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2009년 12월 기준으로 약 4000명의 직원 규모로 연간 12조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 매출의 대부분은 SKT를 사용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나가는 요금으로 벌어들인 돈일 것이다.

2009년 12월 18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차세대 성장사업과 해외사업의 선도적인 추진 및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SKT는 IPE사업단을 신설하고 핵심 CT(Communication Technology)를 바탕으로 법인기업 대상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한다. 또 MNO사업의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B2B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SKT는 CTO 산하에 기반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사업추진을 위한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 추진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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