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미국이라고 갔는데… 저녁에 갈 곳은 없고… 일정상 쇼핑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제가 찾은 곳은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 타겟(Target)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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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따지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비슷한 곳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것을 사신다면 이곳에 오시면 안될 것 같군요.

2011_07_18_17h42m20s

제가 구입한 물품은 우리집 왕자님, 공주님을 위한 간단한 장난감입니다.

미국에 가셔서 장난감 사려고 하는 분이 계신다면 타겟(Target)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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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공항에 가시는 분 중 렌터카(렌트카)를 타려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타야 할지 모르는 분이 혹 계실지 몰라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공항에서 내리시면 아래와 같이 “Rental Car Shuttles”라는 안내 표시가 있습니다. 이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표시 밑에 서 계시면 아래와 같이 셔틀버스가 나타납니다. 저는 Hertz에서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되어 있어서 아래와 같이 Hertz 셔틀버스를 기다렸습니다.

Hertz에 도착하면 어디서 수속을 밟으면 되는지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저는 Hertz 멤버십 카드를 미리 발급 받아 논 터라 Hertz #1 Club Gold에서 수속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수속 밟을 때 필요한 것은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국내 운전면허증 총 3가지입니다. 그런데 국제면허증은 보지도 않으시더군요. 이럴 거라면 왜 비싸게 돈 주고 국제운전면허증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제가 빌린차는 도요다. 모하비 보다 승차감은 별로 안좋았지만…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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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비행기를 타고 가시면 입국 수속이라는 것을 밟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처리하는 내용은 간단한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창륙하여 내리면 여러분을 맞이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시계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급스럽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좀 지나서 보니 저 시계를 보고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Federal Imigration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하는 환영 메시지가 나옵니다.

전자여권이 있다고 해서 입국이 간단하게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하고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줄이 그다지 길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줄은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줄입니다.

VISITORS라고 하는 곳에 앉아 있는 미국 공무원 아저씨들… 어찌나 일을 쉬엄쉬엄 하시는지… 수년이 지나도 저 느긋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변하지 않네요.

심지어 일을 보시던 아저씨가 시계를 보더니 줄이 길게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리를 떠 버리시더군요. 대한민국 입출국 심사대 직원들은 절대 저러지 않죠.

제가 미국 가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비행기 타실 때 짐이 많지 않으시다면 그냥 들고 타시라는 것입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짐 찾느라 시간이 또 걸리실 것이고 아래와 같이 세관 통과를 위해 또 30-40분 이상을 허비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저게 단순이 Please Wait이라고 써있지만… 엄청 긴 줄에 서서 기다리셔야 한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어린 친구들은 쌥치기도 엄청 잘하더군요. 미국 젊은이들… 저래서 쯧쯧… 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 가시는 분들… 공항에서 입국 수속 밟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Welcome to Los Angles…!!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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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 나가실 일이 있으시고 담배를 피신다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하세요. 전세계 어디보다도 담배 값이 저렴합니다.

몸에는 좋지 않지만 기왕 담배를 피실 것이라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하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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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7일 제헌절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출국 시 구매 한도액은 미화 3,000불이 최대 한도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또한 외국에 출국해서 이런 저런 물품을 구입하셨고 이것의 총액이 미화 400불이 넘으셨다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출국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물건도 포함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공항 롯데면세점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요즘은 입국자 명단을 미리 입수하여 신용카드 전표등을 미리 스캔하여 보기 때문에 외국에서 면세품을 구입하셨다면 다 찾아냅니다. 면세품이 아니더라도 신용카드로 뭔가를 사셨다면 대부분 세관에 의해 추적되므로 이점 주의하세요. 괜히 슬쩍 들어오다 걸리시면 망신만 당하시니까요… 차라리 다른 분 카드를 빌려다가 결제를 하시던가… 그런데 이것도 외국에서는 본인 신분증 확인하는 곳이 많으므로 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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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분께서 잠바 쥬스(Jamba Juice)에 대해서 극찬을 하셨습니다.

안마셔 봤으면 말도 꺼내기 힘든 시츄에이션입니다.

저는 처음에 점퍼(잠바)로 뭔가 해서 만든 쥬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천공항에서 소문의 그 잠바 쥬스 매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옆에 키오스크가 하나 있는데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가 광고를 하네요.

Daily Vitimans 라고 하며 뭔가 설명을 하고 있네요.

여기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스트로베리 와일드, 바나나 베리, 피치 플레져, 라즈마티즈, 석류 픽-미-업, 망고 고-고, 캐리비안 패션, 알로하 파인애플, 스트로베리 서프 라이더, 프로틴 베리 워크 아웃 등… 이름 자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밥 한끼 가격과 맞먹네요.

진정한 미식가라면…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날거로 먹으라고요? 쥬스로도 한번 드셔보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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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는 것은 아니고 2011년 7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던킨도너츠가 있었습니다.

굳이 공항까지 가셔서 던킨도너츠를 사 드시고 싶으시다면 출국장에서도 가능했다는 소식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저는 그냥 지나치면서 사진만 찍어 올려봅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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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느 공항을 다녀보아도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공항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는 있습니다.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했는데 같이 동반한 여행객 중 어린 아이가 있으신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직 어린지라… 아이들과 함께 출국할 때면 가끔 지루하고 지겨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멋지게 이 놀이터로 데리고 가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내 놀이터는 출국 수속을 밟고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셔서 47-50번 출국장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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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 공항 출국장에 있는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갔었습니다. 사실 크게 기대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짝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국 수속을 밟고 공항에 들어서면 위와 같이 아시아나 라운지 안내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안타깝게도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급이 다릅니다. 저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 가본적이 없는지라 그 급의 차이가 어떤지… 설명 그리기는 좀 힘드네요.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하는 아시아나 항공사의 라운지는 저렇게 입구가 다릅니다. 왠지 뭔가 대접 받는 듯한 느낌이 처음부터 든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간단한 항공권 확인 및 신용카드 확인을 합니다. 요즘은 제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카드가 있는 경우 해외 여행 목적으로 출국 시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해외 여행을 하는 경우 입장이 무료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비즈니스 클래스의 아시아나 항공사 라운지 전경입니다.

라운지 내에는 아래와 같이 신문이나 도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그냥 주무셔도 되고, 아니면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대여해 주지 않습니다,

라운지에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스낵바가 제공됩니다. 샌드위치, 과일, 과자 등을 양껏 드실 수 있고 다양한 음료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가방에 싸봐야 어차피 비행기 탑승 시 조사해서 다 압수해 버립니다. 쓸데 없이 많이 가져가셔서 쪽팔림 당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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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0일자 서울신문은 일본 아사히TV가 평창통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관련한 방송 중 의미를 잘못 전달하였음을 보도하였습니다.

아사히 TV의 번역은 “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다른 도시 보다는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라고 번역된 글을 방송 중 자막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Thank you dear IOC members for providing someone like me the opportunitiy to achieve my dreams and to inspire others

원래 영어 문장은 좀더 공손한 표현이었지만 아사히 TV는 조금 더 후지게 번역하여 국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의 미모는 이… 이쁘네요.

이 기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여 이를 보도하는 기사들에 묻혔습니다. -.-

뭐 어쩌라는건 아니고… 김연아선수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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