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가 짝퉁(?) 관광입니다. 그런데 홍콩도 예외는 아닌데요… 굳이 이것을 찾아서 하지 않아도 짝퉁 관광의 유혹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침사추이를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걷고 있노라면 번듯하게 생기신 분께서 말을 걸어옵니다.
“형~ 가짜 시계 있는데 보고 가시지 않으실래요?”
“가짜 로렉스 시계 있어요…”
“짝퉁 명품 있어요…”
침사추이 시내에 저 롤렉스(Rolex) 간판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혹시나 가짜 시계 보러 갔다가 몰매 맞지 않을까 싶어 가지는 않았는데… 홍콩에서 짝퉁을 판매하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고, 실제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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