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성 호르몬이 신체 성장을 조절할 수 있는 마이크로 RNA 생성을 저해함으로써 성 호르몬이 신체 성장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파리는 유충기에 급격히 자란 뒤 번데기 시기엔 성적 성숙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번데기 직전에 성 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이르러 성장을 중단되는데, 사람의 경우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구진은 초파리에서 발견한 유전물질이 우리 몸에도 똑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 호르몬을 조절해 성장 장애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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