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 아들이 놀이학교에서 만든 창작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몰라 블럭놀이에 흥미를 못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즐기다보니 아래와 같은 작품을 만드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블럭놀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혹자는 뭐가 그리 어렵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아기가 태어나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저렇게 블럭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나날이 발전하는 강준휘 어린이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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