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걸으면 생명 연장의 꿈 이루어 진다 - 걷는 속도 초속 1m 증가시 10년 생존율 남자는 4.5배, 여자는 2.5배 증가해, 심지어 빨리 걸으면 치매도 예방한다
2011. 12. 27. 08:55
2011년 12월 18일 MBC 뉴스데스크 나윤숙 기자는 빨리 걸으면 장수한다는 내용을 사례를 들어 보도하였습니다.
일주일에 2시간 걸으면 치매 위험성이 35% 줄어든다고 합니다.
100m를 각각 1분 5초와 1분 31초에 걷는 두 할머니의 심박 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빨리 걷는 할머니의 심박수가 더 빠른 것이 감지됩니다.
심박수가 빨라진다는 것은 심장 근육에 가는 자극이 더 많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결국 빨리 걸을 수록 심장이 튼튼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걷는 속도가 초속 0.1m 빨라질 때 마다 노인의 생존율이 12% 증가했다고 합니다.
75세 노인의 경우, 걷는 속도가 초속 1m 빨라지면 남성의 10년 생존율은 4.5배 증가하였고, 여자는 2.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 갑자기 걷는 속도를 무리하게 빨리 하면 관절염이나 근육통이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빨리 걷는 습관 하나만으로도 심폐기능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둔다면 겨울철 호흡기질환으로부터 탈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Bio Technolog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연구진 - 성 조숙증으로 인하여 키가 안 크는 어린이 치료 가능성 제시 (0) | 2012.07.04 |
---|---|
금연, 작심삼일 안 되려면 -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약물 같은 보조 수단을 이용 하는것이 좋아 - 가까운 병원을 찾거나 보건소 찾으면 도움 받을 수 있어 - 금연으로 폐암 사망 율 줄이고 살쪄 보자 (0) | 2011.12.31 |
세종시에 삼성전자 바이오씨밀러는 입주하지 않는다? 총리실은 무슨생각인가? (0) | 2010.01.09 |
삼성전자 세종시에 바이오계열사 입주하기로 결정 (0) | 2010.01.07 |
줄기세포 화장품 과연 효과 있을까? (0) | 200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