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자 이코노미 기사에 문성남 롯데백화점 매니저의 인터뷰가 나옵니다.

한여름 겨울장사에 명품 폭탄 세일까지 – 계절을 잊은 역발상 행사로 매출 신장 - 문성남 롯데백화점 매장 매니저

역발상으로 불황을 이겨낸 좋은 사례라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 우리나라와 인프라 수준이 비교가 안되…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CNet에 따르면 FCC는 2015년까지 모든 주에 1Gbps급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FCC는 2015년까지 전국 50개주 마다 최소 1 지역에서 기가비트 수준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Gigabit City Challenge"를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통신사, 서비스 제공업체, 주정부기관에 각 주마다 최소한 하나의 생활권 이상에 기가비트 인터넷을 공급할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가비트 속도의 인터넷이 가능해야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대 이상의 새로운 발명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됩니다. 참고로 현재 Kansas city를 포함한 14개의 주 42개의 생활권이 초고속 광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며 이들 도시들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news.cnet.com/8301-13578_3-57564815-38/fcc-pushes-for-gigabit-broadband-in-all-50-states-by-2015/

1896년 역사를 바꾼 한통의 전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 역사채널 내용을 감상 해 보아요.

1896년 역사를 바꾼 한통의 전화

1896년 역사를 바꾼 한통의 전화

그 당시 전화는 보편화된 통신 수단이 아니었을 텐데… 전화 한통이 한 청년의 목숨을 구했군요.

2013년 1월 2일자 세계일보에는 디스플레이서치 자료를 인용하여 세계 평판 TV 시장 업체별 점유율이 나왔습니다.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는 것.

 

세계 평판 TV 시장 업체별 점유율 (2011 1분기-2012 3분기)

우리나라 외에 다른나라의 도전자들이 나타날텐데… 이 일등의 자리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 업체들은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2013년 1월 1일. 뱀의 해를 환영하듯 하늘에서 하이얀 눈이 내렸습니다.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는 이웃 아파트 단지 내에서 썰매를 탑니다.

이 길이 원래는 이런 용도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뱀의 해 –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의 라이딩

다른 어린이들도 모두 썰매 타느라 난리네요.

뱀의 해 –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의 라이딩

2013년 겨울… 동네 어린이들 모두 썰매를 타며 동참하는 겨울이었습니다.

뱀의 해 –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의 라이딩

어린 시절 추억에 썰매가 같이 있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뱀의 해 –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의 라이딩

눈이 펑펑 내린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의 아침… 은평뉴타운의 풍경은 그야말로 설국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눈 내린 1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의 서울 북쪽 풍경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때 마침 인근 부대의 국군 병사들이 운동을 합니다.

눈 내린 1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의 서울 북쪽 풍경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그렇지만 풍경은 딴 나라 같죠?

눈 내린 1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의 서울 북쪽 풍경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북한산입니다.

눈 내린 1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의 서울 북쪽 풍경

눈길을 헤치고 우리 가족이 간 곳은 잠실…

눈 내린 1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의 서울 북쪽 풍경

잠실에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장관이네요.

내일이나 모래쯤 되면 이 멋진 눈은 다 녹고 없어질 것 같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서는 가입된 보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된 보험 내역 조회 방법 –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주민등록번호로 조회 가능

다음의 URL에 접속하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klia.or.kr/kor/consumer/consumer_03_02.asp

금일자 머니투데이에 삼성전자 조직개편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조직개편 결과 – 삼성 DNA 확산은 가능한가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 삼두마차 체제로 편제를 꾸린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기존 완제품(DMC) 부문을 폐지하고 DMC의 두 축이던 소비자가전(CE) 및 IT모바일(IM) 담당을 부문으로 격상시키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은 이들의 활동을 조율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신 신문은 12월 10일 삼성전자의 조직개편이 임박했음을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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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완제품(DMC) 부문과 부품(DS) 부문으로 이원화한 큰 틀의 조직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DMC부문장은 공석이며 DS부문장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DS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김종중 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후임은 옥경석 DS부문 부사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LED사업부 기존 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인데, DMC부문은 윤부근 소비자가전(CE)담당 사장과 신종균 ITㆍ모바일(IM)담당 사장이 `완제품 투톱 체제`를 지키면서 새롭게 전사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된 이상훈 사장이 완제품 사업 지원과 조율 기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1위 사업인 TV와 휴대폰의 성공 DNA를 의료기기, 가전, PC, 카메라 등에 어떻게 이식하느냐가 내년 세트사업 경영 성패를 가를 `열쇠`로 꼽힌다고 합니다. 윤 사장과 신 사장이 다소 부진한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승진한 이재용 부회장은 완제품과 부품 구분을 넘어 삼성전자 사업 전반을 챙기는 광폭 행보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이 승진 직후인 6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휴대폰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 사례가 이를 뒷받침하는데, 의료기기ㆍLEDㆍ전기차 배터리 등 신수종사업에도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2년 11월 10일 늦은 오후… 청계천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차 방문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방문하는 사람들도 상상을 초월하게 많았습니다.

아래 모든 작품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철사와 창호지로 만든 작품입니다.

강준휘 어린이…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파인애플 작품 앞에 서 있네요.

청계천 등축제는 우리나라 옛날 민속축제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사람 하나 하나 소 한마리까지 예술적 혼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위의 물레방아를 밟고 있는 농민의 모습 또한 정말 리얼하게 만들었네요.

 

엿장수 아저씨에게 엿을 가려는 꼬마… 또한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청계천 등축제는 작품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해 걸음걸이가 보통의 축제와는 다르게 느립니다.

사람들이 작품을 보기만 하지 않고 찍으려하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는 단순 등축제였지만, 오늘부터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빛의 축제가 될거라고 하네요.

저는 11월 중순으로 달려가는 터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추위가 느껴졌습니다.

아래 연을 날리는 남녀노소의 작품 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와이어로 연을 하늘에 고정시켰지만, 멀리서 보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가서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아래는 씨름하는 사람들, 그리고 구경하는 사람들인데… 신윤복님의 작품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결혼식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전시였지만, 우리 강준휘 어린이… 매우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들의 소원을 조그만 등에 적어 청계천에 흘려 보냈습니다.

이곳이 연날리기에 이어 두번째로 사람이 많았던 곳입니다.

바나나 같이 둥~ 떠 있는 저것은 바로 초승달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좋은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마패를 들고 서 있는 어사 박문수님…

이런 저런 조형물을 다 보고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다시 한번 회상 해 봅니다.

강재인 어린이… 멋지게 포즈를 취해 주네요.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블럭에 그들의 마음을 듬뿍 담은 글을 썼습니다.

저 쌓인 블럭들은 등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전시가 되는 것들입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강준휘 어린이가 만든 블럭은 기념으로 집으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소원은 위의 용으로 둔갑했습니다.

좀더 일찍 왔더라면 용으로 보여 줄 수 있었을 텐데요.

위의 사진은 옛날의 한성을 미니어쳐로 만든 것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청계천 등축제에 방문 해 보세요.

 

아래 사진을 찍을 시점이 아마 밤 10시쯤 !?

강재인 어린이의 모습을 보면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강재인 어린이의 회심의 미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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