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자 파이넨셜 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영 스피드 극대화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유사 사업조직을 단일 사업부로 통폐합하여 효율화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기서 사업부체제는 영상디스플레이,IT솔루션,생활가전,무선,네트워크,반도체,LCD 등 7개 사업부 체제로 재정비 했다.
여기서
메모리 + System LSI + 스토리지 –> 반도체
프린터 + 컴퓨터 –> IT 솔루션
각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하기의 조직도를 보면 각기 다른형태로 그려지기는 했으나 조직을 간소화하여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여 시장 대응을 빨리 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한국일보
이미지 출처: 한국경제
이미지 출처: 파이낸셜 뉴스
자료출처: 연합뉴스
자료출처: NEWSIS
마지막으로 아이뉴스는 7개 사업부를 맡은 수장들에게는 독립경영에 준하는 권한이 주어질 전망이며 삼성전자 전체로는 최지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단일 의사체계를 갖고 각 사업부마다 특성을 살려 새로운 경영형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카드라 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이번주에 성과급 2조원 푼다는데 (0) | 2010.01.25 |
---|---|
LG전자, LG텔레콤 사상최대 실적에 따른 성과급 잔치 (0) | 2010.01.25 |
삼성3.0의 올해 실적과 향후 조직개편 방향 (0) | 2009.12.17 |
삼성전자 부문 경영체제 없어지나? (0) | 2009.12.15 |
삼성전자 조직개편의 메인 테마는 신사업 (0) | 200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