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일부 조직에서 자율출퇴근제(플렉서블 타임제;flexible time)를 시험해 왔다. 2009년 현재 이를 확대하여 동양최대의 디지털 연구소가 있는 수원사업장에서 시행할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다.

4월 9일자 MBC뉴스에 따르면 이를 삼성전자의 새로운 실험이라 보도하였는데, 이런 근무제도가 정착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업계의 근무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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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력들은 자율출퇴근제를 함으로써 업무 기강이 헤이해 질것을 우려하고 있으나 지난 1년간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해 온 조직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실험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앞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도 체택하게 되는 선진 기업문화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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