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구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가입 URL이다.

http://www.google.com/a/cpanel/domain/new?hl=ko

이 사이트를 통하면 구글의 인프라를 이용하여
도메인네임만 가지고도 50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간에 커뮤니케이션 채널(협업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메일 계정을 만들고
일정을 공유하고
또한 문서도 공유할 수 있다.

참으로 훌륭한 서비스이다.
Posted by 췌엠
:
영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만 언어가 아니다... 또 프로그래머들이 쓰는 C,C++,Delphi,VB 등만 언어가 아니다. 직장어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직장어 : "이것만 하고 집에 가게나."

해석 : '오늘은 야근이다.'

직장어 : "오늘은 일찍 끝났군."

해석 : '나는 오늘 운 좋게도 정시에 퇴근했다.'

직장어 : "아, 그 서류라면 처리중입니다만…."

해석 : '지금 막 쌓여있던 종이 틈에서 그 서류를 발견했습니다.'

직장어 : "사장님이 당장 오라고 하시는데."

해석 : '넌 X됐어.'

직장어 : "이 기획안 좀 부족한데. 다시 써와."

해석 : '잘 안 써오면 넌 해고.'

직장어 : "(팀장) 출출한데 뭐 시켜먹을까? 난 자장면~"

해석 : '자장면으로 통일하지 않으면 넌 XXX.'

직장어 : "(팀장) 그러고 보니 며칠 후면 우리 *** 생신이로군."

해석 : '비싼 선물 안 사오면 넌 XXX.'

직장어 : "가족같은 분위기."

해석 : '월급은 제때 안주고 막 부려먹는다.'

직장어: "(고객) 어이쿠, 식사하셔야 되는데 저 때문에….'

해석 : '내 용무 다 끝날 때까지 넌 밥 못 먹는다.'

직장어 : "오늘도 수고했어. 다들 내일 보자고."

해석 : '내일도 전부 야근이야. 알았지?'

직장어 : "지금 회사가 위기일세."

해석 : '연봉 깎겠네.'

직장어 : "우리 회사는 문제 없습니다."

해석 : '증권과 자산은 전부 마누라 앞으로 돌려 놨고, 다음 주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때쯤 1차 부도가 날 겁니다.'

직장어 : "(출근중) 지금 회사 정문 앞입니다."

해석 : '사무실까지 가려면 아직 30분이나 더 가야됩니다.'

직장어 : "지금 외근 중입니다."

해석 : '지금 사우나 안 입니다.'

직장어 : "지금 회의중이야, 이따가 전화해."

해석 : '네 전화 안 반가우니까 전화하지마. XX야.'

직장어 : "이거 기획안 좀 부족한 것 같지 않나."

해석: '기획안 잘 안써오면 넌 해고.'

직장어 : "부장님(상무님)께서 회사를 관두시면 저도 관두겠습니다..."

해석 : '당신이 나가야 내가 승진.'

직장어 : "내일(휴일인데) 뭐해?"

해석 : '할 일 없는 것 아니까 넌 나랑 등산. 약속 있어도 닥치고 등산.'

직장어: "(인사팀 공고) 임직원 복리 증진 차원에서 올해는 휴가를 100% 소진~"

해석 : '연월차 돈으로 못 줘. 휴가 다 써.'

직장어 : "참신한 의견인데."

해석: '감히 내 말에 토를 달아?'

직장어 : "요즘 바쁘고 고생 많지?"

해석 : '사실 네가 뭐하는지 잘 몰라. 네 이름이 뭐더라?'

직장어 : "이번 회식은 팀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

해석 : '의견을 들어본 뒤 내 맘대로 정하겠다.'

Posted by 췌엠
: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해서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웨스턴 유니온 퀵캐시(Western Union Quick Cash)로 지금 받기위해서는 몇가지 정보가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웨스트 유니온 퀵캐시 가능 은행으로 가야겠만...

일단은 가까운 기업은행 또는 국민은행으로 가면 환전이 된다고 한다.
구글에서는 기업은행을 이용하길 권장한다고 한다.

다음의 사이트에 가면 잘 정리되어져 있다.

http://loved.pe.kr/entry/Google-Adsense-Western-Union-Quick-Cash-3
Posted by 췌엠
:
11월 2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 조직개편의 메인 테마는 신사업이 될 것 같다.

삼성은 비전 2020에서 ‘선택과 집중’이 아닌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분명히 했다.

