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비해 사용이 어려운 블로그다.

처음 접하면 자신의 블로그를 관리하는 관리 시스템도 익혀야 하고,
위지윅 편집기를 다룰 수 있도록 경험도 쌓아야 하고
파일을 업로드해서 편집하려면 이도 나름대로 경험을 쌓아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1. 뽀다구가 나기 때문이 아닐까?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뽀다구나고 있어보이고
물론 네이버 블로그보다도 더 있어보인다.


2.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달 수 있어서가 아닐까?

네이버랑 싸이는 못다는데 티스토리는 달게 해준다.
이때문에 티스토리 시작한 사람 무지 많으리라 생각한다.


3. ***.tistory.com 이 가능하다.

지저분하게 .....com/blahblah... 이런식의 지저분한 URL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게 해준다.

주긴다...

1995년 백업된 CD롬 속에서 찾은 웃는 얼굴의 신혜란

신혜란의 100만불짜리 미소

100만불짜리 미소인것 같다.

귀엽다.
"한번만 가입하면 다른 사이트에는 아이디와 비번을 기억하지 않아도됩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싱글 사인온 솔루션 업체들이 주장하는 바이다.

그러나 써보면 여전히 불편하다.
아이디와 비번은 하나씩만 기억해라...

그런데 오히려 이때문에 불편했던 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여기저기 서로가 표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싱글사인온... 업체들 때문이다.

그나마 불편함이 덜했던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 패스포트 정도...!?
구글도 비슷한거 시도중이던데... 과연 어떨지...!?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오픈아이디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런지....

일단 가입하고 보자는 심리는 저버리기 힘든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가입하기가 좀 망설여진다.
귀찮게 날아오는 스팸이 벌써 한트럭이기 때문이다.

-.-;

과연 괜찮을런지.... that's the question.
룰과 프로세스를 만드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다. 조그만 조직에서 룰과 프로셋를 복잡하게 만들면 일이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오늘 태안반도 주민들이 580억원의 보상금을 복잡한 룰과 프로세스때문에 받지 못해 분통터져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원칙만 따지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봤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놈의 원칙만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정부 관련자들도 원칙만 따지기 좋아한다. 이래서 우리나라 성공하겠는가? 선진국되겠는가?

사회생활 1-2년 한것도 아닐텐데... 그분들도 운영의 묘미를 발휘하시기 바란다.

우리 회사의 귀염둥이이자 정보통으로 잘 알려진 최지훈의 결혼식이 있었다.

 

지훈이가 장가가는 날 길거리 포스터에 디지털 방송 할인 광고가 떠 있다.

우워어어-

파격할인!!


지훈이가 해주는 할인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할인도 해준다...

더싸게... 더 좋게... 할인은 자주 해줘야 살맛이 난다.

삼성그룹 본사 사옥 앞이다. 시청앞이라고 그러면 잘 이해 하려나...!?

지훈이의 결혼을 축하하려고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우워어- 저 차량들좀봐라...

결혼식장 당일 명동 호텔로비... 친절하게 다음과 같이 안내판이 보인다.

 

지훈이 보고 아는 척 했더니 저 손 흔드는 모습... ㅋ

선두그룹으로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은 아직 한산했다. 그러나 이때뿐... 사람들 너무 바글바글했다.

이후 더 찍으려구 그랬는데, 나의 고성능 카메라... 하필이면 이때 배터리 다 되었다.

 

2008년 1월 19일 오늘은 17000원에 모든 방송을 다 볼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된 날이자 최지훈이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 날이기도 하다.

이마트에 가면 아래와 같이 빵빵 카 카트가 있습니다.

장을 보면서 아이는 카트에서 운전을 하면서 놀고 부모님들은 장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트에서 제공하는 훌륭한 툴입니다.

저희 식구들도 이 툴을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의 반응 또한 매우 좋습니다.

대형마트의 고객을 위한 배려 – 아이 있는 가족들을 위한 빵빵 카 카트

마트에 가면 제일먼저 하는 일… 지금은 카트 찾기 입니다.

대형마트의 고객을 위한 배려 – 아이 있는 가족들을 위한 빵빵 카 카트

원래 링크가 다음과 같다고 가정하면
http://blog.naver.com/doyongyong/70022202170

이를 다음과 같이 바꾸어준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yongyong&logNo=70022202170

그리고 본문은 항상 <div id="post-view" (.*)>~</div>와 비슷한 형태로 시작한다.

즉, 그 안에 있는 내용이 바로 본문이다.

문자요금 인하가 마치 선심이나 쓰듯 하는 이통사들... 그러나 이는 이미 선심이 아닌것이다.

과학기술정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이 “문자 요금은 10원도 아깝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이동통신업체의 문자 메시지 요금 인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SK텔레콤ㆍ KTFㆍ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최근 ‘내년부터 휴대폰 문자 메시지 요금을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SMS 문자 요금 10원도 아깝다는 김희정 의원 김 의원은 2004년 이후 국정감사 결과를 자료로 제시하며 “3사가 음성통화와 같은 망을 사용하면서 문자 메시지로만 올리는 매출이 1조 3590억원에 이른다. 정통부 계산에 따르면 실제 수익을 왔다갔다한 문자 메시지 수로 나누면 7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면 요금이 10원으로 내려가고, 통신사 간 문자 메시지 거래 금액이 8원이라는 사실도 근거로 제시했다.

수익이 떨어진다는 통신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SMS가 단순히 보조 통신수단을 넘어서서 금융기관 거래 내역 통보, 본인 확인 인증, 기상 특보 등 다른 수단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고 현재 가격 할인의 망내 서비스의 경우 이통사의 수입 창출과 요금효과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어 회사만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명박 당선자의 ‘통신비 20% 절감’ 공약에 대해서는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가 설비투자를 하지 않고 임대를 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 사업법을 개정하면 다수 업체의 경쟁으로 요금이 인하될 것”이라며 “제18대 국회가 구성되자마자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휴대폰 문자메시지 요금=1997년 문자 메시지 서비스가 도입될 당시 무료였으나 98년부터 10원이었다. 이듬해인 99년에 20원, 2000년에 현재 요금인 30원으로 올랐다.

이지은 기자

꿈속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나왔다.

 

내가 순대국밥집에서 밥을 먹고 있을 즈음,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왔다.

하얀 상의에 검정치마를 입고,
머리는 늘 TV에서 보듯 땋아 올린 모습이었다.

조용히 걸어오시더니 밥을 같이 먹게 되었다.

밥을 몇술 뜨던 찰라 갑자기 식당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박근혜 국회위원께서는 이 장면을 말없이 묵묵히 바라보시기만 하셨다.

 

올해 뭔가 좀 되려는건가!?

나름 영양력 있으신 분이니... 내게 귀인이 오시려나 !?

 

정초부터 예사롭지 않은 꿈이다.

대박아... 터져라 !!

 

아니면 이게 태몽이라면 똘똘안 아이하나 점지해주셔요 !!!

우선 아파트 내부에는 헬스장이 있다. 월 3만원인가...!?

인왕산현대아파트 입주민만 쓸 수 있다.

그리고 내려가다 보면 2개의 상가가 있다.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바로 있는 마트, 그리고 아파트 입구에 있는 상가. 두종류의 상가가 있다. 요즘은 두 상가 내에 있는 가게끼리 가격경쟁을 하고 있어서 아이스크림은 기본으로 싸게 먹을 수 있다. 무조건 반값

그리고 아파트 입구에 있는 수복상회. 여기는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가게인 듯 싶다. 그 가게에는 밤마다 동네 주민들이 자주 드나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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