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남들이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일을 내게 유리하게 활용할 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소득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기 위해 내야 하는 통행료를 반기지 않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남들은 통행료로 여기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는 요리사 일이 전혀 반갑지 않지만 내 딸은 그것이 소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 바람, 진눈깨비, 눈보라 등 온갖 험한 날씨를 몸으로 겪어야 하는 외근직보다는 편안한 실내에서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친 야외 생활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게 남들이 싫어하는 일, 꺼리는 일들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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