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7일 간밤부터 내린 비 때문에 양재동 꽃시장 부근은 아침 내내 흙탕물로 범벅이었습니다. 같은 시각 강남역 4거리도 침수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자동차는 물에 잠겨 시동이 꺼져서 주인이 버리고 다른 곳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는 차들마저 이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교통 체중은 더 가중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5분도 안걸리는 이 거리를 3시간 가까이 걸려 지나쳤습니다.
저도 그 현장에 있었던 지라, 이를 사진으로 찍어 기록을 남겨봅니다.
일시: 2011년 7월 27일 오전 9시 55분
장소: 양재동 사거리~꽃시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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