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상화라고 생각하면 호스트형 가상화를 많이 생각합니다. 하나의 물리적인 기기안에 OS가 설치되고, 이 OS안에 가상머신을 여러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현재로서는 가장 범용으로 쓰이고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방식의 솔루션이 나왔고 이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호스트 컴퓨터에서 다수의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가상 플랫폼(platform)을 말합니다. 하이퍼바이져는 또한 가상 머신 모니터(virtual machine monitor, 줄여서 VMM)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는 VMM을 하드웨어상에 직접 동작시키는 방식으로 호스트 OS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호스트 OS에 할당할 리소스가 필요 없으므로 호스트형 가상화에 비해 Performance가 좋고 각 VM별 관리가 유연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관리 기능이 없어 별도의 관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췌엠
:

카테고리

낙서 연구소 (1385)
Bio Technology (9)
Blah Blah (154)
Entertainment (24)
Fashion (4)
IT (117)
Lifelog (225)
Network (74)
방법론 (41)
꿈 이야기 (9)
나만 아는 비기 (69)
비즈니스 모델 연구 (9)
똑똑한 아이 만들기 (44)
리뷰 (31)
부동산 (23)
소프트웨어 개발 (36)
역사 (32)
지구 대탐험 (393)
조직 (14)
좋은글 (13)
카드라 통신 (63)
11-23 00:00
Total :
Today : Yesterday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