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애용되는 선풍기, 전구, 토스터기, 와플 기기, 전기히터는 모두 발명왕 에디슨이 발명한 것 - 미래에 대한 희망,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적 자세가 오늘날의 에디슨을 만든 것
발명왕 에디슨이 어떠한 업적을 이룩했는지… 아시나요?
보통 에디슨 하면 발명을 많이 했고, 전구를 발명한 사람이 에디슨이다… 정도입니다.
1. 발명왕 에디슨의 업적을 살펴 봅시다.
에디슨은 특허를 받은 것만도 1천 종이 넘는 발명왕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사람들의 생활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1876년 탄소 마이크로폰으로 벨이 발명한 전화를 실생활에서 쓸 수 있게 했으며, 이듬해에는 축음기를 발명하여 전세계에 그의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1879년에는 전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필라멘트가 빛을 내는 백열등을 개발하였습니다다. 이어 에디슨은 가정에서 백열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앙 발전소를 세워 각 가정과 회사에 전력을 공급했습니다.
1882년 뉴욕에 처음으로 발전소를 세워 전기를 보다 쉽게 가정에 보내도록 했으며, 이후 전 세계의 여러 도시에 많은 발전소를 세웠습니다.
에디슨은 영화 분야에서도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데, 1891년 영화 촬영기와 영사기를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헐리우드를 에디슨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는 이 밖에도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는데 에디슨이 마지막으로 특허를 받은 것은 국화과 식물인 미역취에서 뽑은 물질로 합성 고무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나이키 운동화의 조상이 바로 이 고무인것 같습니다.
2. 에디슨의 주요 발명품을 연대별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시세표시기(1869년)
2. 틴포일(1878년)
3. 전구(1880)
4. 커피포트(1880)
5. 영사기(1888)
6. 전기선풍기(1890)
7. 에디슨 헤어 컬링(1890) 지금의 고데기
8. 토스터기(1905)
9. 전기난로(1918)
10. 에디슨 와플기
11. 전기히터(1920)
3. 에디슨이 남긴 교훈
미래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에디슨이 청소년 시절에 열차에서 신문판매를 하며 어렵게 살았던 것 다 아실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
- 백열전등 실험을 1000번 가까이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