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사자마자 좀 춥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역까지 걸어 오면서 내일은 옷을 더 껴입어야겠어...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와서 온도를 보니 영하 11도네요.

이 글을 쓰는 동안에 친절하게 지하철이 와서 지금은 따뜻하게 있긴하지만 오늘 오후 온도도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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