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폰이 날이갈수록 맛이 감에 따라 다른 휴대폰을 검토중인데요.

저는 블랙베리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조루였던 기존 아이폰에 비해 블랙베리는 보다 많은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KT에서 MMS를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1) 3G Mode  On
2) Crunch SMS 설치
3) 블랙베리 설정 변경
  - 블랙베리 > 옵션 > 모바일 네트워크 > 서비스북 설정 OK
  - 블랙베리 > 옵션 > 모바일 네트워크 > 데이터북 설정 = ON
  - 블랙베리 > 옵션 > 모바일 네트워크 > 네트워크 모드 = 3G
  - 블랙베리 > 옵션 > 보안옵션 > 방화벽 > SMS 차단 CHECK

보다 자세한 것은 다음의 URL을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oooops1126?Redirect=Log&logNo=140133591232


4) APN 설정 (다음의 URL 참조)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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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정신 없는 한 주였습니다. 미국 출장 갔다 오자 마자 우리 집 아이와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몸이 쉴 시간이 없네요. 그렇지만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와 보내는 시간은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오늘은 우리 준휘 친구인 문지훈 어린이 및 그 아빠와 함께 장충체육관에서 있었던 피터팬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상당히 비싼 공연이었고 짜임새도 있는 공연이었는데, 일부 매너 없는 관중이 있어 그 흥미진진함을 반감시켰습니다.

 

공연장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아이들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더군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멋진 공연이었던 피터팬… 집에 어린이가 있다면 한번 보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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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갔습니다. 환경 관련 행사가 있어 전시장에 들어갔더니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차량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차량을 아예 분해 해 놨더군요.

2011_07_23_15h26m02s

연료전지차라서 그런지 차량 내부는 간단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수소연료전지차라는 이름을 들으니 뭐가 다른가… 매우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현란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사양이 나옵니다. 뭐… 요즘 자동차가 가지는 대부분의 기능을 다 가진다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2011_07_23_15h27m4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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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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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수소연료전지차가 대세가 될까요… 아니면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될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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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젊은이들이 만남의 장소로 애용하던 교보문고, 종로서적이 유명했죠. 저는 친구들 만나면 종로서적 앞에서 보자고 많이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러다 영풍문고가 등장하여 종로서적이 문을 닫게 됩니다.

영풍문고에는 종로서적에는 없던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딱히 특징을 찍으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말하기가 곤란하네요.

간만에 찾은 교보문고에 들어서니 우리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신나하네요.

2011_07_23_12h49m28s

무엇보다 알록달록한 책들 뿐만 아니라 다른 볼거리도 많이 있다는 것이 우리집 왕자님의 기분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2011_07_23_12h52m30s

악기를 보니 가만히 지나칠 수 없는 강준휘 어린이… 한번 튕겨줍니다. 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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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다 보니 휴가와 관련된 책들이 아래와 같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2011_07_23_12h52m52s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좋아하는 만화책 코너. 만화가게에 안가 본지 오래 되어서 어떤 신간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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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코너도 있으니… 혹시 애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조를 가능성을 염두 해 두세요. 우리 집 어린이들은 장난감 사달라고 떼 쓰지 않는 착한 어린이라 쉽게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2011_07_23_12h59m55s

아이들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어 이곳에 들렀습니다만, 저는 딱히 좋은 교재를 찾지는 못했네요.

2011_07_23_13h17m52s

교보문고에는 CD/DVD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는데, 아래와 같이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할 수 있도록 PC를 배치해 두었더군요.

2011_07_23_15h10m04s

바로 그 앞에 의자 판매 코너… 참 없는게 없이 다 있네요.

2011_07_23_15h15m36s 

교보문고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휴식 공간입니다.

책을 매개체로 하는 테마파크라고 할까요?

식구들과 한번 가보세요. 또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책 냄새가 풀풀 풍기는 교보문고…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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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우리집 식구들은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책 주문이 쉬어 교보문고에 안가게 됩니다만… 옛날의 정취를 느껴보고자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그 옆에 있는 음식점을 하나 찾았는데 그 가게 이름이 “광화문 미진 메밀”이라는 곳입니다.

예전에 종로2가에 있던 피맛골이 이곳으로 이전을 해 온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피맛골 표시가 있네요.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성질 급하신 분은 이곳에 가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메밀국수 맛이 뛰어난 곳입니다.

우선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이 집은 메밀국수집입니다. 저는 냉메밀, 온메밀, 비빔메일을 각각 시켰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 세팅이 갖추어져 있고 메밀이 나오면 원하는 스타일대로 메쉬업 해주면 됩니다.

우리집 어린이들… 냉모밀 맛에 흠뻑 빠졌네요. 어찌나 잘 먹던지 흐뭇하더군요.

우리 집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 후루룩 잘 먹네요.

위의 사진으로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으나 하나만 주문해도 모밀을 양껏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그릇 더 시켜먹어도 양이 차지 않더군요. 무한의 위장을 가지고 있다면 두세그릇 더 먹고 싶었습니다.

매장 안에 모밀 먹는 사람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합니다.

