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외국에서 갖고 온 스마트폰도 복잡하게 인증절차 거치지 않고도 쉽게 개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2가 미국에서 판매된다고 합시다.
그러면 전에는 이 기기를 국내에 가지고 들어와서 비싼 전파인증비용 30-40만원씩 주고 인증해야 했지만, 지금은 간소화된 반입신고서를 전파연구소에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매일경제신문에서는 SKT텔 통한 아이폰 개통이 급증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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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진영의 분발로 인해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점유율 중 안드로이드가 67.2%를 차지하는 귀염을 토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OS를 쓰다보면 SNS 앱 외에 쓸만한 유틸리티가 아직은 별로 없습니다.

아마도 휴대폰 개발 업체들이 대세는 SNS다… 라고 생각하며 SNS쪽에만 매달린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SNS쪽도 그들이 노력한 흔적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로서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딱 두가지가 유용합니다.

1) 트위터, Facebook, 카카오톡 같은 SNS 어플리케이션

2) 연합뉴스, 매일경제 등 뉴스 어플리케이션

 

티스토리 같은 아직 블로그 포스팅 어플리케이션은 나오지 않고 있고, 스마트 워킹을 위한 유틸리티도 없습니다.

그러나 점유율이 보여주듯 괜찮은 어플리케이션도 좀안간 나오리라 예상해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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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로 이동하다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스페셜 에디션을 보았습니다.

여러편을 한편으로 압축한 것이었는데,
무척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조금전 1편을 20분정도 보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하지원, 현빈이 매우 연기를 잘 한것도 있지만,
드라마 자체가 짜임세있게 잘 만들어진것 같더군요.

최근에 산 고성능 기기인 갤럭시탭으로 드라마를 볼 참인데...
매우 기대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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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장터"라는 식당에서 게살무침을 먹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씨가 목포에 들를때마다 먹는다는 게살무침...

밥에 비벼먹으니 없던 입맛이 생기고... 밥도 두공기 뚝딱 해치운다고 하네요.

저 역시 먹어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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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쓰려다보니, 어느정도 비용이 소요될까... 매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계산기를 만들어서 미리 비용을 예측하도록하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AWS를 사용하시려는 분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http://calculator.s3.amazonaws.com/calc5.html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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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홈플러스 입구에 보면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패밀리사이즈 피자와 비슷한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궁금하여 구매하여 먹어본 바로는 가격대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격은 13,500원이며 3종류의 피자가 있습니다.

오후에 오면 구매하기 힘들며
오전에 방문하는 경우 구매가 조금 수월합니다.

다른 마트에서도 비슷한 피자들을 만들어 판매했으면 좋겠군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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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을 이용하여 블랙마켓에 접속하려면 펌웨어 업그래이드가 우선 되어야 하나 봅니다.
다음의 URL에 접속하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http://romanticdm.egloos.com/2688637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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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WP)는 8일 미 고속도로안전청(NHTSA)과 자동차 업체들이 돈을 대 차에 장착할 음주 측정 감지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NHTSA는 개발에 성공할 경우 모든 신차에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모임인 자동차제조업연합(AAM)의 안전 담당 부사장인 로버트 스트라스버거는 “음주 측정 감지기를 차에 장착하기까지 5~7년이 걸릴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감지기를 건드리면 안되지만, 가까운 미래의 카센타에서는 이 감지기를 무력화 시키는 비즈니스가 성행하겠는데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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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라는 것이 참 웃기는 것인데요. 정말 업체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술이 하나도 없고 사람만 있는 업체에게 기술을 가르쳐가며 일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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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남들이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일을 내게 유리하게 활용할 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소득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기 위해 내야 하는 통행료를 반기지 않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남들은 통행료로 여기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는 요리사 일이 전혀 반갑지 않지만 내 딸은 그것이 소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 바람, 진눈깨비, 눈보라 등 온갖 험한 날씨를 몸으로 겪어야 하는 외근직보다는 편안한 실내에서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친 야외 생활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게 남들이 싫어하는 일, 꺼리는 일들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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