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전자신문에 KT가 애플의 앱스토어(App Store)를 모델로 한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을 구축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SK텔레콤도 오는 6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시범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9월에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업체에서 앱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인데, 이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소니의 워크맨이 카세트 플레이어의 대표 명사로 자리 잡았듯이, 애플 앱스토어가 이미 선두로 자리를 굳혔고, 더 나아가 아이폰 이외의 플렛폼까지 지원하게 된다면 앱스토어가 천하통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구글이 야후의 명성을 깨고 검색엔진의 1위자리를 차지했듯이 제2의 앱스토어가 천하통일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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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버만 운영할때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Windows Server 2008에는 Windows Media Player 11이 설치되어져 있지 않다.

보통 Windows XP나 Windows Vista에는 기본으로 설치되어져 있는데 말이다.

여기저기 찾아보던 도중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일단 한번 해보자.

 

시작 -> 제어판 -> 서버관리자 -> 기능 -> 기능 추가 -> 데스크톱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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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다시 시작을 하면 Windows Media Player 11이 친절하게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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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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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상경한 정주영은 공사판 막노동과 쌀가게 배달 일을 하다가 27살에 신용 하나로 돈을 빌려 자동차 수리 공장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경영자의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빚더미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그는 시련 앞에 무릎을 꿇지 않았다. 그에게는 건강한 몸과 무엇보다도 그와 함께 일해 본 사람이라면 그를 절대 신뢰하는 신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60년대 초반 건설업의 호황을 예견하고 시멘트 공장 설립으로 재기를 시도한다. 67년에는 정부가 경부 고속도로 건설을 주문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싼 건설비로 단기간에 공사를 마치는 저력을 보였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정 회장의 거침없는 추진력과 불도저 정신을 높이 사 그에게 울산에 조선소 건설을 부탁한다. 그때가 바로 1970년이었다. 정 회장은 조선소를 지을 울산의 모래벌판 사진과 500원짜리 지폐를 들고 영국의 버클레이 은행장을 찾아갔다. 버클레이 은행장은 갑작스레 자신을 찾아와 조선소를 짓겠다는 아시아의 한 가난한 나라의 남자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때 정 회장은 자신이 챙겨간 500원짜리 지폐를 그에게 보여주며 “보십시오. 세계 최초의 철갑 함선인 거북선입니다. 우리는 이미 500년 전에 이런 철갑선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버클레이 은행장은 그에게 감동을 받아 돈을 빌려준다. 그리고 30년 뒤 대한민국은 세계 제1의 조선국으로 도약하게 된다.

이런 정 회장이 부하직원을 야단칠 때는 늘 하는 말이 있다. 바로 “빈대보다도 못한 놈”이었다. 그것은 부두 노동자 시절 몸으로 익힌 정 회장의 철학이 담긴 욕설이었는데,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부두 노동자 시절, 몸에 기어오르는 빈대를 피하기 위해 네 개의 물그릇에 상다리를 담가 놓고 상 위에서 잠을 자던 정주영은 며칠 되지 않아 다시 빈대에게 시달리게 된다. 가만히 살펴보니 빈대들이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위에서 자신의 몸으로 뛰어내린 것이다. 이를 보고 그는 빈대도 이처럼 살기 위해 머리를 쓰는데, 하물며 사람이 못할 일이 뭐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떠올릴 때마다 그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늘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다.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결정은 단호히 내렸다. 그리고 신속하게 움직였다. 그가 사업을 벌일 때마다 그는 주변의 반대에 부딪쳤다. 해외 건설 시장에 진출할 때도, 국내 최초의 자동차를 개발할 때도, 금강산 관광 사업을 시작할 때도 모두들 우려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을 밀어붙였다. 세월이 흐른 뒤 그 사업들은 모두 탁월한 선택으로 판명이 났다. 하지만 정 회장처럼 강력한 리더십의 부작용도 크다. 소통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쉽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의 리더십을 카리스마라고 지칭하는 사람은 있어도 독재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 바로 그와 함께 일한 사람들이라면 그에게 신용을 느끼고 있었고 그의 결단을 존중하려 했기 때문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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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부자로 그의 전 재산은 58억 달러(60조원)에 이른다. 그런 어마어마한 부자가 자녀에게 용돈을 얼마나 주고 있을까? 놀라지 마시길, 정답은 매주 1달러다. 빌 게이츠에게는 제니퍼, 로리, 피비 등 세 자녀가 있는데, 이 중에서 용돈을 받을 아이는 아마 큰딸인 제니퍼일 것이다. 제니퍼는 1996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다. 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떨까? 아마 대한민국 초등학교 6학년 중에서 한 주에 용돈이 1000원 이하인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1달러의 용돈을 주는 이유는 돈의 소중함과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몸으로 체득하라는 이유에서였다. 사정을 좀 더 알아보면 그가 딸에게 주는 용돈은 월급으로 치면 기본급에 해당한다. 1달러로 출발해서 집안일을 도와주면 얼마 하는 식으로 다양한 인센티브의 길을 열어 놓았다. 제대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제대로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게 바로 빌 게이츠 경제 교육의 핵심이다.