 

날이 더움에도 불구하고 밖에 차례를 기다리는 분들을 보며 저희 식구는 현란하게 모밀을 맛 보았답니다.

찾아가실 분들이 계실지 몰라 지도 올려봅니다. 종각역에서 교보문고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나오는 곳에 있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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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는 어린이들 체험학습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파주 헤이리는 1997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을 지어 오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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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가면 매번 시간이 없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도 간단히 들러 눈요기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그린 에이크리스 몰(Green Acres Mall)이 바로 그 곳입니다.

JFK에서 차량으로 15-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우 가깝습니다.

여기에는 신기한 전기제품을 판매하는 래디오셱(Radio Shack)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신기한 제품을 많이 샀었죠. 저는 주로 여기서 무선전화기나 무전기 등을 샀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휴대폰이나 타블렛 같은 제품이 이곳을 가득 매우고 있네요.

미국도 인터넷 망이 많이 깔려서 그런지 Verizon Fios도 길거리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우리나라로 따지만 천원숍과 비슷한 곳입니다. 다이소도 이곳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다이소가 우위인것 같습니다.

2층에는 음식점이 위치 해 있는데… 시간만 있었다면 저도 맛보고 싶었습니다.

 

전통 미국 패스트푸드인 웬디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도 여기 위치해 있고, 영국식, 이태리식...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가지 LA 공항 근처 Westfield Culver City에는 한식집도 있었는데, 이곳에는 한식집이 없네요.

아쉽게나마 Saku Japan이라는 초밥집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몰 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원하시는 그것을 쟁취 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지라 전체를 다 들르지는 못했는데요. 이곳에서 쇼핑 제대로 하시려면 하루는 시간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매장들도 많은데다 물건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마다 다른데, 저는 늘 신던 신발만 신던 버릇이 있어 아래와 같은 Show Warehouse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신발 브랜드도 잘 모르는데다... 그렇지만 특이한 구두를 원하시는 분들이 아래의 매장에 들르신다면 원하시는 그것을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예복 전문점같은데요. 제가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지라...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래의 매장... 한번 주시해주세요.

 

이곳에서 처음 안 사실인데, 미국 학생들도 교복이라는 것을 입네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아메리칸 스타일의 교복이라는 것을 입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는지? 우리 애가 조금 더 컸다면 위의 매장에서 옷을 사다주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토까지는 오전10시~오후9시30분까지입니다. 또한 일요일은 아침11시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034 Green Acres Mall, Valley Stream, NY 11581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www.greenacresmallonline.com/ 

그린 에이크리스 몰에서 JFK로 가다 보니 써킷시티(Circuit City)가 보이네요. 써킷씨티는 베스트바이와 어깨를 견주는 전자제품 몰로 유명하죠.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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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방문하셨는데 구경을 하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가요? 유적을 보러 갈 것이 아니라면 웨스트필드 가든 스테이트 프라자 쇼핑몰(Westfield Garden State Plaza Shopping Mall)에 방문 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웨스트필드(Westfield)는 미국 대형 쇼핑체인으로 유명하죠. 미국 여러 지역에 많은 쇼핑몰 등을 초토화 한 미국의 큰손이라고 할 수도 있죠.

이곳에는 베스트바이, 메이시스, JCPenny, 니먼마커스, 애플숍 등 내놓으라 하는 유명 브랜드 샵이 대부분 입점 해 있습니다.

애플빠들을 위해 인증샷도 하나 올려 봅니다.

 

아시다시피 웨스트필드는 백화점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할인을 왕창 해주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뉴저지 주 자체가 옷과 신발 등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기 때문에 이곳의 가격은 미국의 어느 주 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장 하나 하나가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미국의 대형 몰에 한국의 삼성전자 광고가 위와 같이 쫘악…!! 붙어 있다는 것이죠.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장면입니다.

니먼 마커스는 미국의 고급 브랜드 백화점이라고도 한다는데요.

이곳에서는 단순 쇼핑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대형 극장도 입점 해 있습니다. 이곳의 주말은 바글바글 할 뿐만 아니라 매우 현란하기까지 합니다.

너무 커서 찾기 쉬우시겠지만 혹시나 위치를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지 몰라 주소를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Garden State Plaza, Paramus, NJ 07652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westfield.com/gardenstateplaza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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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주 헤이리에 갔었습니다.

옛날 라면 전시를 했었는데… 미처 먹어보지 못했던 농심 짬뽕라면이 보였습니다.

계란 풀은 안성탕면도 참 맛있었는데… 캬아… 뭐, 안성탕면은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너구리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보니 삼양 짜장면 라면 봉투에 나온 짜장면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그전엔 저 짜장면이 농심 짜파게티를 눌렀었나요? 전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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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LA 공항 근처에 있는 Culver City 부근을 지나가다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편 홍보 포스터입니다.

그런데 헤리포터 얼굴이 참으로 안스럽네요.

그만큼 뭔가 격정적이고 힘들고… 어렵게 마무리를 지었다는 의미로 판단됩니다만… 좀더 밝게 그리면 영화 홍보가 잘 안되었을런지…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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