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휘 어린이… 오늘은 놀이학교에서 지난번 보다 향상된 작품을 만들었군요.

자동차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자동차가 작품에도 들어가 있네요.

또한 카메라를 들이대니 멋지게 포즈 취해주는 센스…

강준휘 어린이의 실력향상이 어디까지 되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랍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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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상화라고 생각하면 호스트형 가상화를 많이 생각합니다. 하나의 물리적인 기기안에 OS가 설치되고, 이 OS안에 가상머신을 여러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현재로서는 가장 범용으로 쓰이고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방식의 솔루션이 나왔고 이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호스트 컴퓨터에서 다수의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가상 플랫폼(platform)을 말합니다. 하이퍼바이져는 또한 가상 머신 모니터(virtual machine monitor, 줄여서 VMM)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는 VMM을 하드웨어상에 직접 동작시키는 방식으로 호스트 OS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호스트 OS에 할당할 리소스가 필요 없으므로 호스트형 가상화에 비해 Performance가 좋고 각 VM별 관리가 유연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관리 기능이 없어 별도의 관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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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시는 정보입니다만, 24개월 이하 어린이는 비행기 무료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항공권은 끊어야 하는데, 항공권을 수령하고 보면 좌석번호가 INF로 찍힙니다. 자리가 없다는 소리죠.

탑승 수속시 맨 앞자리를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제가 탔던 비행기는 대한항공 홍콩행 아침비행기였습니다.

아래 나온 저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가 무료로 탑승했다는 것은 아니고, 둘째가 이번에 공짜 탑승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부탁을 드려서 아기바구니를 설치하면 맨 앞자리에 설치를 해줍니다. 아마 자세히 보시면 벽에 구멍이 두개 나 있을 것입니다. 설치는 승무원이 직접 해주시는데, 매우 쉽게 하더군요.

24개월 이하 어린이가 탈 수 있는 아기 바구니지만, 11Kg이하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기가 우량아 일 경우에는 아기바구니를 설치해주지 않습니다.

24개월 이하의 아기가 있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24개월 이하 아기는 무료로…!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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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홍콩 첵랍콩 공항까지 가려면 먼저 퉁청(Tung Chung)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S1버스로 갈아타시면 첵합콕 국제 공항까지 친절하게 배달 해줍니다.

 

혹시나 버스 번호를 잃어버린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버스에 비행기 그림이 그려져 있거든요.

이곳 홍콩도 스마트폰 열풍이라 사람들이 버스에 타도 전혀 심심해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공항에 보니 삼성전자 전화기가 아래와 같이 진열되어져 있네요. 광고 홍보 효과도 어느정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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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뉴타운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즉, 송추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온천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보다 정밀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북한산온천?

2011_04_03_13h70m05s

은평뉴타운 1지구 또는 연신내에서 송추방향으로 가시다보면 3거리가 나옵니다. 지도로 표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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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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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떠나는 마지막 날 호텔 근처 스타 페리 선착장(Star Ferry Port)에 있는 버스 터미널 종점에서 이층 버스를 타고 무작정 여기저기로 출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아무 버스나 타면 대충 다 이층버스입니다. 물론 이층버스 탑승은 옥토퍼스 카드로 가능합니다.

버스에 탑승하니 어디서 많이 보던 회사인 삼성전자 제품이 붙어 있네요. 아… 참고로 사진을 찍은 곳은 버스의 2층입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이신 문선미 여사입니다. 회심의 브이 마크를 보여주시네요.

우리 마눌님께 요청하여 저와 저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가 회심의 포즈를 취해봅니다.

   

스타 페리 선착장에서 출발한 버스가 침사추이를 지나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암웨이(Amway)… 홍콩에서도 그 위엄이 대단합니다.

또한 시티뱅크… 다음번에 오면 여기에 내려서 시티뱅크 왼편에 나오는 초밥집에 가봐야겠습니다.

침사추이를 지나자 점점 건물의 화려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홍콩의 초등학교 건물이 하나 나타납니다. 버스로 슬쩍 보고 지나가는 것이라 내부까지는 보지 못했는데, 토요일에 수업을 하는지 안하는지… 매우 궁금하더군요.

