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다 보니 HOT 토픽으로 “안이한 대응에 LG전자”라는 것이 떴습니다.
이런 것도 HOT 토픽으로 뜰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글을 보았습니다.
2010년 10월 29일 SBS는 LG전자는 3분기에 매출 13조 4,291억 원, 영업손실 1,8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매출은 2분기에 비해 7% 줄었고, 영업이익은 2007년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냈습니다.
SBS는 이것을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안이한 대응”때문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TV 등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1,200억원 넘는 흑자를 내 대조적입니다.
삼성전자의 상황은 이보다는 조금 나아 보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애플과 스마트폰의 왕좌를 겨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2010년 6월 7일에 보도된 아래의 기사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한편의 코미디로 인터넷에 남을것입니다.
그러나 2011년 국내산 스마트폰이 전세계 시장을 탈환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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