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해보기전에 이런저런 소리 듣느라 맘 고생이 많았을 것이다.

유가 인하해준다, 핸드폰 비 깎아준다, 약값 내려준다, 영어 교육을 해결해 주겠다 등... 공수표만 남발하지 않았어도 멋지게 데뷰하실 수 있었을텐데...

이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 아마 이때문에 욕하는 사람도 많을것 같다.

오비이락이라고나 할까?

이번에 남대문도 초토화 되고...

나름 조직개편안이라고 발표했는데 신당은 전혀 안도와주고...
뒷다리잡기지 뭐...
전에 한나라당이 했던거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아니라고 해도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아무튼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리라...

이번달에 대통령 취임하시면 훌훌 터시고 어글리 코리안이 아닌 뷰티풀 코리안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기대한다.

p.s. 대운하 만들면 우리나라 정말 선진국 되는 거여요?
       그렇게만 된다면 대대운하 만들어도 반대 안합니다.
MPY-SVN-STAT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SVN으로 개발자 로그를 분석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시할 부분은 어느 사용자가 얼마만큼 소스를 수정하였는지,
얼마나 많은 일을 하였는지... 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협업시 누가 기여를 많이 했고,
누가 많이 놀았는지... -.-

이런부분이 너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단점도 있어, 본의 아닌 협업시의 멤버 감시 솔루션으로도 쓸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그 데모는 다음의 URL에 접속하면 자세하게 나온다.
http://mpy-svn-stats.berlios.de/mpy-svn-stats/

파이썬으로 동작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다음의 사이트에서 최신버젼을 다운 받을 수있다.

http://mpy-svn-stats.berlios.de/

혹시나 사이트가 그새를 못참고 없어질 것을 대비하여 친절하게 다운받아 놓았으니 성질이 급하신 분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다운받으면 된다.

SVN( SubVersioN )은 서브버젼의 약자로 소스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

SVN은 사용자가 SVN에 등록한 파일을 사용자가 한 파일에 대해서 변경이 있을때마다 때마다 리비젼(히스토리)별로  저장하여 언제라도 어느 시점에 작업한 파일을 불러서 사용을 할 수 있다.

1. 설치 방법
서버를 설치하기 위해
http://subversion.tigris.org/servlets/ProjectDocumentList?folderID=91 에 접속한다. 최신 버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한다. 윈도우 사용자일 경우 Windows installer with the basic win32 binaries라고 설명이 되어있는 파일을 다운 받는다.

NT 계열의 경우, 자동으로 SVN 설치 폴더가 PATH 로 잡혀서 어디서든 svn 명령이 실행되게 된다.

2. 설정방법
1) SVN 저장소 만들기 & 서버 시작하기
설치가 완료 됐으면 이제 SVN 저장소를 만들고 서버를 시작해야 한다.
SVN 서버를 통해 버젼 관리를 할 프로그램들이 저장되는 폴더를 생성한다.
y:\data\svn_data 폴더를 생성하고 싶다면 하기의 문법으로 생성한다.
 

svnadmin create --fs-type fsfs [생성할 저장소명] 을 입력한다.

여기서는 svnadmin create --fs-type fsfs autosetOrga 라고 입력하였다.

즉, autosetOrga 저장소를 생성하는 것이고 파일시스템 저장소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생성된걸 확인하기 위해, svn checkout file:///y:/svn_data/autosetOrga 를 실행해 본다. 체크아웃된 리비전 0. 이라고 나오면 정상적으로 체크아웃됨을 알 수 있다.

svnserve -d -r [저장소경로] 라고 입력함으로써 SVN 서버를 가동한다.

여기서는 svnserve -d -r y:\svn_data 라고 입력 하였다.

참고사항 : svnserve 명령은 어떠한 폴더에서 실행하든 관계없습니다.

2) SVN 사용자 추가하기 (인증부분)

저장소 루트\추가한 저장소 폴더 \conf\passwd 파일을 EditPlus 나 메모장으로 연다. 파일의 설명에도 써 있듯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인증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아이디 = 비밀번호 형태로 줄 단위로 입력하면 된다.
foo = mambo 라고 입력하였으므로, 아이디는 foo 이 되고, 비밀번호는 mambo 이 된다.
단, 주의 할점은 [users] 섹션 라벨 이후에 입력해야 한다.
일종의 INI 파일 형태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인증 정보를 구성하였으니 그 정보를 실제로 써야하는데,
anon-access = read 라고 된 것을 anon-access 를 none 로 변경한다.
설정은 익명 사용자의 접근시 읽기를 허용한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다.

auth-access = write 라는 것은 인증 받은 사용자의 경우, 쓰기를 허용한다는 설정이다.
password-db 부분은 앞서 사용자를 추가한 패스워드 정보가 있는 파일의 위치를 설정한다. 기본 값으로 놔두면 된다.

