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을 가지고 나오면 아래와 같이 바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것 중의 하나는 아래와 같이 버거킹…

그리고 홍콩 대중음식의 대명사 미심 푸드…

저희는 여행일정이 무척 짧았던지라… 그냥 움직이기에 바빴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바로 Airport Express로 향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지하철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홍콩 시민들은 영어를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엄청 잘합니다. 칭글리시라고도 합니다만… 그래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기본적으로 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홍콩에 방문하기 전에 우리나라로 따지면 T-Money같은 것으로 옥토퍼스 카드가 있다고 하여 이것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AEL은 왕복으로 끊는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저희는 어른2, 아이1 이다보니 오히려 편도로 하는 것이 단체할인이 되서 편도로 사라고 그러더군요.

혹 홍콩 여행을 하시는 것이고 2인 이상이시면 편도로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3장은 옥토퍼스 카드… 우리나라로 따지면 T-Money같은 것입니다. 빨간색은 어린이용, 밑에 2개는 어른용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AEL 승차권입니다.

AEL이 오자 우리는 씩씩하게 승차했습니다. 아래는 AEL 내부 사진입니다.

AEL은 아래와 같이 MTR과도 연계 되어져 있고 바로 무료 셔틀버스와도 연계가 되어져 있습니다. 아… 참고로 홍콩은 지하철(Subway)를 MTR이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우리 마눌님입니다. 이쁘죠잉 !?

홍콩 도심으로 향하는 AEL(Airport Express Line)을 타다 보니 아래와 같은 표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고 어디쯤인지 알 수 있어 매우 좋더군요.

혹시 AEL 타다가 어디 내릴 지 몰라 걱정이 되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구룡(Kowloon)에서 내렸습니다. 저희가 가려는 호텔은 YMCA Salisbury라는 곳이었는데, 구룡에서 내리자마자 아래와 같이 셔틀버스로 가는 길로 향했습니다.

운 좋게 가자마자 버스가 와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저희가 YMCA Salisbury에 가기 위해 탄 셔틀버스는 K2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YMCA Salisbury로가시기 때문에 버스 내부에 한국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YMCA Salisbury에 가기 위해서는 페닌슐라 호텔에서 내리면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좌측 상단에 모니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도착 할 역 이름이 나오므로 이를 보고 내리셔야 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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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도착하자 입국 수속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입국 심사장과는 사못 다른 장면이 연출됩니다. 입국 심사장에 직원들이 별로 없습니다.

입국 심사에만 약 1시간 소요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 서다 보면 새치기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아무리 째려봐도 아랑곳하지 않죠…

그러다 보니 입국 심사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인 인줄 알고 “니하오-“라고 친절하게 말 걸어주는 외국인도 있더군요. 물론 우리 애들은 무슨소리인지 알아듯지 못했지만요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아래와 같이 수화물을 받는 공간으로 나옵니다. 입국 심사장에서 수화물을 받는 곳으로 나오는 코스는 마치 미국 LA공항과도 비슷한 장면입니다.

저희 집 애들 중 큰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여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바로 화장실로 향했네요. 화장실은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보입니다.

홍콩을 가실 때 특이한 점은 수화물이 사람보다 먼저 나와 있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튼 수화물을 찾고 우리 가족은 홍콩 관광을 시작했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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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소로 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그곳에서 저희 집 아이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파란 대한항공 비행기를 보니 대한항공 비행기를 탄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죠?

셀프타이머를 켜고 사진을 찍었는데 역광이라 사진이 매우 어둡게 나왔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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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한 카페에서 삼성전자 3D TV와 LG전자 3D TV에 대해 리뷰를 올려서 양사간 싸움을 부추겼던 것으로 여겨지는 기사가 인터넷에 나왔습니다.

이는 4월 4일자 경제투데이 기사인데요, 전에 리뷰 했던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적으로 보면 LG전자 3D TV는 Full HD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화질이 삼성전자 3D TV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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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HP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HP CEO 아포테커는 HP 서밋(Summit) 2011에서 HP는 클라우드, 모빌리티, 분석 등 세가지 분야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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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HP는 B2B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언은 B2B가 아닌 B2C로의 확대를 이야기 하는 것이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면전을 불사하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말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先 오픈하고, 2012년에는 아마존 EC2와 유사한 컴퓨팅 및 플렛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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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HP가 추진하는 웹OS와 연계되려면 다른 경쟁사들보다 제품을 시장에 많이 내놓거나, 다른 협력사들이 많이 써줘야 할텐데…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지 기대됩니다.

