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pp Engine for Java를 위해 다음의 URL에 접속하여 신청한지 한 일주일 지난것 같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으니 기분이 나름 상큼하고 좋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인프라가 대응하기에는 아직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Java의 세계에 빠져들어가 볼까나 !?

Posted by 췌엠
:

김부식은 ‘삼국사기’ 선덕왕조에서 “진평왕이 승하했는데 아들이 없자 나라 사람들이 (진평왕의 딸인) 덕만(德曼:선덕여왕)을 왕으로 세웠다”라고 썼고, 일연 역시 ‘삼국유사’ 왕력편에서 “성골의 남자가 없기 때문에 여왕이 즉위했다”고 쓴 이래 이 설명이 정설이 되어왔다.

한 마디로 선덕여왕은 성골의 핏줄 때문에 임금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사본 ‘화랑세기’는 선덕여왕이 단지 성골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 자신의 능력으로 국왕이 되었음을 전해준다.

또한 ‘삼국사기’와는 달리 진평왕의 장녀가 아니라 차녀라고 적고 있다.

‘화랑세기’에 따르면 선덕여왕에게는 천명(天明)이라는 언니가 있었다.

Posted by 췌엠
:

신라 제27대 왕,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 성 김(金), 휘(諱) 덕만(德曼), 호 성조황고(聖祖皇姑). 시호는 선덕이다.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은 신라뿐 아니라 기록에 나타난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었다.  선덕여왕의 이름은 덕만(德曼)인데, 덕만은 불교식 이름으로 『열반경』에 등장하는 오계를 갖춘 재가 여신도이며 부처의 열반을 지켜보았다는 인물이다. 아버지는 제26대 진평왕(재위 579∼632)이고 어머니는 복승갈문왕의 딸 마야부인(摩耶夫人) 김씨이다. 남편은 음갈문왕(飮葛文王)이며 자매로는 진지왕의 아들 용춘과 혼인하여 김춘추를 낳은 천명부인이 있다. 또한 ‘서동요’설화에서는 백제로 가서 무왕의 비가 되었다고 하는 선화공주가 진평왕의 셋째딸이라 하여 선덕여왕의 자매로 그려져 있다.

<삼국유사> 기록을 믿기 어려운 점은 또 있다. 즉, 진평왕의 딸이 세 명으로 정사 기록대로 첫째 딸이 선덕여왕이고, <삼국유사> 말대로 셋째가 백제 무왕에게 시집갔다면 둘째 딸이 선덕여왕 다음 왕으로 즉위해야하나, 그 어떠한 말도 없다는 점이다. 선덕여왕 다음으로 왕이 되는 승만은 진평왕의 둘째 딸이 아니라 덕만(선덕여왕)과 4촌이라는 점이다. 고로 선화공주가 진평왕 셋째 딸이라는 근거는 <삼국유사>의 기이편(奇異編) 설화 말고는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까지 우리 역사상 여왕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632~647)외에 두 명이 있었다. 제28대 진덕여왕(647~654), 그리고 통일 신라 말기에 해당하는 제51대 진성여왕(887~897)이다. 이 세 여왕은 모두 신라의 여왕이다. 고구려, 백제와는 다른 신라의 정치, 사회적 특징은 유일하게 신라에서만 여왕의 존재를 낳게 한다. 먼저, 그 이유가 바로 신라사회에서만 존재했었던 골품제의 영향이다. 원래 신라의 왕위는 부모 양쪽이 모두 성골이어야만 하는 극소수의 성골들에게만 허락된 자리였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으로 성골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어 7세기에 들어서면 왕위계승 자격을 가진 성골은 진평왕의 딸 덕만(후일 선덕여왕)과 조카딸 승만(후일 진덕여왕)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성골남자가 없다는 것은 성골시대의 종말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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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

선덕여왕은 예지력을 가지고 있엇다고 삼국유사에 나옵니다.

 

첫번째 설화(일화) '향기 없는 모란꽃'
선덕여왕은 당나라 태종이 보내온 모란꽃 그림과 모란꽃씨가 있었는데..
모란꽃 그림에 나비나 벌이 없음을 알고 모란씨에..
향기가 없음을 진작 알고 있었고..
그 모란꽃씨를 심으니까.. 역시나 향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신하들이 어떻게 맞추었냐고 하니까..
꽃그림에 나비가 없었다고 하고 그것은 곧 자신을 풍자한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옵니다..

 

두번째 설화(일화) '개구리 이야기..'

이것과 향기없는 모란꽃 은  삼국사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는데요...
다만 모란꽃 이야기는 자신의 아버지 진평왕에게 말햇고..
개구리 이야기는 여문곡이 아니라 옥문곡에서 백제군을 물리쳣다고 하네요..
겨울에 겨울잠을 자고 있을 개구리가..
3~4일을 계속울자.. 그곳에 적군이 숨어있다는 징조임을 알고..
군사들을 풀어 그곳을 뒤지게 하자
과연 백제군이 숨어있어. 물리쳣다고 하네요..
여기가 여문곡으로 나와있는데.. 진짜로는 옥문곡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설화(일화)

선덕여왕이 자신이 죽을 때는 자기의 무덤 아래에 사천왕사라는 절이 창건될 것을 미리 알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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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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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구글에서 PHP를 지원한다고 하지는 않았으나 구글 App Engine에서 PHP를 사용하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Quercus라고 하는 Java Servlet을 이용하면 된다.
완벽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PHP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Quercus는 다음의 URL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www.caucho.com/download

 

 

대략 사용방법을 설명하면 Resin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고

<web-app xmlns="http://kurapa.com/ns/resin"> <servlet-mapping url-pattern="*.php" servlet-class="com.caucho.quercus.servlet.QuercusServlet"> </servlet-mapping> </web-app>

hello-world.php를 다음과 같이 만든다.