참고 : 그룹 사용자로 묶고자 한다면 authz-db 의 주석을 해제하고, authz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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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는 Current Version System의 약자로 각종 문서나 소스코드에 버젼번호를 달아서 관리해주는 형상관리시스템이다. 혹자는 이를 버젼관리 시스템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여러사람이 협업할 때 자료를 공유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일단 CVS는 서버에 소스를 저장하고, 저장할때 마다 차이점과, 버전을 자동으로 기입을 하는 시스템이며, 서버에 저장을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동시 작업을 하고 원격지에서 소스를 받아 재택근무도 할수 있게 도와준다.

반면에 SVN은 CVS와 같은 형상관리시스템입니다. CVS만들던 개발자들이 SVN의 주축세력으로 알고 있다. 즉, CVS를 개선해서 대체하기위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다.

가장 큰 특징을 예로 들으라면 CVS의 경우 파일명 변경이나 디렉토리부분 수정등을 할 경우 기본 버전 히스토리가 날라간다. 그러나 SVN은 파일/디렉토리 부분에 대한 정보도 리비전에 포함되어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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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잘나가던 대우그룹은 대외적으로 많은 부채가 있어 짧은시간에 구조조정을 한답시고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지금은 대우전자(?)하고 대우조선(?) 정도만 남아서 명분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대우그룹은 해체가 되었다.

현대그룹 또한 달라진것이 없다. 반도체, 전기, 전자, 해운, 항만, 중공업, 물류,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펼치던 현대...

지금은 자동차와 중공업정도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는 초토화 되었다.

개혁의 속도를 조금만 천천히 했더라면 우리나라는 또 달라져 있을지도 모른다.

10개정도의 제품이 우리나라 수출의 80-90%를 차지하는 현실을 볼때, 그때 그 기업들의 개혁을 조금만 느리게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이제는 삼성그룹에도 칼질이 가해지고 있다.
불법상속이라는 명분하에 칼질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총 생산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그룹까지 칼질 되면 어떤 파급효과가 이루어질까?

자칫 잘못하면 몇천, 몇만, 몇십만의 실업자가 생길지도 모르는 토네이도급의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습성이 우리 민족의 습성이긴 하지만, 너죽고 우리 모두 죽자는 모드로 진행을 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내 동생이 요즘 아프다고 한다.

마음이 여리고 착하기만 한 내 동생.

큰병이 아니라 금새 완치 되고,
비타민 처럼 매일 약 섭취하면 만수무강할거라고 하니 안심이 된다.

하지만
아프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내 동생...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하다. - 강춘운 -
경영자들의 모임에서 어느 업체의 사장이 하소연을 했다
"요즘 직원들 때문에 무척 골치가 아파요"
"무슨 일입니까?" 다른 업체의 사장이 물었다
"불만이 가득해 모든 일에 생트집을 잡는 사람,

쓸데 없이 걱정이 많아 전전긍긍 하는 사람,
늘 빈둥대며 바깥에 나갈 기회만 보는 사람, 이 세 사람 때문이라오"
이야기를 들은 다른 업체의 사장은 그 세 사람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했다

이튿날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게된 그들은 전과는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다
트집을 잡는 사람은 품질 관리를,사고가 나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사람은 보안 경비를,
바깥에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제품 홍보를 하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세사람은 놀랍게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담당 업무와 자신의 개성이 서로 맞아떨어져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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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
document.write('<img src="/class/stats.asp?client='+navigator.appName
                                  +'&version='+navigator.appVersion
                                  +'&width='+screen.width
                                  +'&height='+screen.height
                                  +'&color_depth='+screen.colorDepth
                                  +'&referrer='+escape(document.referrer)
                                  +'&url='+escape(document.URL)+'" Border=0 /> ');
접근제어와 그룹기능은 나름 괜찮은 컨셉인것 같습니다.

권한이 있는 오픈 아이디만 접근을 허용하고
특정 멤버들끼리 그룹을 지어줄 수 있어서 해당 멤버들만 올 수 있다면
이또한 괜찮은 컨셉이 될것 같네요.

즉, 이것만으로도 SNS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을테니까요...

SNS가 시맨틱웹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서로 신뢰....

즉 트러스트가 맺어져 있어야 할테니...

여기서의 오픈아이디의... 횡보가 궁금해지네요.

아직도 가입하지 못한 오픈아이디... 저는 그래도 좀더 지켜보렵니다.
아마도 부모님과 형제를 제외하고는 가장 오랜 시간동안 피부를 맛대고 지내는 사람이 부부인듯 싶네요.

어찌 보면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 보내는 벗이 부부죠.

때로는 잘해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플때도 있죠.

맛있는거 혼자 먹을때도 생각나고,
좋은거 혼자 볼때도 생각나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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