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001년 2월 17일 LA 시내에서 한가롭게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지만 그때에는 미국 커피에 제 입이 길들여져 있었답니다.

입가에 자르르 흐르던 커피의 향이 지금은 느껴지지 않는데요,
같이 사진 찍으셨던 조성원 부장님께서 눈을 감고 계셔서 부득이하게 제 사진만 잘라서 올려 봅니다.


2월 17일이면 한국이면 무척 추운 겨울 날씨입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의 2월은 매우 따뜻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 즉, 부모님일 것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무엇이 생각 날까요?

 

자식 입장에서는 어버이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용돈 또는 선물을 준비합니다.

 

제가 어버이가 되어 자식에게서 카네이션을 받아 보니, 이 또한 다른 감동으로 밀려오네요.

저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가 만들어 준 카네이션입니다.

 

많은 감동이 느껴졌던 어버이날이었습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저희 집 아이가 다니는 놀이학교는 ‘하바’라는 곳입니다.

어린이집이라고 안하고 굳이 놀이학교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놀면서 배운다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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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되니 이곳에서도 원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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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생활을 하는 저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를 보니 참으로 뿌듯하네요.

아래는 제 아들이 놀이학교에서 만든 창작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몰라 블럭놀이에 흥미를 못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즐기다보니 아래와 같은 작품을 만드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블럭놀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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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뭐가 그리 어렵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아기가 태어나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저렇게 블럭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나날이 발전하는 강준휘 어린이가 자랑스럽습니다.

구름빵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빵이 나옵니다.

몇달 전에는 강준휘 어린이와 엄마가 구름빵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재미난것은 공연 도중 빵도 나누어줍니다.


오늘 준휘는 구름빵을 보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참으로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아래의 사진은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입니다.

오늘도 놀이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나 봅니다.

저희 집 장남인 강준휘 어린이가 다니는 하바 놀이학교에 책 놀이터라는 곳이 있나 본데, 아래의 사진은 거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를 들이 데니 포즈 취해주는 센스.

귀엽군요.

강준휘 어린이… 오늘은 놀이학교에서 지난번 보다 향상된 작품을 만들었군요.

자동차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자동차가 작품에도 들어가 있네요.

또한 카메라를 들이대니 멋지게 포즈 취해주는 센스…

강준휘 어린이의 실력향상이 어디까지 되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랍니다.

홍콩 여행 마지막 날.

아래의 사진은 침사추이 YMCA Salisbury 호텔에서 공항으로 떠나기 직전 호텔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YMCA Salisbury Hotel에서 서비스로 주었던 과일이 담겨 있던 바구니인데, 머리에 쓰고 찍으니 매우 재미있네요.

큰 아들이 먼저 머리에 쓰니, 둘째도 머리에 써보고 싶어 하네요.

 

언제 또 홍콩에 방문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음은 그렇지 않는데 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시간이 대부분 없으실 것입니다. 우리 준휘가 어느덧 6살인데, 홍콩 여행을 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6살짜리 남자 아이가 이렇게 컸네요. 아래는 홍콩 침사추이 YMCA Salisbury안내 있는 레스토랑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강준휘 어린이… 생각이 매우 기특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할 수 있는 것보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이 더 많은 나이… 

우리 강준휘 어린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대한민국을 더 번영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네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내고 싶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90% 이상은 가족보다는 일 중심으로 살게 되는 것이 보통이죠.

우리 강준휘 어린이가 6살이 되어서 비로서 해외로 가족 여행을 나왔는데요, 여러분도 가족 여행이라는 것을 할 수 있으시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해외든, 국내든… 가족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요가의 주요 동작에는 스트레칭이 있죠.

이 때문에 요가를 하면 스트레칭을 많이 하여 키가 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으므로, 정보의 바다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는 4월 1일 만우절날에 키크는 요가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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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운동을 하는군요.

어린이집에서 피자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피자 토핑을 올리는 강준휘 어린이…

피자 토핑의 배치는 피자의 맛을 결정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죠.

물론 치즈도 잘 뿌려야 하겠지만요...

나름 얼굴에 포스가 느껴지죠 !?

우리집 장남 준휘가 어린이집에서 버늘놀이에 참가 한 모양입니다.

커다란 원 안에 들어가 있으면 아저씨가 비누망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역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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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온 준휘 친구들도 매우들도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이군요.

강성원파 3대손이자 강춘운파 2대손인 강준휘 어린이가 “하바 화정원”에서 독서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상장만 주었는데 이번에는 메달도 주는군요.

책을 더 많이 읽어서 나중에 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 윗도리 입고 멋진 미소짓는 어린이가 바로 강준휘 어린이 입니다.


사진에서 왼쪽 하단의 빨간 상의를 입은 어린이가 강준휘 어린이 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이처럼 힘나는 응원의 문자메세지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2011년 상반기는 현빈이 등장했던 드라마가 대 히트를 쳤습니다.

여기서 현빈이 가장 많이 했던 대사가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 라는 대사가 대 히트를 쳤습니다.

 

아래 문자메세지는 우리 집사람이 제게 보냈던 문자 메세지입니다.

2011_02_07_17h42m05s

 

박카스 한박스보다더 더 힘나는 문자메세지입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하바 놀이학교의 7-10월 집계에 따라 다독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지난 상반기에 이어 2번 연속 다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각 반 별 다독상의 주인공은 아래와 같습니다.

몬트 반 서 하은(총 442권), 최 연후(총633권)
리베 반 강 준휘(총 1419권), 이 상우(총 320권)
힘멜 반 이 서현(총 526권), 황 강혁(총 164권)
에르떼 반 정 지원(총 1438권), 심 규연(총 395권)입니다.


아쉽게도 통합 독서왕은 에르떼반(7살) 정지원 어린이에게 졌네요. ^^

강준휘, 강재인이 엄마와 함께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었네요.

서로 만든 나뭇잎 왕관을 머리에 쓰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남매의 얼굴…

둘 다 우리 집 보물들입니다.

이 둘이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

자식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하네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안산이라 불리우는 산 꼭대기에 있는데 밑에는 서대문구청이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본 인류의 진화 단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2010_10_09_14h51m10s

인류는 드리오피테쿠스 –> 라마피테쿠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베이징 인 –> 네안데르탈 인 –> 크로마뇽 인 순으로 진화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의 인류 진화도에는 라마피테쿠스가 생략된것으로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1973년 파키스탄에서 라마피테쿠스의 많은 화석을 발굴하여 조사를 해본 결과, 이는 인류와 상관없는 독립적 존재의 유인원으로 현재의 인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집 아이들에게는 관심밖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대충 쓰윽- 보고 지나가 버리네요.

어른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군요.

2010년 9월 25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남이섬에 갔습니다. 남이섬을 돌아다니던 중 아래와 같은 문구가 보이더군요.

Samsung PAVV LED TV라는 것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그냥 한번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5살짜리 저희집 아들더러 남이섬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 자전거? 욘사마? 조각작품? 아니면… 뭘까요?

물었더니 우리 아들은 아이스크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우리집 아들… 한번 감상해보아요.

음~ 딜리셔스~

추석이라고 한껏 이쁘게 차려입은 우리집 미녀 강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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