<?php echo "Hello World"; ?>

그리고 실행을 하면 씩씩하게 동작을 한다.

http://localhost:8080/hello-world.php

 

괜찮지 않은가? ㅋㅋ Good Luck !!

Posted by 췌엠
:

신나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Google App Engine에 Deploy하려고 했더니 400 Bad Request가 뜨면서 올라가지 않는가?

매우 신경질 나는 시츄에이션이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Java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한 권한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따라서 권한만 획득하면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다.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이므로 다음의 URL에 접속해서 권한을 얻으면 깔끔히 해결된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사인을 하면 이메일이 날아온다고 다음과 같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뉴스그룹에 따르면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인지… 아님 테스트 기간인것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으나 최초 10,000명에게만 사용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정식 서비스시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될것 같다.

아마도 Java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가 아직은 미비하여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췌엠
:

유이치 히구치님이 지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대화법에는 아이가 부모의 눈에 어떻게 비치든 일단은 칭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운동이든 공부든 손재주든 어떤 분야에서든 “굉장해”, “훌륭해”라는 말을 연발하라.

딱히 칭찬할 만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칭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무난한 비교 대상은 부모의 어릴 적이다.

“엄마 어릴 때에 비하면 정말 훨씬 잘하네”라는 말로 조금이라도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실패를 반복하거나 서툴러서 자신감을 잃은 아이에게는 그 아이가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일을 시켜보아 용기를 북돋운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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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 히구치님이 지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대화법에는 맞장구의 효능에 대해 기술되어져 있다.

소위 의사소통에서 맞장구의 중요성은 생각보다 아주 크다.

상대방이 맞장구를 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런 상황에서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맞장구를 치는 방법은 누군가에게 특별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익히는 것이며, 아이가 맞장구를 배울 수 있는 최초의 모델은 바로 부모이다.

설사 아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 해도 “어머, 그랬어?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데?”라고 흥미를 보이며 다음 이야기를 유도하라.

아이의 표현이 어설퍼서 앞뒤가 맞지 않고 맥락 파악이 힘들겠지만 아이의 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쳐주는 게 중요하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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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서울북부지역과 도심을 잇는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이 개통된다고 한다.

이는 2013년에 공사 완료를 목표로 진행이 될 계획인데, 은평새길이 개통되면 도심에서 은평뉴타운으로의 접근이 통일로로 제한되던것에서 탈피해여 교통혼잡을 분산시킬 수 있을것으로 보아 이 지역 교통혼잡을 어느정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터널은 성북구,성부북동 지역과 은평구,종로구 지역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율곡로 등 도심지역의 교통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다만 도심의 도로는 자전거 도로 신설로 인해 오히려 더 좁아지는 만큼 오히려 혼잡이 가중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낳고 있다.

이번 도로 확장 발표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혼잡이 어느정도 개선이 될지 매우 궁금하다.

택시나 버스들이 자전거가 제대로 다닐 수 있게 자전거 도로를 가만히 둘지... 이 또한 궁금하다.

또한 새로 신설되는 도로 주변의 부동산 가격은 어찌 변동될지… 이 또한 궁금하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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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Eclipse 풀버젼을 다운로드 하였다.

내가 받은 Eclipse는 3.4인것으로 보아 Ganymede 버젼인것 같다.


Eclipse를 다운받아 설치해보니 UI도 나름 개선이 많이 되고 성능도 좋아진것 같다.

어쩌면 내 PC 성능이 좋아져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


전에 쓰던 Eclipse는 느리고 에러도 잘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발환경이었다.

난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볼렌드사의 개발환경이 훨씬 더 익숙하고 좋은것 같다.


Eclipse 설치 후 Google App Engine을 사용하기 위하여 App Engine Add-on 설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Eclipse 실행 –> Help –> Software Upgrade –> [Available Software] Tab Click –> [Add Site] Button Click –> URL로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4 추가 –> Google Update Site for Eclipse 3.4에 포함된 Add-on을 전부 선택 –> [Install] Button Click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나탄다.

 

Eclipse 3.3은 Eurpoa라고 부른다. 이는 위의 진행 절차에서 URL을 다음의 것으로 대체해 주면 된다.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3

 

버젼을 확인하고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Disclaimer에 대하여 Agree를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를 마치게 된다.

 

네트워크로 설치되다보니 Back ground로 해놓지 않더라도 시간은 꽤 걸린다.

이상 Google App Engine을 Java로 개발하기 위한 환경 설정 방법을 마친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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