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에는 이말산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오늘 그 산에 올라갔습니다.
진달래 꽃이 이쁘게 핀 모습을 보니 참으로 싱그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날이 따뜻하니… 산에 오르기도 좋았고…
진달래 잎은 먹을 수 있습니다.
옛날 조상들은 진달래 잎으로 요리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지나 간 길에 진달래는 제 모습을 갖춘 진달래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동네는… 개나리가 안피는 줄 알았는데, 산을 오르내리다 보니 개나리가 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 봄이 정말 오기는 왔나 봅니다
'Lif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직은 이른 여름 더위 (0) | 2013.05.26 |
|---|---|
| 강재인 어린이의 5살 생일 (0) | 2013.04.13 |
| 소금 아무거나 먹지 말아요 - 오감 체험 놀이를 하는 강준휘 어린이의 밝은 모습 (1) | 2013.02.20 |
| 한여름 겨울장사에 명품 폭탄 세일까지 - 계절을 잊은 역발상 행사로 매출 신장 (0) | 2013.02.08 |
| 2013년은 뱀의 해 -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의 라이딩 (0) | 2013.0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