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흥미로운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노트북 프로토타입이 나온것.

삼성은 앞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아몰레드로 할 모양인가보다.

크기는 4.5인치 정도로 하고
키보드가 장착되면서 전화기능이 되는 넷북이 나와도 난 사줄 의향이 있는데...

전체 키보드를 넣기가 그러면
쿼트자판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노트북 시장에서도 삼성이 뭔가 반격을 할것 같은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

오늘자 한겨래신문에서는 엘지전자의 보더리스 TV의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 4.6만대, 북미 1.9만대, 한국 1.2만대 정도 팔렸다고 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82990.html )

삼성전자의 LED TV가 올해 전세계시장을 초토화 한것처럼, LG전자의 보더리스 TV도 마찬가지 돌풍을 일으킨것으로 보인다.

두 전자회사가 세계 가전시장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디지털 타임스 10월 14일자 기사에는 삼성전자 축소 성과급 원상복구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하반기 이익이 급증함에 따라 초과이익분배금(PS)과 생산성격려금(PI)의 지급률을 원상복구 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올초 비상경영계획 수립에 따라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던 PS(Profit sharing, 초과이익분배금)의 상한선을 30%로 낮추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기본급의 최대 150%씩 지급하던 PI(Productive Incentive, 생산성격려금)도 상한선을 100%로 낮췄었다.

이에 삼성전자는 PS를 연봉의 최대 50%(기본급의 1000~1200%)로 정하고, PI는 올 상반기 최대 100%를 지급한 만큼 하반기에는 기본급의 최대 200%를 PI로 지급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맞추기로 했다.

10월 1일자 조선일보는 “구글처럼…삼성이 바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다.

 

승진,인사 관련해서는 이른바 '4455제'로 불리는 연공서열식 승진제도가 없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쉽게 말해 사원 4년·대리 4년·과장 5년·차장 5년의 승진연한이 사라지고 성과를 내면 남보다 빨리 승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삼성전자는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보상 관련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도 있는데 수원사업장을 해외 유수의 대학캠퍼스처럼 꾸미겠다는 아이디어도 매우 눈여겨 볼만하다.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수원사업장 내에 산책로·자전거도로, 체험형 조경공간, 풋살장·야구장 등 자연친화적인 체육공간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신세대 기호를 감안해 피자·베이커리·커피전문점·스카이라운지 등도 설치할 예정이며 2011년까지 사업장 내 주요 건물에 대한 전면적인 재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디지털타임스는 9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생활가전사업부의 에어컨 부문을 윤부근 사장이 맡고 있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아래 배치하고 공조솔루션팀으로 격상시켰다고 한다.

현재의 국내의 시장규모가 1조 4000억원이고 2012년에는 2조원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현재 VD사업부의 연간매출이 30조인 것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VD 사업부의 영업과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시스템에어컨 사업도 1위 자리를 차지해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유/무선 콘텐츠 마켓스토어 애플이 처음 만들어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다.
어떤 업체들이 비슷한것을 하고 있는지 적어본다.

애플: 아이튠스 앱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 10월)
노키아: 오비스토어
페이스북: 페이스북 앱스토어
리얼네트웍스: 랩소디
버라이존: 버라이존 앱스토어
삼성전자: 삼성 애플리케이션스토어 (2009년 9월, http://www.samsungapps.com) - 유럽위주
LG전자 : 해외에서는 앱스토어, 국내에서는 콘텐트 큐브
SKT: 네이트 앱스토어(기존), T스토어 (2009년 9월)
KT: 쇼앱스토어 (2009년 11월)

9월 8일자 서울경제 신문은 삼성전자 실적이 호전됨에 따라 사기 북돋으려 PS상한선을 기존 50%로 환원할것을 검토중이라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실물경제 지표가 좋게 나오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는 물론 LG전자도 직원급여를 정상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주요 내용인데, 이렇게 된다면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좋은 소식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9월 7일자 매일경제 신문에는 LG전자의 2011년 TV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지금까지 LG가 삼성을 넘어서보겠다고 공개 선언한적은 없다고 하는데, 지난 2분기 소니를 넘어 글로벌 TV시장에서 2위 자리에 오른 LG전자 강신익 사장(사진)은 경쟁력 원천을 수직계열화에서 찾았다.

핵심 부품을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일본 기업과 달리 삼성이나 LG는 자체적으로 패널 등을 생산한 덕분에 스피드와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LG의 자신감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삼성을 넘어서겠다`는 LG의 야심찬 포부는 수직계열화 강화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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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LG가 삼성을 넘어서기 위해 벌어질 난타전이 어떻게 벌어질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일부 조직에서 자율출퇴근제(플렉서블 타임제;flexible time)를 시험해 왔다. 2009년 현재 이를 확대하여 동양최대의 디지털 연구소가 있는 수원사업장에서 시행할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다.

