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자 조선일보는 “구글처럼…삼성이 바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다.

 

승진,인사 관련해서는 이른바 '4455제'로 불리는 연공서열식 승진제도가 없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쉽게 말해 사원 4년·대리 4년·과장 5년·차장 5년의 승진연한이 사라지고 성과를 내면 남보다 빨리 승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삼성전자는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보상 관련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도 있는데 수원사업장을 해외 유수의 대학캠퍼스처럼 꾸미겠다는 아이디어도 매우 눈여겨 볼만하다.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수원사업장 내에 산책로·자전거도로, 체험형 조경공간, 풋살장·야구장 등 자연친화적인 체육공간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신세대 기호를 감안해 피자·베이커리·커피전문점·스카이라운지 등도 설치할 예정이며 2011년까지 사업장 내 주요 건물에 대한 전면적인 재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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