좀더 지나가니까 중학교도 나오고 고등학교도 나오네요.

버스가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다시 갈아타고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가는데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홍콩 사람들도 집에서 화분을 키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한 동네를 지나자니 위와 같이 화분을 파는 거리가 나오네요.

어느 동네를 지나치니까 지하철 역 근처에 필리핀 사람들이 저렇게 모여 있더군요. 마치 우리나라 대학로에 필리핀 사람들이 모이는것과 비슷한 행사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4/10은 일요일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필리핀 사람들이 하는 그것과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가 종착점에 다다르자 저희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가 물을 마시네요.

처음 이층버스를 타고 무작정 출발했던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로 가자 다시 아래와 같은 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침사추이에는 중동지역의 종교행사 장소로 보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그곳으로 향하시더군요.

 

2시간동안의 짧은 홍콩 시내 관광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 그 느낌을 다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좀 아쉽네요.

아무래도 그 생생함을 다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2시간동안 짧게 가진 여행…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시도해보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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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마지막 날.

아래의 사진은 침사추이 YMCA Salisbury 호텔에서 공항으로 떠나기 직전 호텔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YMCA Salisbury Hotel에서 서비스로 주었던 과일이 담겨 있던 바구니인데, 머리에 쓰고 찍으니 매우 재미있네요.

큰 아들이 먼저 머리에 쓰니, 둘째도 머리에 써보고 싶어 하네요.

 

언제 또 홍콩에 방문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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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편의점은 많지만 왠만해서는 대형마트만큼은 잘 안가지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죠. 홍콩에서 제일 흔한 편의점이 바로 쎄븐일레븐(7 Eleven)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홍콩 여행시 쎄븐일레븐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또 홍콩을 방문 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쎄븐일레븐에 먼저 가서 물을 사겠습니다.

다 한문으로 쓰여져 있어서 잡지를 볼 엄두를 못냈지만… 홍콩에도 잡지는 참 많더군요.

마지막 저희집 장남의 저 절규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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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가 짝퉁(?) 관광입니다. 그런데 홍콩도 예외는 아닌데요… 굳이 이것을 찾아서 하지 않아도 짝퉁 관광의 유혹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침사추이를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걷고 있노라면 번듯하게 생기신 분께서 말을 걸어옵니다.

“형~ 가짜 시계 있는데 보고 가시지 않으실래요?”

“가짜 로렉스 시계 있어요…”

“짝퉁 명품 있어요…”

침사추이 시내에  저 롤렉스(Rolex) 간판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혹시나 가짜 시계 보러 갔다가 몰매 맞지 않을까 싶어 가지는 않았는데… 홍콩에서 짝퉁을 판매하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고, 실제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군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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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갔는데 마트는 한번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시티 슈퍼를 찾았습니다.

스타 페리 선착장(Star Ferry Harbor) 옆 오션센터(Ocean Center) 내 위치한 씨티 슈퍼(시티 슈퍼; City Super)를 찾는 것이 저는 매우 어렵더군요. 아마 여기 찾으려고 방황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 듯…

씨티 슈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지친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 그렇지만 잘 따라주어서 매우 고맙더군요.

씨티 슈퍼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10시 30분~밤 10시 30분까지… 그러나 주말에는 30분 단축 영업합니다.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씨티 슈퍼에 입장하는 우리집 내무부장관님…

들어가 보니 온통 일본 제품으로 정신 없더군요. 가끔 한국 라면도 보이는데… 과자는 거의 일본 과자가 지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에는 쥬스도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구입하여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이곳은 국내의 이마트나 롯데마트 같은 곳은 아니라는 것… 그냥 동네 슈퍼가 좀 크게 열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매장 이름 그대로 슈퍼마켓입니다.

아무래도 동네가 비싼 동네이다 보니 다양한 물건을 싸게 팔고… 이런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소량의 제품은 빨리 계산할 수 있는 계산대가 있네요. 홍콩의 중대형 슈퍼는 어찌 되어 있는지 궁금하셔서 방문하시는 것이라면 오션센터 내 위치한 씨티 슈퍼를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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