그러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앱스토어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그다지 영향력이 크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HP의 경쟁상대는 오라클, IBM 등입니다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아마존마저 적으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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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아포테커 HP CEO는 최근 벤처 투자가와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HP는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없으며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디지털타임즈가 3월 30일 미국 실리콘밸리 소식지인 머큐리뉴스를 인용 보도 하였습니다.

최근 SAP 출신인 레오 아포테커 CEO는 SAP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들은 HP기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동맹을 결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영역 경쟁사인 시스코, EMC, VM웨어는 VCE 연합을 결성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오라클은 후지쯔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IBM은 미국, 유럽 등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개별적으로 클라우드 연구개발 협력을 체결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외신들은 HP가 분석 SW와 데이터 관련 SW 기업 등을 인수하려고 하고 있으며 올해 실제 인수합병들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는 SAP 출신인 레오 아포테커가 지난해 11월 HP CEO로 취임하면서 예견되 온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최근 경쟁사들의 공격이 강화되면서 더 속도를 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오라클은 HP 유닉스 서버가 주로 사용하는 인텔의 서버 칩 아이태니엄에 대한 SW 지원을 중단한다며 HP 서버 사업을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외신들은 HP가 SW 협력을 강화, 오라클의 공세에 대응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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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주도권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사용자로서, 개발자로서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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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들에게는 무척 유명한 곳인것 같은데, 정작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저로서는 매우 생소한 업체가 있습니다.

3PAR라는 곳이 바로 그곳인데요. 이곳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솔루션을 이곳은 디스크 어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토리지 플렛폼을 솔루션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대의 3PAR InServ Storage Server가 16-1,280 디스크드라이브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축시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스토리지를 거의 무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상화(virtualization) 시스템 구축시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PAR은 크게 6개 분야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Server Virtualization
  • Desktop Virtualization
  • Cloud Computing
  • Utility Computing
  • Platform Solutions
  • IT Solutions

이 모든 기술들은 위에서 언급한 HP 3PAR Utility Storage기술을 주로 이용합니다.

기존 스토리지 기술은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이를 3PAR Autonomic Provisioning 기술로 접목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즉, 위와 같은 복잡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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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남보다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최대한의 성능을 내려는 노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인텔이 메인 프로세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어플리케이션이 웹어플리케이션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인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에는 GPU를 응용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이를 커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사양으로 보아 마이크로 서버는 데이터 프로세싱을 주로 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에는 적합해보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프로세서는 IaaS 구축시 웹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클라우드 스토리지 쪽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앞으로 가상화(virtualization)가 가속된다면 인텔의 추가적인 대응도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2011년 3월 현재 인텔이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마이크로 서버 대응 프로세서 생산 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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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는 T11 위원회에서 현재 표준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전송)입니다. (T11은 INCITS(정보기술표준을 위한 국제위원회) 내의 위원회로서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FCoE는 점보 이더넷 프레임 내에 파이버 채널 프레임을 캡슐화하여 이더넷을 통해 파이버 채널 프레임을 전송합니다.

인텔은 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용 공개 소프트웨어 스택인 오픈 FCoE를 도입해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단일 네트워크 인프라로의 이전을 편하게 하는 정책을 취해 왔다고 합니다.

FCoE는 동일 회선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트래픽의 안전한 공존을 허용하여 I/O 통합을 제공함으로써 케이블 처리를 줄이고 단순화하며, 호스트별로 필요한 어댑터 수를 줄이고, 전력 요구 사항을 낮춘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해를 도모하자면 FCoE를 사용하면 데이터센터를 가득 채운 케이블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FCoE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핵심 기술로 이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의 데이터 센터도 반도체처럼 최적화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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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데이터 센터 연합(Open Data Center Alliance)은 인텔이 주축이 되어 클라우드 컴퓨팅 표준 수립을 돕기 위해 2010년 10월에 설립된 협의체입니다.

BMW와 로얄 더치 셸, 매리어트 호텔등을 포함하여 대략적으로 100개의 회사가 이 연합에 가입을 했고, 이들의 연간 IT 투자액은 총 미화 5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연합의 클라우드 2015 비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위한 공통된 표준으로 상호 연동되는 클라우드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연합 조정 위원회(Alliance Steering Committee)의 회원으로는 BMW, 차이나 생명(China Life),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JP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매리어트(Marriott International, Inc), 호주국립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쉘(Shell), 테레마크(Terremark), UBS 등이 있다. 기타 회원으로는 AT&T, CERN, 이베이, Logica, 모토로라 와 노키아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KT, LG유플러스가 가입을 했습니다. SKBB는 빠져있는데 몰라서 안한 것일까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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