4월 9일자 MBC뉴스에 따르면 이를 삼성전자의 새로운 실험이라 보도하였는데, 이런 근무제도가 정착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업계의 근무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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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력들은 자율출퇴근제를 함으로써 업무 기강이 헤이해 질것을 우려하고 있으나 지난 1년간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해 온 조직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실험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앞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도 체택하게 되는 선진 기업문화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집에 있는 PC나 TV등 옮기기 용이하지 않은 제품을 수리할 때 방문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http://www.3366.co.kr/ 접속

-> 서비스 예약/조회

-> 엔지니어 출장 서비스

-> 정회원 로그인 (애니패스 아이디,비밀번호로 로그인)

-> 계속하기

-> 제품선택

-> 예약설정 (날짜와 시간, 및 A/S 기사를 선택)

-> 완료


그럴 사람 없을거라 예상되지만... 위의 A/S는 삼성전자 제품만 된다. LG꺼 신청해봐야 당근 안된다.

DIVX Player나 PC 등...
다른 거추장스러운 STB없이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없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삼성전자 LCD TV는 네트웍으로 PC에서 공유한 동영상을 볼 수 있음을 알아 냈다.

먼저 pavv.co.kr 다운로드 센터에 가서
SAMSUNG PC Share Manag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
SAMSUNG PC Share Manage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음 상단메뉴의 [공유] -> [접근권한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연결이 허용되지 않은 TV에 대하여 접근권한을 설정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여 주고   버튼을 누르면 콘텐츠가 갱신된다.

이제 TV에서 내가 만든 DLNA 서버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자.

리모컨의 와이즈링크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빨간 버튼을 누르고 WiseLinkPro PC Server장치를 선택하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오늘자 매일경제신문에는 충격적인 기사가 떴다.

부장을 평사원으로 발령하는 극처방을 한것.

말이 그렇지 부장으로 있다 평사원으로 발령을 하면
그 정신적인 충격은 어떨까?

여기서 부장은 프로젝트 리더를 의미하는 것 같고,
평직원은 팀원을 의미하는 것 같다.

아래의 신문기사는 삼성그룹도 지방발령, 권고사직 이런게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경우는 본사 인력을 사업부에 전진배치하면서
이러한 일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사업부가 다 지방에 있으므로...

그나마 수원, 기흥은 매우 가까운 지역에 속하는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 주변에는 인도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주변에 있는 삼성전자에서 인도인들을 많이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도 요리를 위한 식자재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 블로그에 포스팅해본다.

위치는 영통구청 주변이고 주공그린빌2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오늘자 동아일보에서는 삼성전자 조직개편을 통해 약 900명의 임원 중 600명 안팎이 새로운 보직을 받거나 옷을 벗는다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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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겨래신문에서는 창사이래 최대의 조직개편으로 70% 퇴진, 보직변경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이를 통해 위기를 인사쇄신으로 돌파하는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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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본사직원 1200명이 현장배치되어 모든 인력이 현장을 중심으로 뭉칠것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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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삼성전자 횡보가 궁금하다.

이투데이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09년도에 삼성전자는 DMC부문과 DS부문 2개 메인 사업총괄로 나누어 각각 DMC부문은 최지성 총괄 사장을, DS부문은 이윤우 부회장이 주축이 되어 운영을 하는 것으로 발표 되었다.

조직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디지털미디어연구소, 통신연구소 체계는 현재의 사업부제의 장점을 최대한 유지하고 급격한 개편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종래의 기술총괄과 경영기획실(?)은 이번에 해체되며, 종합기술원과 생산기술연구소가 본사 직속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국내영업사업부는 총괄로 격상되며, 총괄명도 한국총괄로 바뀐다.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전자가 초인적인 짠돌이 모드로 변신한다는 보도다.

1월 14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과 같은 운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1) 잔반 없애기

2) 종이컵 추방

3)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철거

4) 화장실 조도 낮추기

5) 이면지 적극 사용 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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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라스베가스 CES Show 2009에서 지금이 일본업체를 제칠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지금 각 사업부의 경영실적과 경영진의 연령, 재임기간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인사를 교체, 이동할 계획인것으로 오늘자 한국일보는 보도 하였다.

특히 반도체, LCD는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며, 이쪽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 혹은 사업 진출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설 연휴 가능성

오늘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설 전에 큰 폭의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CES 이후 인사 발표가 통상 있었다.

이번에도 여김없이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인사가 늘어난다는 것은 발탁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면 작년에 인사를 제대로 못했으니 집에 갈 사람은 보낸다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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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유층들이 망하면 하청업체들이나 월급쟁이들은 길가로 몰릴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자생능력이 없는 하청업체들이다.

소외층을 밀어주는 방법이 그들에게 돈 몇천원, 몇만원 쥐어 주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 돈을 벌게 해줘야 경제가 살아나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

중소기업 지원... 이것을 하려면 순환되는 경제구조를 살리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이런데 망하면 이에 따르는 하청업체들이 줄도산 한다.

소외층 지원하는것 매우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돈 몇천원, 몇만원 쥐어주는 것보다 그들이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우리 정부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소유 일부 부유층...

사실 좀 아니꼽게 볼 수 있지만,
그들이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면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

삼성그룹도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삼성그룹의 자랑이던 지역전문가도 절반으로 줄이고, MBA의 경우 삼성전자는 아예 안보낸다고 한다.

심지어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과정의 교육을 받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파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하니...

 

이와 관련하여 동아일보는 오늘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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