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요즘 아프다고 한다.

마음이 여리고 착하기만 한 내 동생.

큰병이 아니라 금새 완치 되고,
비타민 처럼 매일 약 섭취하면 만수무강할거라고 하니 안심이 된다.

하지만
아프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내 동생...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하다. - 강춘운 -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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