하반기 두 차례 지급하는 생산성 겨려금(PI; Product Incentive)과 함께 삼성의 대표적인 인센티브제도로 연봉의 50%까지 지급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1월 25일자 기사를 통하여 LG전자, LG텔레콤의 성과급 관련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00%, LG 텔레콤은 기본급의 200%를 지급할것으로 예상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성과급을 설연휴 이전에 지급하고 설 연휴 3일을 전후하여 휴무일을 지정하여 설연휴 3일보다 길게 쉴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차별이 있겠으나 역시 사상최대의 실적이 성과급에 반영되어 평균적으로 1인당 연봉의 3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1월 25일자 기사

12월 18일자 파이넨셜 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영 스피드 극대화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유사 사업조직을 단일 사업부로 통폐합하여 효율화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기서 사업부체제는 영상디스플레이,IT솔루션,생활가전,무선,네트워크,반도체,LCD 등 7개 사업부 체제로 재정비 했다.

 

여기서

  메모리 + System LSI + 스토리지 –> 반도체

  프린터 + 컴퓨터 –> IT 솔루션

 

각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하기의 조직도를 보면 각기 다른형태로 그려지기는 했으나 조직을 간소화하여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여 시장 대응을 빨리 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한국일보

 

이미지 출처: 한국경제

 

이미지 출처: 파이낸셜 뉴스

 

자료출처: 연합뉴스

 

자료출처: NEWSIS


마지막으로 아이뉴스는 7개 사업부를 맡은 수장들에게는 독립경영에 준하는 권한이 주어질 전망이며 삼성전자 전체로는 최지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단일 의사체계를 갖고 각 사업부마다 특성을 살려 새로운 경영형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2월 15일자 매일경제 신문에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조직개편안과 관련하여 DS부문, DMC부분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 다음과 같이 바뀔 것임을 보도하였다.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

 

12월 16일에는 모두 380명에 달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 요지는 성과를 내면 승진한다는 것인데 제대로 된 실적 없이는 승진하기 힘들어보이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 츨처: 이투데이

 

16일자 헤럴드경제에서는 삼성의 새로운 조직개편을 삼성 3.0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이재용시대가 도래하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 17일자 전자신문에서는 삼성전자가 마케팅 기업으로 전환하는 의지를 반영하여 마케팅 부문 승진자들을 에전에 비해 많이 늘렸다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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