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를 사면 젠가를 사은품으로 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던킨블록쌓기라는 이름이었고, 상자는 아래 보이시는것과 같이 핑크색입니다.

우리집 아이들과 던킨도너츠에서 사은품으로 주었던 젠가를 이용하여 놀아보았습니다.

중간에 나온 작품을 찍어보았는데요, 한번 감상해보아요.

집에 사은품으로 받았다가 구석에 넣어두고 먼지만 쌓여 있는 것 있으시면 저처럼 한번 꺼내서 놀아보시길… 물론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에만 유효하겠지만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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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에 고깃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다른 말로는 불고기 뷔페(부페)라고도 하는데요, 이곳의 메뉴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도 시간 되면 한번 가보았으면 좋겠는데요, 예전에 까르네스테이션이라고 있었습니다.

그곳과도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제공되는 고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생목살, 생삼겹살, 왕갈비, 토시살, 항정살, 갈매기살, 수제소세지, 떡갈비, LA갈비, 우삼겹, 안창살주물럭, 생불고기, 소등심, 소갈비살 등… 우와.. 참으로 대단하죠?

새로 생겨서 그런지 인테리어 매우 깨끗합니다. 그리고 고기 구우면 의례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저 기둥… 참 인상 깊습니다.

위치: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제역 사이. 홍제원/인왕산현대아파트 건너편. 굿모닝마트 윗층.

전화: 02-730-0692

주차: 인왕산한신휴플러스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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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에는 초등학교 운동회는 학교 행사일 뿐만 아니라 마을… 아니 동네 전체의 잔치였습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그 의미가 조금 작아졌지만, 그래도 초등학생들의 운동회는 그 동네 주민들의 잔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홍제동 고은초등학교 운동회가 지난 5월 6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그쪽 부근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고은초등학교 학생들의 운동회 장면을 보았습니다.

DSC00945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 그리고 전교생들의 응원… 그야말로 열전이었습니다.

DSC00946

전교생이 하나가 되어 열렸던 고은초등학교 운동회… 감동이었습니다.

DSC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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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1년 2월 17일 LA 시내에서 한가롭게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지만 그때에는 미국 커피에 제 입이 길들여져 있었답니다.

입가에 자르르 흐르던 커피의 향이 지금은 느껴지지 않는데요,
같이 사진 찍으셨던 조성원 부장님께서 눈을 감고 계셔서 부득이하게 제 사진만 잘라서 올려 봅니다.


2월 17일이면 한국이면 무척 추운 겨울 날씨입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의 2월은 매우 따뜻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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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경북 구미와 칠곡, 김천 일대에 단수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미시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20분경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구역의 구미광역취수장에서 취수용 가물막이 터져, 이를 계기로 급수 중단 사태가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오전 7시부터 단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시 넘어 소식을 알렸고, 복구 작업에도 10명정도의 적은 인원만 투입해 대응 역시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데일리뉴스는 해평취수장 취수용 가물막이 보 200m 구간 중 20m가 유실되어 물을 끌어들이는 파일이 빠지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합니다.

이에 한국 경제는 결론적으로 구미 단수원인은 수자원공사의 관리 부실이 초래한 사고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한편 이 사고는 금새 수습될것 같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곳에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여름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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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집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메뉴는 오리고기로 정하였는데, 주변에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기 정말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추천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가족끼리 가기도 좋았지만 연인끼리, 직장동료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여러 경우에 다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보이시는 것과 같이 한옥입니다. 가게는 11시에 오픈을 하는데 저희는 11시 30분쯤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리 못잡을까봐 무척 조마조마했는데, 12시 넘으니까 정말 자리가 없어서 난리더군요.

아래 보이시는 바와 같이 사람이 바글바글… 좀더 바글바글한데 이를 사진으로 담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무엇을 주문하던 처음에는 기본 세팅을 해줍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는 직접 음식물을 더 가져다 드실 수 있다는 것…

저희는 허브갈릭 오리구이와 허브목살 장작구이를 각각 한마리씩 시켰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고구마와 감자를 호일에 쌓아 불과 함께 줍니다.

나중에 꺼내먹으니까 맛있더군요.

허브갈릭오리구이… 약간 맵습니다. 아이와 같이 오시는 분은 생각하셔야 할듯. 그치만 맛도 일품입니다.

 

고기는 아래와 같이 소스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나중에 계산할 때 보니 아래와 같이 셈 하시는 곳이 있더군요. 방송에 좀 나왔었나봅니다.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식사 후 매장 앞에는 아래와 같은 쉼터가 있어서 좋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곳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며 담소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양…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기분을 만끽하고 있네요.

아래와 같이 전통놀이도 만끽 가능하시다는 사실…!!

주차장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버이날은 주차장 여유공간이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일찍 방문하시면 좀더 여유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네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심도…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1-2

전화: 02-336-5292

자가용으로 이동 방법: 서울에서 서오릉 방향으로 직진하다 탱크 저지선 하나 지나자마자 좌회전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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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쓰다 보면 페이스북에서 별로 관심 없는 메시지가 날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메일로 날아올 때도 있습니다.

그냥 무신경하게 넘어가면 대수롭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때로는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이것이 스팸 메일이나 스팸 메시지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찌하면 그런 메일/메시지를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절차로 관심 없는 Facebook App의 메시지를 받지 않도록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끝나셨으면 저장하세요, 그러면 더 이상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App이 소식지나 이상한 메세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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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 즉, 부모님일 것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무엇이 생각 날까요?

 

자식 입장에서는 어버이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용돈 또는 선물을 준비합니다.

 

제가 어버이가 되어 자식에게서 카네이션을 받아 보니, 이 또한 다른 감동으로 밀려오네요.

저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가 만들어 준 카네이션입니다.

 

많은 감동이 느껴졌던 어버이날이었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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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컨설팅 업계 순위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맥킨지가 1위를 고수하고 있고 그 밑을 보스턴 컨설팅이 잡고 있고, 아이비엠(IBM)이 2011년 14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컨설팅 업체는 세계 컨설팅 업계 TOP 50 안에 드는 업체가 한군데도 없군요.

주로 이런 컨설팅 업체는 경영자문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해당 기업의 앞으로의 방향이나 전략 수립 등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vault.com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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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쉬었으면 합니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 would like to take tomorrow off.


또한 “전화로 병가를 내야 했습니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 had to call in sick.

 

또, 병가 중이거나 자리를 비울 때 누군가 대신 업무를 해 줄 것이라면 다음과 같이 표현 가능합니다.

 

During my absent, Mr. Kim will cover for me.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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