절제와 관리를 강조하는 빌 게이츠의 자녀 경제 교육 철학은 어머니로부터 배웠다.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식사를 규칙적으로 시켰는데, 그 이유는 계획적이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습관을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또한 그는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 많았다. 그의 아버지는 잘 나가는 변호사로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자였지만, 빌 게이츠는 중고등학교 시절 스스로 용돈을 벌고 관리했다. 자녀에게 유산 대신 꿈과 열정을 물려주겠다는 의지는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빌 게이츠의 부모는 빌 게이츠를 독서광으로 키웠다. 예로 빌 게이츠가 일곱 살 되던 해, 장난감이 아니라 백과사전을 선물했고, 항상 책을 읽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 주었으며, 자녀가 읽는 책에 관심을 표명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녀와 토론을 아끼지 않았다. 빌 게이츠는 독서광으로 출발해 정보광을 거쳐 지금은 정보의 황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빌 게이츠가 독서광인 부모의 뒤를 이어 살아 있는 정보광이 되었듯이, 그의 자녀들 역시 아버지의 열정과 어머니의 박애정신(어머니인 멜린다는 빌에게 자선과 기부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준 주인공이다)을 물려받는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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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TV를 샀다 반품했다.

반품 한 이유는 장식장 폭이 20cm밖에 안되기 때문이었다.

 

혹시 장식장을 구입하고 그 안에 LCD TV를 넣을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라.

 

TV 46인치 113cm x 79cm x 28cm
TV 40인치 100cm x 81cm x 26cm

 

폭이 30cm은 되야 TV를 집어넣을 수 있다.


덛붙여 설명하자면,
실제 TV는 두께가 10cm도 안된다.


그러나 스텐드(받침대)가 28cm을 차지하므로 이를 감안하지 않고 TV를 장만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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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tore에서 어떤 유료 콘텐츠가 많이 다운로드 되느냐... 궁금했다.

인터넷 포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유료 콘텐츠는 역시 게임이 상위랭크를 다 차지했다.

모바일 기기라는 플렛폼도 큰 영향을 미쳤지만, 게임이 현재까지 발굴된 최고의 콘텐츠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고객의 지갑을 쉽게 열어주는 방법으로는 처음에는 무료로 진행이 되다 어느 단계 이상을 진행하려면 돈을 더 내야하는 구조인 것이다.

즉, Trial Version을 무료로 받게 해주고 게임을 1 Round까지만 즐기게 해주고, 2 Round 이상을 하려면 돈을 더 내게 하는 구조인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방식으로 구입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아케이드 게임으



페이스북, 메신져... 이런 류의 소프트웨어는 무료니까 써주는거지 유료면 안쓴다는 것이다.
지금은 좀 늦은감이 있지만 돈을 벌고자 한다면 게임을 만들기 바란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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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근육 마비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전여옥 의원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당시 폭행을 당해 눈에 안대를 하고 나온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왔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네티즌이 촬영한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전여옥 의원이 폭행 당시 아무런 외상을 입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동영상에서 전여옥 의원은 씩씩하게 두눈 브릅뜨고 걷는 장면이 나와
전여옥 의원이 거짓말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것이 거짓말로 밝혀진다면 공인이 거짓정보를 유포한 것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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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에는 그랜드 힐튼호텔이 있다.

남산 힐튼호텔에서 먹던 부페가 생각나 그랜드 힐튼에 있는 부페를 찾았다.

원조의 맛을 따르지 못해서일까, 그랜드 힐튼의 부페는 남산 힐튼의 명성을 쫒아가지는 못했다.

아니면 경기가 어려워서일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VIPS나 씨즐러가 훨씬 나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음식의 질은 호텔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주었으나, 160여가지의 요리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는 문구와는 달랐다.

어떻게 160여가지가 된다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조미료, 반찬... 물 이런것을 다 합쳐서 160여가지라는 소린가?
눈을씻고 찾아봐도 50가지를 못넘는거 같아보이던데...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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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일제라는 단어를 보니 월급장이로써 눈이 휘둥그래질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정서에서 주3일제가 과연 가능할까? 토요일에 출근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될 우리나라 정서에 이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다.

파이넨셜타임즈가 오늘자 신문에서 인디펜던스지와 CNN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대규모 감원을 막기 위해 주3일 근무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근무 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 위축으로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용시장의 위축과 실업률 증가를 방지해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미 중장비 제조업체 JCB 등 몇몇 업체는 비용 절감을 위해 주3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무부가 산업계에 이 같은 행렬에 동참하는 것을 독려하면서 올해 전체 기업의 39%인 4만여개 기업이 주3일 근무제를 도입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은 지난 1970년대 초의 경기 침체기에도 주3일 근무제를 실시한 바 있다.

CNN머니 역시 27일(현지시간) “기업들이 체력 회복을 위해 잇따라 감원에 나서고 있지만 대규모 감원은 경기침체를 더 악화시킬 뿐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감원이 실질소득을 감소시켜 소비를 더욱 위축시키고 이 같은 현상이 수요침체로 이어지면서 악순환이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CNN머니는 감원이 실질적인 단기 비용절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일부 기업의 경우 정리해고 비용이 비용절감 규모를 초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향후 경기 상황이 후퇴 국면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을 때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것도 감원의 문제점이다.

이와 관련해 숀 스네이스 센트럴플로리다대학 경제전략연구소장은 “모든 경기침체의 뒤에는 활황기가 뒤따르게 마련”이라며 “기업은 당장 선택하기 좋은 미봉책과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전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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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X Player나 PC 등...
다른 거추장스러운 STB없이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없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삼성전자 LCD TV는 네트웍으로 PC에서 공유한 동영상을 볼 수 있음을 알아 냈다.

먼저 pavv.co.kr 다운로드 센터에 가서
SAMSUNG PC Share Manag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
SAMSUNG PC Share Manage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음 상단메뉴의 [공유] -> [접근권한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연결이 허용되지 않은 TV에 대하여 접근권한을 설정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여 주고   버튼을 누르면 콘텐츠가 갱신된다.

이제 TV에서 내가 만든 DLNA 서버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자.

리모컨의 와이즈링크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빨간 버튼을 누르고 WiseLinkPro PC Server장치를 선택하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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