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남보다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최대한의 성능을 내려는 노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인텔이 메인 프로세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어플리케이션이 웹어플리케이션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인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에는 GPU를 응용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이를 커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사양으로 보아 마이크로 서버는 데이터 프로세싱을 주로 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에는 적합해보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프로세서는 IaaS 구축시 웹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클라우드 스토리지 쪽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앞으로 가상화(virtualization)가 가속된다면 인텔의 추가적인 대응도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2011년 3월 현재 인텔이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마이크로 서버 대응 프로세서 생산 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주도권에 열 올리는 HP와 오라클 (0) | 2011.04.04 |
---|---|
세계 10대 클라우드 사업자 7곳이 사용한다는 3PAR란 - 무한 스토리지를 자원으로 가상화(Virtualization)시 유용 (0) | 2011.04.03 |
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란 무엇인가? (0) | 2011.04.03 |
오픈데이터센터 연합(Open Data Center Alliance)이란 무엇인가 (0) | 2011.04.03 |
SKT는 일산, KT는 목천에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 센터 오픈 (0) | 201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