이미 시장 수위에 오른 반도체·LCD·TV·휴대폰은 확실한 승자 독식 체제를 구축하고 다소 미진했던 생활가전·프린터·컴퓨터·네트워크·카메라·시스템LSI 등 6개 사업부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20%에 그친 이들 후발 사업부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신사업의 핵심은 바이오와 태양전지 분야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인력에 대한 대대적 변화도 불가피할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미 단기 성과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성과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아직 그 실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또 인상적인 부분은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을 위해 45% 수준인 해외 인력 비중을 2020년에는 6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참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1010027

Posted by 췌엠
:
애플이 이제는 방송사를 꼬시는 모양입니다. 최종적으로 꼬시는데 성공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http://mediamemo.allthingsd.com/20091102/apples-itunes-pitch-tv-for-30-a-month/

 

우리나라로 따지면 KT의 QOOK같은 서비스를 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요.

 

왜 iTunes냐...

 

애플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는 iTunes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POD Nano, Touch 등과도 연계하고

더 나아가서는 현재의 STB형태인 Apple TV도 커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항상 컴퓨터를 켜 놓아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것만 같기도 한데요.

MAC을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 만들어 놓고 쓰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이나 사용성 등을 고려하면 역시 TV에 All-In-One으로 넣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Posted by 췌엠
:
유튜브에 흥미로운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노트북 프로토타입이 나온것.

삼성은 앞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아몰레드로 할 모양인가보다.

크기는 4.5인치 정도로 하고
키보드가 장착되면서 전화기능이 되는 넷북이 나와도 난 사줄 의향이 있는데...

전체 키보드를 넣기가 그러면
쿼트자판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노트북 시장에서도 삼성이 뭔가 반격을 할것 같은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

Posted by 췌엠
:
최근 신입사원/인턴십 면접을 보면서 서류에서 본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1) 저는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시 항상 리더로서 주도적으로 임했습니다.
(2) 저는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면접시 물어보면 항당 YES라고 답하는 것들...

(1) 적성과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되더라도 잘할 수 있습니다.
(2) 필요하다면 야근도 잘 할 수 있다.
(3)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타협하며 일 잘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질문에 NO라고 말하는 사람은 취직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것이다.
Posted by 췌엠
:
SSL 서버 설정을 하다보면 Client Verify Type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다.

아파치의 경우 SSLVerifyClient이라는 속성이 바로 그것인데, 이는 클라이언트를 인증하고자 하는 옵션이다.
즉, 인증된 Client만 접속을 허용하도록 하기 위한 옵션이다.

웹서버에 SSL 설정시 클라이언트의 인증여부를 설정하는 SSLVerifyClient 설정시 옵션에는 다음의 4가지 타입이 있다.

1) none - 클라이언트 인증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2) optional - 클라이언트가 유효한 인증서를 제시할 수 있다. (안할수도 있다)
3) require - 클라이언트가 반드시 유효한 인증서를 제시하여야 한다.
4) optional_no_ca - 클라이언트가 유효한 인증서를 제시할 수는 있지만 꼭 성공적으로 인증되어질 필요는 없다.

위의 옵션중 optional, required, optional_no_ca를 쓰는 경우 보통 하기와 같이 SSLVerifyDepth도 같이 정의하여 쓴다.

<Location />
   SSLVerifyClient Optional
   SSLVerifyDepth 10
</Loaction>

Posted by 췌엠
:
오늘 종로를 거닐다 고층빌딩에서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을 보았다.

유리창 밑은 물이 우수수 떨어지고,
유리창을 닦는 그들은 밧줄에 의존한채 유리창을 열심히 닦고 있다.

처음엔 바닥에 왜 물이 떨어지는것일까?
하고 생각을 했다.



목숨을 담보로 유리창을 닦는 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이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Posted by 췌엠
:
언제까지 연신내역의 재래시장이 존재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곳 재래시장은 따듯한 온정이 느껴지고 향수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연신내 시장이 아니라 연서시장이다.
이곳 연서시장을 거닐다보면
각종 수산물과 채소류, 고기류 그리고 시장베이커리 등도 접할 수 있다.

걸어가다 발견한 참게가 발을 움직이자
준휘가 재밌다는 듯이 이를 쳐다본다.

연신내 재래시장은 족발이 유명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 안에 온통 족발집 투성이 이다.

Posted by 췌엠
:

카테고리

낙서 연구소 (1385)
Bio Technology (9)
Blah Blah (154)
Entertainment (24)
Fashion (4)
IT (117)
Lifelog (225)
Network (74)
방법론 (41)
꿈 이야기 (9)
나만 아는 비기 (69)
비즈니스 모델 연구 (9)
똑똑한 아이 만들기 (44)
리뷰 (31)
부동산 (23)
소프트웨어 개발 (36)
역사 (32)
지구 대탐험 (393)
조직 (14)
좋은글 (13)
카드라 통신 (63)
11-25 01:33
Total :
Today : Yesterday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