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7일 중일전쟁 당시 마루타 부대로 악명을 떨쳤던 일본 731부대가 세균을 이용해 생체 실험을 한 사실을 입증한 극비문서가 일본 시민단체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뉴스웨이브는 SBS 방송 자료를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정부는 731부대의 존재 자체는 인정했지만 세균전이나 생체실험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오고 있었는데요.
위대한 과학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했지만 위와 같은 만행이 이를 퇴색시키네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들 자신에게도 국익이 될 텐데요.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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